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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농장
 
 
 
카페 게시글
약초 관심 집중!!!~~~~ 암 고칠 수 있다!!! 오핵단을 만들어 먹어 보자!! ----- (3편)
평풍 김종대(안면도) 추천 0 조회 113 12.02.14 17: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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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14 17:38

    첫댓글 오핵단의 주 재료는 음양곽, 참옻, 부자(당부자) 그리고 보리와 밀 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았던 지금은 별로 없는 약제 들 입니다. 재배하여 대량으로 오핵단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12.02.14 18:40

    고향밭 300평 남은곳에 옻나무를 심어 봐야 겠군요.
    포도 유기농하는 분이 30년 넘은 옻나무를 달여 옻진액을 포도나무에 뿌려 유기농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여자들에게도 좋아 부인이 옻진액을 먹고 다시 월경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2.02.15 08:33

    옻은 대체로 O형의 소양인들이 알러지가 잘 발생하지요!!
    작년 봄에 군청다니는 과장 친구(O형, 소양인)에게 옻순을 따다가 칠해목 삶은 물에 살짝 데쳐서 노른자에 고추장 살즈기 넣어 무쳐 주었는데.... 쳐 먹고는 항문 가렵다고 병원 다니고, 약 쳐먹고는 하는 말이 ""야이! 돌파리야!!
    너 ! 나 죽일려고 줬지?"" ""짜샤!! 몸안에서 알러지만 안 일어나면 너 일년동안 감기 한번 안 올거다!! 알간!!""
    좋은 건 알아 가지고 봄이 되면 옻순 먹자고 너스레 떱니다.
    유휴지에 참옻나무 심어 놓으면 두고 두고 자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12.02.15 09:06

    저도 소양인 체질인데 옻올라서 혼나서 옻닭은 안 먹는데 자꾸 먹으면 괞찮아진다고 해서 먹었다 혼난일이 있습니다.
    그래도 또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세 번째는 옻이 인올라 이제는 마음놓고 먹고 있습니디.

  • 작성자 12.02.15 11:19

    지기님도 옻독에 면역이 생겼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2번 만에 면역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요!!!
    선풍기 몇번 틀어 보고 주사 좀 맞고서 천천히 생겨 나거든요!!
    혹여라도 옻 닭을 먹고 싶다면 칠해목이 있습니다. 이를 채취하여 옻나무를 수증기로 한번 쪄 내든지 아니면
    칠해목 달인 물로 옻 닭을 해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되지요!!

  • 12.02.16 13:31

    저도 올해 옻나무 몇그루 심어 볼랍니다.

  • 작성자 12.02.16 13:42

    야산이 있다면 음양곽(삼지구엽초) 심어도 가족들 건강 뿐만 아니라 나의 정력 지키는데는 그것을 따라 올 약초가 전무후무 합니다.ㅎㅎㅎ

  • 12.02.23 22:53

    평풍님 제가 함양 바로 근처인 산청에 살고 있습니다. 함양에도 조금 살았고요. 다름이 아니라 인산 선생과 인산가에 대한 이곳의 평가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신약이라는 책도 이론은 없고 이상한 이야기만 잔뜩 나옵니다. 이론이나 논리가 아니라 신비화로 포장을 해버립니다. 죽염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지만 죽염요법 책에 나오는 그런 정도의 효과는 아닙니다. 책을 보면 만병이 다 나을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실제로 신약을 지은 첫째아들을 만났던 사람이 제게 하는 말이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를 예수나 부처, 마호메트와 동격인 사람으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첫재아들은 신문기자 출신입니다. 인산가의 마케팅은

  • 12.03.04 14:43

    인산선생을 신비화 시켜서 이것만 먹으면 병이 나을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식품을 팝니다. 그리고 오핵단은 인산가에서도 만들지 않습니다. 이정도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2.24 09:0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안에 대한 내력은 저에게는 별루 중요하지 않구요! ㅎㅎ 단지 뵙지는 않했지만 나름의 책과 선생을 뵈었던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어느정도는 인정해 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오핵단은 만드는 과정과 시간, 그리고 비용면에서 어느 누가 혼자 만들 수 있는 그런 약재는 아니지요!!! 인산 선생의 신약에서 밝힌 여러가지 비방들은 어느정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민의들 사이에서 이구동성으로 합디다.
    정남식님의 말씀에 귀 기우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 드립니다!!!

  • 12.03.04 14:55

    오핵단에 대한 평풍님의 기대가 너무 큰것 같아 저의 의견을 조심스레 알려야 할 것같아 올립니다. 오핵단은 인산가에서도 만들지 않습니다. 지금 인산가는 식품회사로는 상당히 큰 회사 입니다.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왜 만들지 않을까요. 신약 책 말미에 소개된 오핵단에 대한 일화에서 이것을 먹고 폐암환자가 7일만에 완쾌 되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런 약효를 가진 오핵단을 본가인 인산가에서 왜 만들지 않을까요? 수백 수천씩 받을 수 있는 이런약을 왜 안만들까요? 저는 인산가에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만큼 효과가 없었다는데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 12.03.04 15:19

    조금더 첨부합니다. 오핵단은 암환자가 먹고 금방 효과가 없으면 인산가의 명성에 치명상을 입게 되겠죠? 그런데 지금 인산가에서 파는 다른 식품들은 그런 위험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오핵단이 그렇게 대단한 약제라면 평풍님이 나서지 않아도 인산가에서 오래전에 그리고 지금도 날개돋힌듯 팔려나가야 할 그야말로 신약이 되어야 겠지요! 신이 내리신 약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인산가는 사업가들입니다. 자기들 위험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신약책을 읽는 독자인 우리도 현실적으로 잘 판단을 해야 합니다. 책에는 암을 7일만에 완쾌시켰다고 했는데 자기들은 만들지 않는다는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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