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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저리톡 제작진 [갬성주의] 유시민 이사장 단상
뉴스토커임당 추천 40 조회 3,059 19.05.29 11:03 댓글 1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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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3 00:02

    노력한 만큼은 아닐지라도.. 잘 만들어진 아주 좋은 프로..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 19.06.03 00:34

    송수진 기자님, 글 잘봤습니다. 그리고 방송도 잘 봤습니다. 무편집본도 기대되네요.

  • 19.06.03 01:57

    송수진 기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19.06.03 03:31

    2부까지 보고 난 뒤에 비하인드를 읽으니 더욱 공감가네요 고맙습니다 송기자님

  • 19.06.03 06:37

    2회차 방송을 보고나서야 이 글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0주기에 모친상까지 겪으시면서 그래도 J에 출연하여 언론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 유시민 이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기자님, 이렇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글 올려주세요.

  • 19.06.03 11:17

    2부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6.03 14:31

    송기자님 고맙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재미나고 감동도 있고 울컥하기도 하고
    유이사장님 진심이 더 깊게 느껴지네요.
    다른 프로보다 훨씬 진정성 있게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게 되었네요.
    늘 응원합니다^^

  • 19.06.03 17:52

    탄탄한 저리톡 멤버들.. 든든합니다.
    그리고 이런 방송은 오래오래 가야 합니다.
    좋은분 섭외에 좋은 방송에 이런 아름다운 후기까지 남겨 주시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

  • 19.06.03 18:45

    기자는 다르네요.. 뭔 글이 이리 가독성도 좋고 쑥쑥 읽히는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6.04 02:28

    늘 응원합니다.

  • 19.06.04 07:22

    방송 잘 보았습니다. 글도 잘 읽었습니다.

  • 19.06.04 12:11

    시간이 없어서 어제 유투브로 라이브랑
    본방을 봤습니다
    저도 옛날의 기억이 나서 마음이 져려 옵니다
    과거는 잊어야 하느것이 아니고 다시 돌아보며
    현재와 미래를 위한 돼새김이 되어야 겠지요
    자주 접하지는 못하고 지금의 현실에 방관자
    이지만 J식구들 모두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초심을 잃지말고 항상 처음처럼~

  • 19.06.04 16:02

    찬찬히 다 읽고 나니 왜.... 마음이 이리도 저린 걸까요...."진심이 각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아서 어떤 의미있는 결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것이 더 공익에 부합한 일이라고 생각했을 듯합니다" 깊은 울림으로 다가 왔고, 또 끊임없이 상처 받고 헤집어 졌을 노통의 진심을 1,2 부를 통해 생생히 전해 들으며 내내 눈물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송기자님의 수고에도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 19.06.05 18:36

    모친 상중인데 선약을 지키는 유시민 유 이사장님이 인간 세상은 합리적이지 않더라구요. 하면서 눈물 흘릴때
    제 눈에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힘들었던것처럼 우리 모두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려버리니 무엇인가 뚫린 느낌이였습니다.
    J저리톡이 우리 국민을 울렸습니다. ㅠㅠ

  • 19.06.05 20:12

    서거 10주기를 맞아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자고 하시던 유이사장님께서 끝내 우셨을때 맘이 아팠어요. 끝까지 참으시려던 것 같았는데. 이번 회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려요~

  • 19.06.06 00:11

    지금 이거 읽고 있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ㅜ.ㅜ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 19.06.06 12:28

    '위 글은 해당 기자의 자발적 게시물로' 같은 건 원래 본사에서 써야하는 문구인데요 ㅋ 유작가님이 이 문구 그래서 엄청 싫어함 찌질하다고 ㅋ 가장 멋진 판 인정!

  • 19.06.06 22:48

    보는 저두 눈물이 났읍니다
    원망하는 마음이
    10년의 세월은 그리 짧은시간이
    아니기에 ...

  • 19.06.07 01:26

    노무현과 언론편은 저리톡 가운데 가장 공익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매우 훌륭한 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은 차후에도 한국 사회 곳곳에 길이길이 남아 어떤식으로든 큰 울림으로 또다른 역사가 될 것입니다.

    송수진 기자님, 저리톡의 모든 관계자님 감사하고 힘내십시오~
    이런 방송이 더욱 성장하고 신장될 때 진정으로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19.06.07 10:25

    글도 잘쓰네~ ㄷㄷㄷ

  • 19.06.07 15:50

    마누라가 맘에 들면 처갓집 말뚝에 절한다는 말이... 저리톡 J가 맘에 드니....뭐 아시죠! 헤헤헤~

  • 19.06.07 16:03

    송기자님의 단상이 저리톡의 공식입장이 되면 안되나요?ㅋㅋㅋ.송기자님이 원고를 탁탁 정리하는 모습으로 케비에수 9시 뉴스를 진행하면서 손사장과 자웅(진짜 자웅이네)을 겨루는 날이 퍼뜩 왔으면 좋겠슈..

  • 19.06.08 01:10

    ㅜㅜ이사장님의 눈물...ㅜㅜ

  • 19.06.09 19:19

    불의에 늘 ~~ 고민 하지요 ~ 그냥 지나치자니 무기력해지고, 호기롭게 맞서려니 현실에서 피해가 너무 눈에 보여 망설여지고 그것이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 비하인드 스토리 감사합니다 ~~

  • 19.06.09 22:12

    시간이 흐흘수록 그리움이 커지는 존재들이 누구나 있습니다....
    그 분을 다시 생각나게...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6.12 14:28

    J라이브를 볼 때마다 카페 가입에 ??만 달다가 딴지게시판에 카페지기님이 올려주신 이 글 보고 결국 딸려왔습니다. 짧은 방송으로 볼 때 느끼지 못했던 송기자님의 다른 면을 알게되어 기쁘네요. 앞으로도 쉽지 않겠지만 기자에게 사명감이 1순위란 걸 잊지 않고 취재하시는 모습 기원해봅니다.

  • 19.06.12 14:48

    송수진기자님 감사합니다.

  • 19.06.12 15:03

    송수진 기자님 감사합니다 ㄷㄷ

  • 19.06.12 19:13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2부와 무편집본까지 다 보았습니다. 방송이 좋았던 만큼 기사화도 많이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용이 알려지고 공유되길 기대했었는데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정말 아쉽네요...

  • 19.06.12 19:16

    방송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나는 무엇을 하고있어나 또 무슨 생각을 했어나...
    반성을 하게 되었던 방송이고 변화가 필요하다는걸 느껴던 방송이였는데...

  • 19.06.13 09:17

    취재나 방송 뒷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9.06.13 14:31

    모친상 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나와주신 유시민님.. 사랑합니다.. 선수단 기자님 고맙습니다..

  • 19.06.14 15:36

    아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정말 어마어마한 무게감을 이겨내고 계시는 분이네요.자세한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송기자처럼 곧고 바르게 우리 아이들 자라길 바래봅니다.감사합니다.

  • 19.06.14 15:43

    송기자님에게서도 진심이 느껴지네요.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이.
    기자라 부르려면, "감히"라는 수식어가 붙어야할 직업이 된 슬픈 세상에
    송기자님 같은 분들이 많아 지기 바라며, J가 늘 J같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19.06.14 15:58

    이전에 누군가가

    민은 슬픈 悲 요.
    인은 아픈 痛 이라 했었는데

    올해 10주기 부터는 두분다 기쁠 喜 가 되었으면 했는데
    마지막 悲와痛을 거치신듯 합니다
    상중에도 나와주셨던 유이사장님께 ...그 깊은 배려심에 존경을...표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19.06.16 21:08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
    저리톡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나오신 언론편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6.17 06:43

    눈물을 떨구며 글을 읽었습니다.
    누군가는 짊어져야 할 짐...
    유시민 이사장님의 마음도
    송기자님의 마음도 깊고 무겁게
    받아들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19.06.18 19:27

    감동이 배가 되네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노무현입니다.
    유시민이사장님,송수진기자님 행복하세요~~~

  • 아.....글이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수진기자님

  • 19.06.21 12:16

    수진기자님, 기레기가 넘치는 세상에 이상하게ㅋㅋ 기자인데 신뢰가 갑니다. 위의 글도 제가 느낀걸 다시 한번 정리하게 깔끔하시구요, 좋은 기사 만드는 좋은 기자로 더욱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 19.06.30 19:20

    송수진 기자님 고생하셨습니다.ㅠㅠ 그런 고생을 하셨을줄이야!! 유시민은 시민들이 지켜주어야 합니다. 어떤 세력도 함부로 할수록 없게 !! 그 최정선에 제가 댓글로 이용하려는 자들을 독설로 씨를 뿌리뽑겠습니다. 유시민은 우리나라의 보배입니다. 글로써나 토론으로써는 그를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론스타일을 갖고 있는 것이 유시민입니다. 그렇기에 유시민은 그 누구도 함부로 이용했다가 저의 독설로 살아남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 19.07.08 17:06

    송수진 기자님 글 분위기가 차분해서 좋습니다. 물론 이미지도 차분하고 좋으세요!

  • 19.08.13 08:50

    유시민 이사장의 단상을 통해 보이는
    송수진 기자의 시선이 굉장히 따뜻하고 차분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기자님의 시선으로 관심이 필요한 곳을 많이 많이 조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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