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산 낭가 파르밧 Nanga Parbat , 201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79963
메루, 한계를 향한 열정 Meru , 2015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34560
던 월 THE DAWN WALL , 2017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78005
프리 솔로 Free Solo , 2018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79083
알피니스트: 마크-앙드레 르클렉 The Alpinist , 202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96474
사실 산악영화는 영화 소재에 따른 구분입니다.
영화가 가지는 의미로 보자면 위 영화들은 인생의 철학, 삶의 가치에 대한 영화들입니다.
특히 마지막 '알피니스트:마크 앙드레 르클렉'은 그의 놀라운 등반 실력보다 그가 추구하는 가치가 더 놀랍습니다.
그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등반하는데 자신의 업적을 알리거나 기록하기 위해 하는 등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의 표정을 보면 마치 선승(禪僧)같고, 그의 등반은 매 순간이 소신공양같아 소름이 끼칩니다.
댓글로 이메일주소 주시면 모아서 날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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