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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역사문화연구회
 
 
 
카페 게시글
[외부] 칼럼 .사설.오피니언 [강원포럼]춘천 문화행정 전문성 높여라
강마을(정재억) 추천 0 조회 67 12.11.21 09: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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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1 13:59

    첫댓글 이런 고언을 하실 분이 춘천에 계시다는 이유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 12.11.21 19:22

    제주도 민속마을 들어서면서 절대로 현혹되서 물건 사지 말자 가족끼리 굳은 약속했건만 문화적 해설 곁들인 상술에 말꽝 오미자차 등 엄청 샀던 일. 짠돌이 아내도 이런 상술에 넘어가고 말더라구요. 물건을 그냥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스토리텔링을 곁들여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냥 지나치면 돌에 지나지 않지만 수석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엄청나게 비싼 돌이 될 수 있습니다. 춘천 문화를 가치있게 만들어 낼 전문 공무원 양성 필요하다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2.11.21 20:38

    정옥자 교수님의 이런글들이 춘천의 정체성찾기와 역사적 가치 재조명에 밀알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 12.11.22 02:37

    실비막국수를 사주시던 날 했던 사창고개 이야기를 아예 글로 쓰셨네요! 짧지만 명쾌무비한 글입니다! 우리 연구회의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 12.11.28 08:49

    글의 마지막 부문에''' 그래서 단결력이 부족하고 ... 문항이 제일 와 닿습니다. 실례로 보면 근간에 개통한 복선전철을 시민 대부분 일각에서는 정족리부터 춘천역까지 지하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왕왕했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었습니다.그러나 춘천시민이나 환경단체에서는 반대하는 쪽이 그리 없었지요. 시행청에서는 지하화 하면 건설비가 몇배 더 들어가고 향후 괄리 유지비도 몇배 더 들어 간다는 이유에서였지요. 지금 보세요 전철밑에는 겨우 온의동쪽 풍물시장쪽으로 조금만 사용하고 정족리서부터 내리 전철다리밑에는 아무런 쓸모없는 터로 내던져 지고 있지요.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는 시에서도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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