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비사 창건 삼존불 봉안 불사 연기문
중생의 모든 일은 부처님 법에서 벗어난 일이 없다. 중생이 서원하는 일은 모든 부처님을 모시는 원력으로 이뤄지는 바이다. 말법의 시대에는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자비행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대이다.
여기에 부처님의 법등(法燈)을 밝힐 거룩한 부처님들을 봉안하고 중생들이 험난한 사바세계를 건너는 반야의 성전이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로 100번길> 남광빌딩에 <대자비사>가 창건되었다. 이에 동참한 창건시주자 각기 기능 보시자, 불처님 봉안 시주 화주자 보시한 불자들의 발원과 서원을 모아 연기문을 작성하여 각 부처님 복장 안에 봉안하니 후대의 불법이 성성하게 이어지길 발원한다.
<대자비사> 창건과 불사는 황룡사 포교원을 운영하던 비구 통융(筩融) 성진(性眞)이 지난 2016년8월16일(음7월15일 백중일(불기2560년)입재한 <불사 건립 1000일기도>을 오는 2019년5월12일(음4월8일 부처님 오신날(불기2563년)회향하는 천일기도발원 불사 건립의 서원을 세워 기도 정진했다.
이에 대덕 삼중스님의 인연으로 돈독한 불심과 불사발원의 큰 서원을 세우고 있던 삼중원 원장 혜광 심준택 거사님을 만났고, 삼중큰스님을 회주로 모시는 대한불교 자비종 <대자비사大慈悲寺>를 창건하여 佛紀 2563년 서기2019년 6월2일(음력 4월 29일)靑龍黃道日에 점안식과 낙성식을 봉행하는 기도발원이 원만히 회향하게 되었다.
대자비사는 심준택 거사님의 3층 건물(각층40여평)에 자비를 들어서 내 외부 사찰공사를 진행했고, 법당에 부처님 봉안과 후불탱화 불사 등은 불자님들의 시주와 화주로 거룩하고 신심(信心) 있게 모든 작업과 공사들이 부처님의 가피로 무사하고 원만하게 진행 되었다.
상단 부처님은 주불로 3자반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좌우협시에 각 3자 관세음보살님과 지장보살님을 대원불교에서 직접 수공 제작하고 금도금을 한 3불 부처님으로 모셨다.
후불탱화는 삼중 스님이 주석하던 보덕사에서 조성된 영산회상도 내용을 묘사한 화엄탱화 가로11자 세로7자로 장엄하고 웅장한 조각위에 개금을 한 대형 부조탱화를 모셔와 봉안했다.
이러한 귀한 불사에 동참한 시주가 화주자들을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시주자>
시주 ,화주자 000 보체
오보-
오약-
오향-
사경 -
불사 공사 기능 시주자 000 및 각기 도색, 불단제작, 기와, 실내 인테리어, 계단작업, 목수, 설비 작업, 전기, 수도, 방송 등 각기 기능 보시자 등
대자비사 불사에 동참한 귀한 인연 공덕으로 모든 불자(佛子)들의 무량한 복전이 되며 선근(善根) 공덕이 되어 세세생생 불법 만나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하게 하여지이다.
본 대자비사 창건 및 삼존불 봉안 불사에 증명법사로 대한불교 자비종 종정 삼중스님, 세계불교세심종 총무원장 부해 범홍스님, 스리랑카 대법왕 대혜선사, 담양 천불선원 주지 정보스님, 수일스님, 흥법사 주지 광법스님, 송광사 천자암 주지 가법스님, 남해 세심사 주지 도각스님, 동인사 주지 도림스님, 통도사 자장암 지상스님, 대구 파계사 법관스님, 계룡산 국제선원 무상사 일암선사, 원법스님, 광주 내원사 주지 인봉스님, 스리랑카 아우카나 주지 담마키시 스님, 스리랑카 라후라스님, 자산정사 주지 자산스님, 법주사 성운스님, 황룡사 도봉스님, 혜일스님, 혜천스님, 조계종 현문스님 등이 증명하고, 대자비사 주지 비구 통융이 연기문을 짓는 인연으로 대자비사가 부처님의 법향이 널리 퍼져 정법을 믿고 수행하는 불자들로 가득하고 이웃을 자비와 사랑으로 나눔하는 자비 도량으로 도올하길 발원(發願)한다.
또한 대자비사 부설 삼중원에서도 불사에 동참한 불자들을 따로 연기문에 시주자와 화주자들을 기록하여 넣는다.
날마다 계향 정향 혜탈향의 법음과 유주무주의 중생들의 무명을 깨우는 범종과 목탁소리가 날마다 울려 퍼지길 서원하며 연기문을 결(結)한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南無摩訶般若波羅蜜 南無摩訶般若波羅蜜 南無摩訶般若波羅蜜
佛紀 2563年(2019) 6月 2日(陰曆 四月 二十九日) 靑龍黃道日
대전 중구 문창로100 보문산하 대자비사
(大田 中區 文昌路100 寶文山下 大慈悲寺)
창건주 혜광 심준택(居士 慧光 沈俊擇)
주지 통융 성진비구 기(住持 筩融 性眞比丘 記)
회주 삼중 (會主 三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