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지킴이
금산 주주모임의 후끈한 불씨가 아쉬운 제 가슴까지
뜨끈하게 달궈주는 기분좋은 월요일입니다.
먼 길, 먼 여정에 주주님들 수고 많으셨지요?
첫 모임에서 60여 분이면, 다음은 120명, 그 다음에
240명ᆢ그러다 곧 열 배인 600명이 되겠지요?
갈수록 신나는 축제마당이 되겠군요.
저는 바쁜 일과, 한 열흘 병원생활이 겹쳐서 아쉽게도
못갔습니다. 대신 병실에 누워서 천연 항생 물질인
'M4A 의미'를 소처럼 많이 되삭임 했습니다.
수술 뒤에 염증 수치가 높아서 하루 세차례 씩 항생제
주사와 투약을 하게 됐는데 그 일이 제일 괴롭더군요.
매 번, 새끼 손가락만한 항생제 주사제가 천천히 실뱀처럼 혈관을 타고 들어갈 때마다, 제 몸이 항생제로 푹 절어서 온몸에 항생제 냄세가 진동할 것 같은 공포가 솟기도 했습니다.
그건 어쩌면 항생제 오남용과 부작용에 대한 두려운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특히 우리나라 항생제 오남용 실태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라는 소문은 진즉 들어서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이럴 때 합성 항생제에 찌든 우리 몸을 되살릴 천연 항생물질인 M4A의 존재와, 다양한 임상적용 소식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ᆢ비센 바이오는 아직 누구도 걸어가지 않은, 가지 못했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ᆢM4A가 피를 깨끗하게 하는 청혈에 분명히 기여하고 있음을 각종 과학적인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청혈을 통해 백혈병, 당뇨병, 신장병, 피부병, 암을 비롯한 모든 내과적 염증질환들을 고치고 치료할 수 있음을 증명하여, 전 세계 논문에 기고할 것입니다.
이것이 비센 바이오가 반드시 가야하고, 지금 가는 길이며, 우리 아니면 누구도 갈 수 없는 길입니다.''
비록 현장에는 없었지만, 안회장님의 확신에 찬 의지가 귀에 쟁쟁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시기를 탄 아이디어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던,
빅톨 위고의 말처럼, 시기적절한 M4A 물질의 사업다각화 전략은, 비센바이오가 장차 미래를 호령할 유니콘
기업인 것을 증명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비센바이오의 미래가치를 주목하고 장투하여, 우리 모두 비센 블루칩 주인공들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1회 금산 성공주주 모임을 축하드리며,
비센바이오의 무궁한 발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