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성청목산악회 제57차 산행은 우리민족의 영산 태백산을 등정하였다. # 산행일자 :2007. 1. 31. (목요일) # 산행인원 : 66 명 # 산행지 코스: 화방재휴게소- 1174 봉- 유일사고개심터 -태백산장군봉- 천제단- 부쇠봉-문수봉- 당골삼거리- 단군성전-석탄박물관-당골 매표소 주차장 # 산행후기소감: 산행시점에 도착한 우리 일행이 현지도착은 이날 11시 10분경 산행을 위해 아이젠과 스팻치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른 지역에서 와있는 산악인들과 함께 한줄로 쭉 늘어서 눈길 산행을 시작. 뽀드득 뽀드득 눈과 아이젠 등산화 마찰음 오케스트라 처럼 들으며 힘든지 모르고 등정, 화장한 날씨덕분에 하얀눈 덮힌주변 산 봉우리의 환상적인 경관을 만끽하고 살라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볼수 있다는 주목의 화려한 자태에 다시한번 경탄을 금할수 있으랴? 목요일 이고 바람이 약간 불어 볼이 얼굴이 차가운 것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전국 각지의
국 산악인이 수를 헤아릴 수 없게 산 정상에 몰려 사진한장 찍기 어려운 실정.....
짊어지고 올라간 도시락을 정상의 눈 위에서 손을 호 호 불며 먹고 하산길에 길이 좁아 오르고,르 내려가는 그중에 눈 길 미끄럼까지 여러 광경이 힘든줄 모르고 하산 하니 눈꽃축제가 열리고 있어 여러가지 모형의 눈 조각품 앞에 저마다 기념사진 찍느라 분주하다. 수많은 관광버스가 제4 주차자장 까지 빈자리가 없어 우리 가고파 관광버스 찿느라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총무님에게 전화 해서 제4주차장에 도착 뒷풀이로 소주 몇잔과 찌게안주 에 밥말아 허기를 면하고 오늘 산행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우리의 보금자리 안성으로 돌아 왔다. 오늘 산행을 아무런 사고 없이 마칠수 있도록 협조하여주신 66명의 우리 회원님께 감사드리고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였음을 이글 마지막에 기록하고 마친다. 감사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