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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자급자족용 주택의 구성요소
1. ㄱ. 옹기 가마형 온돌-1주일에서 10일에 한번 불땜. 찜질방손님도 맞을수 있는 구조. 온실도 온돌위에 있음.
ㄴ. 5일에서 1주일에 한번 불을 때는 온돌-이화종씨 책에 소개된 특허받은 아무나 따라할수 있는 방법
ㄷ. 무경식 찜질방-실내에 아궁이가 있으며 철판을 구들장 대용으로 사용하며 그 위에 콩자갈을 놓고 솔잎이나 쑥잎을 깔고 구멍이 뚫려있는 마루판을 덮으면 사우나가 되는 방임
2. 생태온실-이조 전통온실형-한겨울에도 기존 유리나 비닐 온실보다 단열성, 통기성, 결로현상예방에 탁월함, 봄에 창호지창을 교체해 주어야 함-이나 어닝식(천장이 시설온실처럼 개폐식으로 됨)으로 만들수도 있음
온실내 빗물 탱크로 농수 활용.
관광객 유치용의 테마가 될수 있음.
남양주 영화촬영소에서는 전통온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음.
전통 온실이 아닐 경우 유리온실이나 비닐온실 또는 저렴한 아세테이트지 온실로 대체 가능.
ㄱ. 코일형 도랑- 빗물을 활용, 미나리나 케라송같은 식용 식물과 짚신벌레, 윤충, 민물새우, 치어,송사리같은 소형 민물고기를 연중 부화시켜 잡식성 고기들 사료로 활용.
ㄴ. 실내 관상용 연못겸 양어장- 연,토란등 식용 식물과 말조개,잉어, 붕어, 미꾸라지, 메기등 동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자랄수 있는 어종 사육, 12-13평, 1m 깊이일때 저수량 6,500리터, 2m 일때 13,000리터, 빗물 저수기능도 겸용.
ㄷ. 아열대 과실수 텃밭- 귤(한라봉, 청견, 영귤, 일남 1호, 홍진조생, 궁천조생을 섞어 재배하면 연중 수확가능), 오렌지, 망고, 레몬등등
ㄹ. 지렁이 아파트- 1-2평 크기의 약 7층 아파트로 지렁이 대량 사육, 물고기나 닭모이용으로서 생태자급자족 희망시 필수 아이템임. 비금이 송정중학교에서 녹색동아리 학생들을 지도하던 생태강사 시절 중고 6단 목제 서랍장을 활용 지렁이들을 키웠음.
ㅁ. 허브,산야초,야채 텃밭- 약 8-10평 정도면 4인가족 자급자족은 가능
민트, 레몬밤, 스위트 바질, 파인애플 세이지는 밀원식물, 스테비아(설탕보다 2,300배 높은 당도), 아즈텍 스위트(설탕보다 1천배 높은 당도)는 설탕 대용품, 카레요리용에 쓰이는 커리민트, 쵸코렛 향의 쵸코민트, 쵸코 제라늄, 오렌지향과 레몬향의 레몬타임, 오렌지 타임, 비누 대용의 솝워트, 허브 비빔밥에 사용할수 있는 라벤더, 쥐 퇴치에 쓰이는 페퍼민트(식량창고앞에 식재하면 효과있음) 등등
ㅂ. 장뺑 공간용 시설방-식물성 퇴비열과 메탄가스로 난방, 온수, 취사연료등의 자급자족 가능
스치로풀과 은박시트로 장뺑공간을 단열하여 한겨울에도 미생물-섭씨 22도 이하이면 활동을 잘 안함-의 퇴비숙성기능을 유지함.
2년동안 한번만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면 온수,난방,취사연료 확보됨.
가로수 전지를 무료로 가져오거나 시립 공원의 수목 부스러기를 활용할수도 있음.
높이 약 2미터 직경 약 5미터 정도면 충분함.- 프랑스에서는 높이 3미터, 직경 6미터의 원형의 5톤의 나무파쇄로 만든 퇴비더미로 방 5개짜리 2층 농가의 1년반동안의 전기, 자동차 연료, 난방, 온수, 취사연료를 해결하였음.
한국에서는 같은 평수라면 자동차 연료용과 화력발전용으로 사용하기 힘들것이기 때문에 2.5톤의 퇴비로 가능할 것임.
3. 생태수영장 겸 양어장- 지역에 따라 송어나 철갑상어 사육가능하며 철갑상어(베스테르 품종의 경우)년 4키로정도로 성장함, 항생제 없이 소금만으로 치료 가능, 생태수영장으로 민박 유치 가능. 30평 정도의 크기로 가능함.빗물을 활용하며 빗물 저수의 기능도 겸함. 깊이 3m 일 경우 3만 리터의 수량 저수가능함.
통상 상업용 야외수영장은 한국에서는 1년에 2,3달정도 밖에 사용할수 없으나 캐노피와 개폐식 오닝, 기타 온열재을 이용하면 수온을 높게 하여 5,6개월 정도 수영할수 있다. 비금의 경험으로는 늦은 봄(5월)부터 추석전후(9월중순)까지 미군부대 야외수영장에서 수영하였음
4. 파골라 휴게소- 여름철 그늘을 제공하며 포도나무, 개량머루, 다래나 야생다래(다래는 봄이 되면 미식가들이 손꼽는 최고의 나물이 됨. 다래순이라면 알아 줌. 그리고 이 다래나무는 공예품으로 기가 막힘. 잘라서 물에 삶아 가공하면 지팡이, 도장, 주전자걸이, 설피, 코뚜레 등등의 재료로 으뜸. 또 다래수라는게 나오는데 거자수와 고로쇠와 같은 것임. 그리고 다래뿌리와 줄기는 항암의 효과가 있어 썰어서 달여 마시면 효과최고. 마지막 선물. 꿀같은 다래열매도 즐길수 있다)로 덮을수 있음.
5. 훈제구이기- 육고기나 생선의 육질과 보관성을 높이기 위함. 개집을 위아래로 늘인 것 같은 형태임.
6. 빗물탱크와 빗물 저장용 용기- 대형2개, 중형이나 소형 다수, 생태수영장과 양어장, 실내 양어장과 병용하여 함께 빗물 저장하여 약 150-200평정도의 주택에 내리는 모든 빗물을 저장, 활용함.
200평의 주택부지일 경우 연 10만 리터의 빗물을 활용함.
참조-증발되는것까지 감안하면 연 10만리터가 안됨.
7. 생태화장실-2,3조 1체식으로 6개월간 사용후 나머지 한조로 6개월을 사용하여 퇴비만드는 작업과 이동하는 노력을 들이지 않음. 부엽토나, 재, 미생물을 사용하여 냄새 제거함.
8. 옥외 수도가- 빗물탱크 옆에 설치함.
9. 토굴- 생태수영장과 온실내 양어장 공사시 파낸 흙으로 토굴을 만듬. 미리 만들어 놓은 빔위에 흙을 얹음. 식품과 과일, 술, 효소등등을 저장(김치냉장고 대용)과 치즈같은 유제품 숙성용으로도 사용.
10. 유실수 밭- 사과(기르기 쉬운 품종?인 홍옥, Golden delicious, Red Gold, 국광과 8월 상순 수확 가능한 청사과, 추석용인 홍로, 신홍, 추광, 10월 하순 수확할수 있는 화홍),
수확할수 있는 극조생과 달마다 수확할수 있는 품종들), 자두, 감,
복분자 보다 5배 수확할수 있는 블랙베리, 슈퍼왕석류, 보통 두릅보다 5배 수확할수 있는 개량참두릅나무, 계란만한 크기의 슈퍼왕대추나무, 라이타만한 크기의 슈퍼왕오디나무, 호두나무, 구기자나무 등등
11. 생태 울타리-담 대용이면서 각종 기능수(약용, 음료, 잼등등에 필요하며 동시에 꿀을 계속 채밀할수 있는 밀원식물(싸리나무, 붉은 인가목, 오갈피나무, 차나무, 병꽃나무, 차조기, 초피나무, 산초나무, 탱자나무, 앵두나무 등등)로 꾸밈.
12. 태양전지 발전시설- 약 100만원정도면 조명확보 가능- LED(값싼 것 있음) 등을 사용시 야외조명도 가능함
13. 태양열 온수기
14. ㄱ. 광선반- 경희대 연구팀이 개발한 것으로 실내 깊숙이 태양빛을 끌어당길수 있음. 잠망경같은 반사원리를 이용한 것임. 국산 제품들도 고가이지만 상업제품으로 나온것이 있음.
ㄴ. 채광장치-미국제와 캐나다제- 자외선과 원적외선이 걸러지게 되어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며 30만원부터 시작됨, 낮전기의 95%를 절약할수 있으며 실내가 더 쾌적하며 우울증 감소시키며 작업과 학습효율 증대 실험결과 보고가 있음.
15. 골프장용 잔디밭- 전반적으로 발에 밟혀도 튼튼함.
16. 어닝(차양)-자재창고, 주차장, 빨래걸이터, 작업실, 지하저장실, 생태화장실, 화목창고등등을 함께 활용할수 있는 설치물.
17. 창문과 지붕위 자동 개폐창-국산과 수입산차중에는 커튼(칸막이)기능과 리코컨으로 개폐도 가능하며 뒤집어 청소도 가능함. 값싸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폐차장에 가서 문 1쌍이나 자동 썬루프를 토치로 끊어와 12볼트 아답타에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음.
18. 야채, 허브 텃밭- 약 8-15평도면 4인가족의 야채는 자급자족 가능함.
19. 단열방- 비금이 무난방으로 겨울을 난 방식, 나무판과 스치로풀 보드, 은박시트로 시공함, 인테리어에 치중을 두는 사람은 아트보드로 시공할수도 있음. 장뺑시스템을 가능케 할려면 이 방식을 도입해야 함.
20. 전통온실형 창호: 피마자 기름이나 기타 기름을 먹인 방수한지창문으로 유색과 문양을 집어넣은 것이면 인테리어 기능으로 좋음.
21.공동주택이나 빌라, 오피스타운의 경우 실내외벽면,천장 녹화와 베란다에서 입체수경재배기를 활용한 기능성및 일반 채소,허브,약용식물들의 자급자족을 할수 있음.
22.천연 환기와 천연 온냉방: 창문이나 지하공간 덕트를 통한 방식
23. 약용수목- 밀원식물이면서도 각종 간병 치료에 탁월한 노나무,
숙취해소와 간병, 백혈병에 유용한 벌나무,
술독 푸는데 좋은 오리나무,
근육강화에 좋은자귀나무,
뼈질환에 좋은 접골목, 홍화
원기회복에 좋은 옻나무,
생선 비린내 제거에 좋은 산초나무,
등불기름, 식용유, 기생충약으로 가능한 비자나무열매,
신경통에 좋은 마가목,
소화에 좋은 느릅나무,
도료용으로 쓰이는 황칠나무-남부지방에 해당
식사대용 목적의 밤나무,
원기보강용의 산수유, 섬오갈피, 가시오가피,
항암제인 겨우살이,
소금대용의 붉나무,
관상, 향수, 머리기름, 물고기 사냥용의 때죽나무,
나물용의 가죽나무
그외 은행나무 등등
집주위에 밀원식물표를 보고 꿀의 양이 많고 봄부터 가을까지 꽂을 피우는 밀원식물들과 유실수들을 심어 꿀과 과실을 자급자족한다.
예: 하고초,자운영,유채,미군미역치,벚꽃나무,아카시아,호두나무, 밤나무, 개암나무, 밀원식물들(각종 농사작물들-심지어 담배에도 꿀이 있음, 오갈피나무,조팝나무,백당나무,헛개나무,두릅나무, 파골라에 쓰이는 등나무-어린잎과 꽃은 나물용- 등등), 개량 참두릅나무, 블랙베리, 슈퍼왕석류, 살구나무, 슈퍼뽕나무(뽕잎은 나물과 생식가루용, 오디는 쥬스와 잼, 술재료),
슈퍼왕대추나무, 은행나무(고추가 뿌리를 내리는 5월 말부터 수확기인 7월 말까지 15일 간격으로 모두 세번에 걸쳐 은행나뭇잎 생즙 원액을 600~800배액으로 희석해 10a(300평)에 216ℓ(12말)를 살포하면 탄저병과 역병을 완전히 방제할수 있고, 진딧물도 한포기에 1~2마리로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배추에도 같은 방식으로 뿌리면 배추나방, 배추좀나방이 발견안됌),
참나무, 감나무, 배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포도나무(포도나무의 잎은 절여 쌈사먹을수 있음), 자귀나무(껍질은 합환피라는 근육강화와 신경안정의 약재, 또한 관상용으로도 환상적임)등을 심는다.
담의 대용인 생울타리들로서는 광나무(여정실 채취용),호랑가시나무,붉은인가목(식용,향료,밀원,관상용), 오갈피나무(약용,밀원), 싸리나무(늦여름부터 늦가을 서리내릴때-60-100일-까지 꽃이 피는 밀원식물, 토종약초 전문가 최진규씨의 글에 의하면 싸리나무 씨는 단백질과 전분, 지방질이 많고 여러 가지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량 대신 먹을 수 있다.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물에 불려 겉껍질을 벗겨내고 가루를 내어 떡을 만들어 먹거나 반죽하여 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다. 싸리나무 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며 몹시 힘든 일을 해도 피곤한 줄을 모르게 된다.
옛말에 싸리나무 씨를 먹고 백 살이 넘도록 살았다거나 싸리나무를 오래 먹었더니 힘이 몹시 세지고 튼튼해져서 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살았다는 얘기가 더러 전해진다. 차력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산 속에서 무술 수련을 하는 사람들도 싸리나무 열매나 싸리나무 뿌리껍질을 많이 먹었다. 싸리나무 씨와 뿌리껍질을 먹으면 뼈가 무쇠처럼 튼튼해져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 잘 걸리지 않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심하게 부딪혀도 여간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
차나무(4-5m까지 자람, 찻잎은4월중순에서 10월상순까지 4차례 수확가능), 병꽃나무(관상용, 5월의 밀원식물), 봉선화(뱀 못들어 오게 함), 회향(뱀,모기,파리 못오게 함, 천연 방부제), 차조기(모기,파리 예방용, 천연 방부제, 기름은 설탕보다 당도가 2,000배 강함),
초피나무(모기 예방용),산초나무( 높이 3m까지 자람, 자극적인 향이 모기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생선의 비린내 제거용, 밀원식물이며-8월중순에서 9월상순-, 수피와 잎을 으깨어 냇가의 고기를 잡는데 사용, 산초열매로 기름을 생산, 약용과 비빔밥에 섞어먹음), 탱자나무나 앵두나무(뱀 접근 못하게 함)를 심어 담 대용으로 하며 동시에 탱자(탱자쥬스와 조청재료로 쓰임)와 앵두를 수확한다.
산채의 한 축이 될 뽕나무, 엄나무, 두릅, 오가피, 옻나무를 각각 널찍하게 심어둔다. 사이사이 하부에 참나물, 취나물, 곰취, 곤달비, 수리취, 곤드레등등의 산나물을 심는 방식을 활용 위에서 잎이 피기 전에 한번 수확하고 봄비를 축축이 맞아 잎이 무성해지면 그늘이 생기고 난 뒤에 다시 생산한다. 장마철에 한 번 더 거두고도 8월까지 품질 좋은 산나물을 연속으로 얻을 수 있다.
버섯으로는 느타리버섯 종균이 접종돼 20~30일이 지난 배양된 배지가 든 상자 또는 봉지를 구입하고,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상자와 봉지를 덮을 수 있는 조립식 하우스를 준비해한다(조립식 하우스를 준비하기 어려우면 습기가 항상 상존하는 욕실을 선택하면 된다). 조립식 하우스를 만들 수 있다면 직사광선을 피해 뒷베란다나 거실 등에 설치하면 된다.
이러한 설치가 끝나면 집의 환경(온도 등)에 따라 약 2~3일 정도 지나면 버섯이 나오는데, 처음 버섯이 돌기처럼 나오기 전까지는 (조립식 하우스의 경우) 뚜껑을 열어두거나 물을 주면 안된다. 그리고 버섯돌기가 1~2cm까지 자라면(설치 후 2~3일 경과) 그 다음부터 상자뚜껑을 열고 조립식 하우스로 바꿔 덮어둔다. 조립식 하우스로 바꾼 후 하루나 이틀 동안은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2~3일 후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 등 하루에 3번 이상 스프레이(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주어 배지가 마르지 않도록 한다(그러나 배지에 물이 오랫동안 흥건히 고이지 않게 한다). 그리고 배지에 이물질(세제나 비누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7일 후에는 버섯을 수확할 수 있다. 버섯을 한 번 수확하는데 약 7~15일이 걸리며, 버섯이 나오는 곳과 자라는 속도가 다르더라도 15일 안에는 버섯이 거의 나온다(1주기 버섯수확량은 약 1~1.5kg이다).
버섯이 대체적으로 먹기 적당하게(갓이 약 5~6cm) 커졌을 때 수확한다. 버섯을 딸 때는 큰 버섯 하나만 잘라내지 말고 다발을 통째로 비틀어 딴다. 미처 다 자라지 않은 버섯이나 너무 큰 버섯이라 해도 맛과 영양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렇게 1차 버섯을 수확하고 나면 상자(배지) 위의 죽은 버섯 등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약 3일 동안 상자에 물을 채워주고 처음의 작은 뚜껑을 덮어 재배지가 충분히 물을 흡수하게 한다. 이때 반드시 배지 위에 신문지를 덮어두어 습기가 날아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충분히 물을 먹은 후에는 버섯이 일찍 발생하도록 충격을 주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얼음을 신문지 위에 깔아두어 녹을 때까지 내버려두면 버섯발생이 빨라진다(얼음을 놓지 않아도 버섯은 발생한다). 약 10일 정도 지나면 1차 버섯발생 때처럼 흰 버섯돌기들이 나오고, 나머지 재배과정은 처음 버섯발생 때와 같이 하면 된다..
표고버섯의 경우에는 원목재배법과 톱밥배지재배법이 있다.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표고버섯 재배법은 원목재배법과 톱밥배지재배법 모두가 가능하다.
표고톱밥배지를 공급하는 곳은 현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미생물사업소, 연암축산대학, 경원농산, 포천종균배양소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닭(지렁이를 위주로 먹이를 주면 병아리가 2-3주만에 영계로 성장함)과 젖 염소(마리당 하루 평균 1-1.5리터 생산)를 키워 계란과 닭고기,우유, 치즈등을 자급자족한다.
대추나무 잎을 말려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비만증해소에 도움이 된다.
생태온실내에는 귤나무(수종을 섞으면 일년내내 수확할수도 있으며 귤껍질은 잼과 천연염색재료로 사용할수 있음), 망고등 열대과실수들을 심고, 토마토(잼과 효소쥬스, 토마토김장-병에 놓고 살균하여 끓이면 실온에서 6개월이상 보존가능-이태리식김장임, 썰어 말린토마토-라면을 포함한 각종 음식에 넣어 먹으면 천연조미료와 속을 편하게 해주는 위보호제로서 가능,
또한 대량의 잼 만들수 있어 수십명에게 선물 가능), 스테비아와 아즈텍스위트는 설탕대용, 함초(음식의 소금기를 먹고 자라는 갯벌약초, 산삼, 녹용을 능가한다고 함), 스피어민트와 박하(민트중에 가장 향기가 진한 종류로서 이 두가지로 음료수로 만들어 먹으면 음료수 사먹을 필요 없음, 또한 차로서도 이용가능, 박하는 습한 군락지에 가면 뜯어올수 있음)등 야채들을 키워 먹으며 집주변에는 산채나물들을 심어 먹는다.
생태온실 연못내에 벌레 유인등을 설치 벌레들을 고기밥으로 활용할수 있으며 물속의 유기물, 플랑크톤, 조류를 걸러먹고 자라는 민물 말조개를 키워 조개구이를 해먹을수 있다.
또한 수면위에 노란 비닐 텐트-메뚜기가 좋아하는 색-를 설치하여 메뚜기등이 날아와서 착륙시 미끄러져 고기밥이 된다.
잉어나 붕어-군집성의 품종으로 수중산소부족해도 잘 견디어냄-의 산란기(4,5월 초중하순)에 개울이나 저수지, 호수에 가서 알들을 채집, 가져와서 부화시킨다.
뽕나무의 오디가 떨어지면 닭오리 먹이가 된다.
벌레 유충들은 잡아 잉어먹이로 준다
또한 기타 벌레들(귀뚜라미등등)도 키워 먹이로 줄수 있다.
웅덩이를 하나 만들어 장구벌레들이 생기면 잡아 물고기 먹이로 준다.
송사리는 잡초나 거름을 먹고 자라는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며 4-10월에 연 2-3회 산란하나 수온이 18-30도에서는 1년 내내 산란하므로 온실에서 키워 닭오리내지 잡식성고기나 육식성 고기인 메기등의 먹이로 이용한다.
생태수영장겸 양어장을 이용, 관광수입(입장료+매점+숙박))-지역주민에게는 무료입장이나 실비-을 올리며 민물고기의 자급자족을 충족시킨다.
생태수영장은 염소대신 물양귀비, 히아신스(연보라색), 크로커스, 수선화등등의 관상용 수질정화식물들에 의하여 수질이 유지되며 엄격한 수질을 통제하는 유럽에서는 1천개이상이 보급되었다.
빗물을 받아두어 목욕과 설겆이, 양어장, 정원수로 활용한다.
친환경세제(생협에서 판매, 또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거나, 성분분석표에 의하면 암웨이 제품은 약 97-8%, 멜라루카 세제는-100% 천연세제임-)를 사용하여 깨끗한 오수가 배출되는
1차 코일형 수질정화 연못(외국자료에 의하면 접촉면적이 넓어서 17배의 정화능력이 증명됐음)에는 미나리, 연, 토란을 재배하고 그물을 물속에 깔아 조류를 이용, 조류가 일정길이로 자라면 그물을 꺼내어 조류를 털어내어 말려 가축사료나 닭, 물고기 사료로 사용하고 민물새우를 동시에 키워 물고기 사료로 사용.
2차 수질정화 연못에는 샐러드용의 수초들( 개구리연, 크레송- 수시로 딸수 있음-과 기타 알려진 식용수초들이나 개울가에 가면 식용가능한 이름 모르는 수초들이 있음)과 갈대를 심어 뿌리를 즙내어 몸의 독소를 빼고 몸의 마비에는 뿌리(노근)를 삶어 마신다, 암예방에 효과 있음.
그리고 붕어(참붕어가 토종붕어보다 성장률이 더 빠름), 잉어(염분기가 있는 물에 키우기 가능하며-강원도 송지호 해수욕장 옆에 있는 송지호의 민담호가 그 좋은 예임, 훈제가능하며 군집성이며, 수중산소적어도 타 민물고기보다 키우기 쉬움)등 잡식성 고기를 키우고 생태온실 한켠에 지렁이를 7층 아파트형 박스에 키워 물고기와 닭먹이-내경험에 의하면 지렁이를 계속먹이면 병아리가 2-3주일만에 영계로 자랐음-로 보탠다.
채소재배지에는 상치,양배추, 양상치, 배추,고추등등 희망하는 채소를 키우면 된다.
산나물 섞어짓기 혼작(混作)으로 경작지 땅을 놀리는 일이 없이 잡초제거의 수고도 줄이고, 연작(連作)의 피해도 막고 산나물들을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뽕나무, 엄나무, 두릅, 오가피, 옻나무를 각각 널찍하게 심어둔다. 사이사이 하부에 취나물, 곰취, 곤달비, 수리취, 곤드레같은 나물을 심는다.
위에서 잎이 피기 전에 한번 수확하고 봄비를 축축이 맞아 잎이 무성해지면 그늘이 생기고 난 뒤에 다시 생산한다. 장마철에 한 번 더 거두고도 8월까지 품질 좋은 나물을 얻을 수 있다.
섞어짓기의 장점은 단지 햇볕만 가려주는 게 아니라. 보습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도록 늘 습기가 차 있게 돼 있다.
야생 상태에 가깝도록 환경을 조성, 작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할수 있다.
호두껍질은 분말로 만들어 피부각질 제거에 사용하고 참기름은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 차단용으로 사용한다.
해가 갈수록 정성을 기울여 키우면 풍요로워진다
출처: 에코랜드 http://cafe.daum.net/bgsb
첫댓글 많은 항목들에 눈 아프고 머리 아프지만....
한번은 잘 읽고 취사선택을 하면
나름 좋은 자료라 옮겨봅니다^^
비바람 가리고 등 따숩고....
물이 있으며, 산야들이 있으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몸과 맘이 곧 전부이니 열심히
궁리하고 땀 흘려일궈야죠^^
집은 직접짖는것이 싸따 ....물론 난 지어서파는것이 좋다....
손수 지으면 최고죠^^
병원이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