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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들기름 얼룩 |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소(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
무슨 얼룩인지 잘 모를 때 |
옷에 생긴 얼룩이 무엇 때문데 생긴 것인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벤젠-알콜-물-세제액-암모니아수-식초-수산표백제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
숙취엔 따뜻한 우유와 커피 |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방법도 좋다. 또 두통이 있을 때에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시키는 카페인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한잔의 커피는 숙취에 도움이 된다. |
찬장의 곰팡이는 소다로 없앤다 |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 또 찬장같이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안통하는 곳은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때는 물에 소다를 한 숟갈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
못질은 비누를 칠해서 한다 |
집에서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어 뻑뻑할 때도 톱 양면에 비누를 칠해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
밥의 탄냄새를 제거하려면 |
나무주걱이나 나무도시락 뚜껑 같은 것을 밥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큰 숯덩어리를 한두 개 얹은 후 솥뚜껑을 닫아둔다. 얼마쯤 지나 솥뚜껑을 열어보면 탄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나지 않는다. |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기 |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
임차인이 행방불명된 경우 |
문)저의 집에 세들고 있는 사람이 월세를 2회 이상 지불하지 않고 가재도구를 두고 행방불명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답)임차인이 차임연체(밀린 월세)가 2기의 차임액에 달하는 때에는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임차인(세든 사람)의 주소를 알 수가 없으므로 법원에 공시송달에 의한 가옥명도(집을 비우라는)소송을 제기하고 임차인 소유의 물건들은 공탁소에 보관하든지 법원에 허가를 얻어 위 물건들을 경매 등의 방법으로 환가하여 그 대금을 공탁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
생선 비린내 생강으로 없애 |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
냉장고와 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
냉장고나 세탁기는 일단 흠집이 생기면 금방 녹이 슬고 점점 주위로 번져 나간다. 이런 경우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흠집이 클 경우는 에나멜을 칠한다. |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
시금치는 세워서 보관한다. |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신문지에 싸둔다. 씻은 것은 비닐팩에 넣어 밀폐시킨 후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한다. 잎채소는 위로 향하는 성질이 있어 뉘어놓으면 빨리 시들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한다. |
껍질 벗긴 감자는 식초물에 |
감자는 껍질을 벗기면 금세 누렇게 변하지만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면 3~4일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는 몇군데 구멍을 뚫은 검은 봉지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둔다. |
김장김치는 냉동실에 |
잘 익은 김장김치를 비닐로 밀봉 포장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한여름에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다. |
배와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할려면.. |
배는 구입 즉시 하나하나를 랩으로 싼 후 냉장고 아랫칸에 보관하면 바람이 드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냉동이 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를 보관할 때에는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을 경우 사과 상자에 모래를 깔고 그 속에 사과를 넣은 뒤 다시 모래를 덮어 두면 신선한 맛이 오래간다. 모래에 물을 조금 뿌려 약간 습하게 한다. |
두부를 오래 신선하게 유지 할려면.. |
두부는 상하기 쉬운 식품이다. 바로 먹지 않고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둔다. 물에 소금을 조금 뿌려 놓으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때는 |
김치를 잘못 보관하거나 너무 익어 신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그냥 버리기에 아깝다. 이럴 때는 신 김치통에 조개 껍질이나 게 껍질을 넣어보자.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지 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조개나 게 껍질 속에 있는 키티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하기 때문이다. |
깎은 사과 색깔 유지하기 |
손님을 접대할 때 미리 깎아둔 사과가 색깔이 변해서 당황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사과를 하나씩 깎아서 대접할 수는 없는 일. 이럴 땐 깎은 사과를 연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내 놓으면 사과 색깔 그대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다. 소금물은 사과가 산화하는 것 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 샐러드와 샌드위치용으로 잘게 자른 사과라면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뿌려보자. 역시 색깔 그대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변비는 어떤 사람에게 잘 생기나 |
·편식을 하거나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 이외에도 다른 기질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에는 앞의 여러 원인 중 자신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살펴보고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한다. |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습관 |
물은 항상 많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 편식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여야 함. 또한 음식은 골고루 드셔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이 제일 좋음. 무엇이던지 운동보다 좋은 것이 없슴 |
아침 식사 및 배변 습관 |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후 15∼30분간 화장실에 가서 신문 등을 읽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변을 보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
변비를 없애기 위해 주기적인 운동습관을 키움 |
주기적인 운동을 한다. 특히 복압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① 벽이나 침대 끝을 붙들고 마치 변을 보는 자세로 쭈그리고 앉는다. 그런 다음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채로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②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양손을 가슴에 얹는다. 그런 다음 무릎을 편 채로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
변비를 없애기 위한 식이요법 |
수분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한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쌀겨, 잡곡밥, 각종 과일과 채소 등이다. 콩을 제외한 고단백 식품, 가공육류, 육류 등 섬유질이 적은 음식은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물은 하루 8잔 정도 마신다. |
변비 치료법(변비 상태에 따라 구분) |
1. 돌처럼 딱딱하고 굵은 변비 - 소금 1큰술을 1일 2- 3회 복용 2. 작대기처럼 긴 변비 - 식초 2큰술씩 1일 2- 3회 복용 3. 염소똥 같은 변비 : 커피 3잔씩 1일 3- 4회 복용 4. 처음에 변비가 있다 나오면 설사할때 : 생강차 3잔씩 1일 2-3회 복용 5. 변이 흙처럼 깨져서 퍼질때 - 흑설탕 3큰술씩 1일 3- 4회 복용 6. 변이 실처럼 가늘고 뒷끝이 개운치 않을때 - 생옥수수 3큰술을 1일 3회 생식하고 많이 걷거나 등산을 하면 좋아짐 |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
천과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조화에 먼지가 잔뜩 끼었으나 이를 닦아내는 방법을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조화를 물로 잘못 씻으면 변색되거나 상할 수가 있다. 변색과 흠집을 방지하면서 조화를 세척하려면 소금을 활용해 보자.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궈 주면 된다. |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는 것은 당연한 이치.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법 |
물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폰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기름때처럼 끈끈해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세제로 닦아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