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는 물론 추통의 말을 완전히 믿을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꼬집어 지적할 만한 빈틈도 없었다.
〈273~281쪽 낙장〉
48章、청백(靑白)한 관리(官吏)
〈282~284쪽 낙장〉
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석기는 급히 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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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와 전미 등은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293~296쪽 낙장〉
칭찬할 필요까지야 없소이다.』
말이 뚝 끊어졌다가 얼마 후 다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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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신예는 냉소를 치며 말을 받았다.
〈107쪽 판독불가〉
있었소? 지금 무당·아미 양파의 장문인들 앞에서 진상을 명백하게 규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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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男兒)에게 눈물이 있어도 절대로 흘리지 않는 법이다. 그러나 신예는 말을 하면서 너
〈110~111쪽 판독불가〉
정일도장은 정색을 했다.
『매우 중요하므로 시주의 솔직한 답변을 바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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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소는 그의 말이 진중한 것을 보자 화를 낼 수 없어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114~115쪽 판독불가〉
신소소는 잠시 생각하다가 냉정하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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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신소소는 단검을 거두어들이고 예리한 눈빛으로 팽수를 쏘아보며 외쳤다.
〈118쪽 판독불가〉
23章、잇따른 괴변(怪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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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너는 한 채주와 같이 말을 타거라! 그리고 너의 말은 팽가에게 주어라. 십일살(十一煞)은 우리가 길에 오르면 양쪽에서 암습을 대비하도록 하여라!』
〈122쪽 판독불가〉
신소소는 정일·복호 두 장문인에게 인사 한 마디 없이 말에 오르더니 채찍을 휘두르며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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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장 약간 상단 부.
두 치(寸) 가량의 구멍이 뚫렸지요. 그의 눈을 노린 청정시는 손가락으로 퉁겼는데 결국 두 개의 손가락이 잘려지고 머리를 베었습니다. 다행히 그는 먼저 입을(몇 글자 판독불가)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지력(指力)이 크게 감소됐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당장 죽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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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를 묻기 전에 솔직히 말씀하시오. 귀 관(貴官)이 형구(形具)포졸들을 데리고 와서 폐원(廢園)의 출구를 완전히 봉쇄해버린 이유는 무엇이오? 보아 하니 중대한 사명을 띠고
〈3권 152쪽 가운데 줄 판독불가〉
그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태도는 더 없이 위엄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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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장.
『소문은 틀림없소. 내 큰 형님은 현제 이곳에 없소. 여기 계시는 분은 둘째 형님이오. 따라서 본좌는 삼형제 가운데 셋째지요. 그리고 저분들은 모두 〈대여섯 자 판독불가〉들인데 당신은 대체 모슨 가르침이 있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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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장.
『우리는 무당과 군산에 갔다가 모두 만났지…… 〈몇 글자 판독불능〉 이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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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장.
『사형, 한운상인(閑雲上人)의 원신(元神)이 극히 쇠약하신데 우리의 힘으로 〈몇 글자 판독불능〉 있는지 의문이에요. 더 이상 다른 생각 마시고 빨리 공력을 돋우세요. 시간이 되면 당신에게 제가 알려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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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장.
『그는 원래 정직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몇 글자 판독불가〉 살려 주었으니까요. 그뿐 아니라 무림의 분노는 요원의 불길 같았기 때문에 그들 형제 중 한 사람이 희생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고 형의 도리로 희생될 것을 각오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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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제공해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이렇게 수리까지 요청드리게 돼서 좀 그렇습니다. 완전체가 되기를 앙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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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자신을 나추어서 칭할 때 弊, 廢 어느게 맞는 지 모르겠네요.
저는 전자 같은데 내용에는 후자, 폐원(廢園)로 돼 있군요.
폐寨, 폐幇, 폐園, 폐派, 폐寺, 폐舵, 폐宮, 폐家, 폐堂...
첫댓글 앞에 것이 맞습니다. 페원은 글자 그대로 폐허가 된 정원이겠지요..^^
저중에서 몇부분은 제가 판독해서 진산월님께 보내서 수정된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시한번 확인해주세요
넘 열시미 하시니..저희들이 좀 미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