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여행은 오랜만입니다 오색찬란한 빛구경을 갑니다 겨울이지만 올겨울은 아직 까지는 봄날입니다
지금은 불빛 뿐이지만 4~5월쯤이면 튤립 ?이 활짝 피어날 겁니다 입장료는 성인 9000 원 입니다 저는 경노 할인으로 7000 원씩 들어갔습니다 주변엔 켐핑장 , 야영장 , 펜션 , 민박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계절 민박집 저는 사계절 민박집을 갓었는데 빛 축제장에서 약 2km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관광지라고 기대를하고 갔었는데 영 청소상태가 불량 합니다 이런것도 모르고 예약을 한게 후회 됩니다 3만원 돈이 아깝습니다
그나마 바다 횟집에서 기분이 좀 풀립니다 광어회를 1kg에 65000 원입니다 곁들이 찬으로 나온것들입니다 갖가지 해산물이 회로 나옵니다 요것들만 먹어도 배가 부름니다 드뎌 주인공인 광어회 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매운탕 역시 기대에 부응해 줍니다
이튿날 날이밝아 안면도 백사장 항으로 가 보았습니다 혹시나 고기잡이 배가 들어오는가 싶어서 ~~ 바닷가로 갈때는미리 물때를 살피고 가야 하나 봄니다 오늘은 오후 5시 쯤되어야 고기잡이 배가 들어오고 그때라야 경매를한다고 합니다
인도교 입니다 안면도 백사장 항 과 건너편 드르니 항이라합니다 사람들이 편하게 건너다닐수 있네요
막 시동을 걸고 고기잡이 떠나는배도 있습니다
어구를 챙기시는 어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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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광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동키호테
첫댓글 멋진 여행!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