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프 식구분들의 강릉시 민원, 그리고 무엇보다 행강대부님과 팅프 황동열 대표님 덕분에 강릉시 유기견 보호소 공청회 결과가 그다지 부정적으로 나오진 않았습니다.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14D4A555D8C6F19)
가장 개선된 점은 금주부터 봉사자분들(초롱푸키맘님, 다정맘님, 리치맘님)께서 보호소 방문이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15년도 들어 유기견 동물보호소 측의 일방적인 봉사시간 조정으로 방문이 불가능하였으며, 개체수를 줄이기위한 노력(안락사;;) 위주로 운영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정말 개선된것이 있는지는 금주 봉사자들의 방문후기를 들어보면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14년도와 비교하여 15년도 동물보호소 운영이 워낙 후퇴하였기에 '방문허용'만으로도 개선이 되었다 느껴질 정도입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고, 더 좋은 개선을 위해 강릉시에 민원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동물복지....정말 알수록 안타깝습니다.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보호소 환경 및 운영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보여줘서 강릉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보호소 현실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다행입니다 그래도 의견을 수렴해 준다니 다녀온 보람은 있네요..
하지만 지속으로 지켜 볼겁니다.
시민을 우습게 아는 근성을 싹 고쳐 놓아야 할것 갔습니다,
네 지켜봐야지요.. 강릉시에 봉사자들과 협조해서 대한민국의 모범이되는 보호소를 운영해보시라고 올렸는데 봐야죠
소장님께서 힘이 되어 드려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응원해주시고격려해주시고도와주신덕분입니다
이번봉사는정말큰의미가있습니다.
보호소에들어가게된다는 의미를 넘어 아이들의 생명이 걸린큰 의미입니다.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