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내년 봄이면 둘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된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지난 2007년 6월 첫아들 시후를 낳은 데 이어, 현재 둘째를 임신한지 3개월 째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약 1년 3개월 만에 들려온 둘째 소식으로, 두 사람은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4월 KBS 2TV '개그콘서트'를 떠나 MBC '개그야'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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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에서
첫째로 아들을 얻었다.
운명구도상 두 부부에게 아들은 아들 노릇을 기대하기 어렵고
딸은 자식노릇을 톡톡히 하게 된다.
둘사이에 오롯히 들어있는 자식은 딸이다.
자식중 매인에 들어있는 딸을 이번에 낳게 된다.
건강히 출산하기를 염원한다.
굳이 병원에 물어볼 것도 없이 딸임을 확신한다.
만약 또 아들이라면 절망!
다음에 딸이 기어이 기어이 태어나야 자식 농사파종 끝!
중원 동양철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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