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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여행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 평창바위공원 평창맛집 올림픽시장 메밀부치기 평창관광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을 휘돌아 가는 평창강을 따라 평창읍 북쭉방향으로 평창교를 지나 올라가다보면 평창읍 중리에 평창군내 마을에서 모아온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을 모아놓은 평창 바위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노람뜰이라고 불리는 평창강변에 자리잡은 평창바위공원은 전국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5,380여평 부지에 평창군내에 있는 마을에서 다양한 모습을 가진 123개 바위들을 전시하는 특별한 공원이다.
평창바위공원에는 황소바위, 거북바위, 해마바위, 설산바위, 장군바위, 섬여바위, 병풍바위, 쌍섬여바위, 만추, 모자바위, 선녀바위, 괴석암, 운무바위, 금수강산, 신선암, 신령바위 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옹담샘바위, 펭귄관 물개, 섬여교미바위, 장승바위, 옷물바위, 펑창의사계, 벼락바위, 욱오암, 소구암, 노산암, 용두암, 기다림, 형제바위 등 29개 바위가 눈길을 끈다.
사람의 힘이 아닌 자연이 조각한 자연적인 바위들을 모아놓은 평창바위공원에는 2톤부터 140톤까지 다양한 무게와 다양한 모습의 자연바위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자연의 신비를 보여준다.
바위공원 맞은편 장암산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이 하늘로 나르고 평창바위공원에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나무테크로 조성한 나무데크 캠핑장과 오토캠핑이 가능해서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수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걷기코스 만들기 열풍이 이곳에도 영향을 끼쳐 평창군과 제천시 영월군으로 이어지는 컬쳐루트 장돌뱅이 코스가 바위공원으로도 이어지는데 솔밭따라 문학속으로 코스로 바위공원에서 평창올림픽시장으로 이어지는 3km구간이 바로 그코스이다.
장돌뱅이 솔밭따라 문학속으로 코스는 평창읍내 중심에 자리잡은 평창올림픽시장을 출발하여 평창강변을 따라 종부교 - 솔향기 고운 숲길 입구 - 상리교 - 평창교를 거쳐 평창바위공원으로 이어진다.
장돌뱅이 솔밭따라 문학속으로 코스가 출발하는 평창 전통시장 올림픽시장에는 메밀로 부쳐내는 메밀부치기를 부쳐내는 식당들이 줄지어 서있어서 메밀부치기 골목이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들이 찾는다.
평창 메밀부치기 원조골목으로 손꼽히는 메밀부치기골목에 자리잡은 경원이네메밀부치기도 메밀부치기 전문점중 한곳으로 가마솥 뚜껑에 얇게 부쳐내는 메밀부치기가 먹음직 스럽다.
평창 올림픽시장의 메밀부치기는 누가 더 얇게 부쳐내는냐가 고수로 손꼽히는데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그렇게 얇게 부쳐내고 주문을 하면 여러장을 겹쳐서 떡처럼 내서 얇은피의 맛을 느끼기 힘들게 만드는데 주문 할때 부쳐내자마자 꼭 접시에 한 장씩 따로 주라고 부탁을 해야 원조 메밀부치기의 맛을 즐길수 있다.
평창올림픽시장 메밀부치기골목에서는 메밀부치기와 함께 메밀전병, 감자전, 고추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함께 맛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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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평창군에서 평창여름축제/더위사냥축제와 평창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
첫댓글 메밀부치기 원조가 평창 시장이라고 하던데.....그 곳에 가면 할머니 손맛으로 만든 메밀 부치게 맛을 보겠군요
산책하기 좋은 캠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