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 고르는법
다육이 키우는법 잎꽂이로 다육이 번식방법
요새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센티멘탈해진 요즘인데요.
제 방에도 봄을 맞이하고 싶어서 이전에 키우던 다육이를 다시 데리고 왔답니다.
제방이 좀 햇빛이 들지않는 곳이어서 식물을 키우기 무척이나 어려운데요.
그래도 집에서키우기쉬운식물 다육이는 잘 자라더라구요.
하지만 벌레가 생겨서 한동안 치료(?) 하러 떠나보낸아이가 돌아왔답니다.
봄날의 새싹만큼 아름다고 이쁜 다육이
저는 이미 키우고있던 다육이가 있지만요
처음 집에서 식물을 키울려고 생각하시는 초보 분들은 건강한 다육이를
데려 오셔야 되는데요.
어떤 다육이가 건강한 다육이인지 잘모르시죠?
그래서 제가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 고르는법부터 차근히 알려드릴께요
<< 건강한 다육이 고르는법 >>
01. 사올곳의 일조량을 확인하라
다육이의 경우 햇살을 풍부하게 받고 자란 것이 좋답니다.
파는곳의 환경을 보면 다육이가 어떻게 자랐는지 파악하기 쉬운데요.
햇살이 좋은 실외에 놓인 다육이가 제일 좋고
실내에서 파는 다육이라면 햇살을 어느정도 받는지 체크해보시면 좋답니다.
다육이의 경우 어떤 종류는 햇살을 받는정도에 따라서 색이 변하는 종이있으니
그런거 몇개만 기억해놓고 가시면 일조량이 좋은곳에서 큰 다육이인지 아닌지
금방 파악이 된답니다.
02. 벌레나 곰팡이가 없는 다육이를 선택하라
다육이는 벌레나 곰팡이에 좀 약하답니다.
다육이의 화분에 벌레가 있다면 고르지 않는것이 좋구요.
잎에 하얀가루나 하얀솜같은 거나 검은반점이있다면 곰팡이가 있는것이니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03. 줄기의 굵기와 잎 사이의 간격을 확인하라
줄기가 굵은것이 좋구요. 잎과 잎사이의 간격이 촘촘한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다육이의 경우 몇몇종류를 제외하고 잎이 위로 향해있는것이 좋구요
잎이 찌그러진것이 있다면 아픈 아이니 사오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광택과 윤기가 과하게 도는것은 웃자란 다육이니 허약하다는거 명심하세요!
잎의 모양은 반듯한것이 좋구요. 잎이 통통한것이 좋답니다.
튼튼한 다육이를 잘 고르셨다면 이제 잘 키우셔야겠죠?
집에서키우기쉬운식물인 다육이이긴 하지만 키우는법을 숙지하지 않는다면
다육이가 죽는경우가 왕왕있으니 다육이키우는법을 숙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육이또한 살아있는 식물이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처럼 애정을 주면서
키우는 것이 좋은데요.다육이 키우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집에서키우기쉬운식물 다육이 키우는법>>
첫째. 나의 사랑 다육이를 알자!
다육이는 정마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답니다.그러니 종류에따라서 키우는법이
틀린 경우가 있으니 본인이 키우고자 하는 다육이의 종류와 이름을 알고
기본적인 일조량과 물의 양을 체크해주시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다육이카페등
에서 자신이 키우는 다육이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둘째. 물주는 방법을 알자!
다육이는 잎속에 수분을 머금고있는 식물로 가시없는 선인장이라고
불린답니다. 사실은 선인장도 다육이에 속하구요
다육이는 대부분 습기가 많은것을 참지 못한답니다.
바람이 잘불고 햇볓이 잘 드는곳에 위치해주는것이 좋구요.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 건조한기간에는 두주에 한번정도 주는것이 좋습니다.
언제 물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다육이의 제일 마지막잎이 말려들어가거나
다육이의 잎이 조금 쭈그러들때 주시면 된답니다.
물의 양은 화분을 적시고 화분받이에 물이 새어나오면 되는정도 주시구요.
물을 주실대에는 낮보다는 저녁에 주시는것이 좋고 물이 다육이의잎에 닿지 않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는 방법만 제대로 알아도 다육이 키우는법을 익히셨다고 보셔도 무방해요!
셋째. 벌레를 예방하자!
다육이는 벌레에 유독약하답니다.
정기적으로 화원에서 살충제나 목초액을 사서 뿌려주는것이 좋구요.
혹시나 벌레가 생겼다면 화분과 다육이를 분리해서 다육이를 물에 씻어준뒤
말려준후 분갈이를 해주셔야된답니다.만약에 뿌리까지 벌레가 침범 했다면
뿌리를 잘라내고 약을 친후 며칠 말린후 다시 심어주시면 다육이는 살아난
답니다.
위의 세가지 방법만 잘기억하신다면 집에서키우기쉬운식물 다육이
키우는법은 마스터하신거에요 여러가지 방법을 알기보다는
기본적인 것을 알고있는것이 식물을 잘키우는 노하우랍니다.
다육이를 키우다보면 오동통한 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버리기 아까우시죠? 다육이는 번식시키는 법도 무척이나 간단한데요.
집에서 키울때 가장하기 쉬운 다육이번식방법은 잎꽂이랍니다.
<<잎꽂이로 다육이번식방법>>
첫째. 떨어진 다육잎중에 생장목이있는 것을 골라낸다.
생장목은 다육이의 잎의 아랫부분에 다른곳과 진한부분을 말합니다.
둘째. 얕은 쟁반에 마사토나 원예용 용토를 담아준다.
셋째. 다육이 잎들을 올려만 둔다.
넷째. 다육이의 잎들에서 뿌리가 나오면 하루에 한번 분무기로 한번 물을 분무해준다.
다섯째. 다육이의 모체잎이 말라가고 새로운 다육이가 나오면 분무기로 물을 주는
횟수를 늘려준다. 여섯째. 다육이가 어느정도 크면 화분에 옮겨심어준다.
엄청 간단하죠? 하지만 다육이의 잎에서 뿌리가 나오기 까지 대략 한달정도
걸린 답니다.그래서 다육이번식하실때에는 인내심과 애정이 많이 필요해요.
다육이번식방법하실때에도 따뜻하고 햇볓이 잘들고 바람이 잘통하는곳에
두시면 더욱 잘 키우실수 있답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
키우기 쉬운만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서 쉽게 죽이는경우가 많은데요.
다육이도 살아있는 식물이니 사랑을 줘서 키우시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나 귀엽기도하고 아이들에게 위협이되는 식물이 아니어서
아이들이 키우기좋은 식물 이랍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봄맞이 선물로
다육이를 선물해서 키워보게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저도 제 다육이 더 사랑을 주면서 키워야겠어요!
적심하면서 잘라낸 줄기는 삽목하여 번식시킵니다.
봄.여름.가을엔. 삼일 겨울에는 일주일동안 말렸다가
흙에 삽목합니다. 삽목할가지를 화분에 심은후 1~2주
정도는 물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뿌리가 없기때문에
줄기가 썩습니다.
삽목은 상토가 뿌리내리기 좋습니다. 상토와 마사를 일대일로
혼합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꽃집에 가셔서 다육이 전용 흙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한달쯤 몸살을 하다가 생기가 돌고 윤기가 나기 시작 하면
뿌리가 내릴겁니다. 물주기는 분토의 흙이 뭉치지 않을만큼
뽀송 뽀송할 정도로 분무기나 물조루를 이용해서 줍니다.
컵으로 부어주면 과습으로 뿌리가 썩거나 곰팡이 병이 생겨
물러 집니다.
식물의 물주기는 관심법으로 터특하셔야 됩니다.집집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랑과 관심으로 식물과 교감하셔야
됩니다. 물어보면 물 달라고 합니다.
뿌리가 내리면 화분에 이식하여 키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