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책들-
불안의 사회학 하인츠 부데 동녁
은퇴자의 공부법
일본 디플레이션의 진실 모타니 고스케 동아시아
공부 중독 엄기호,하지현 위고
카인 주제 사마구라 해냄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제이슨 머코스키 흐름출판
위니를 찾아서
김대식의 인간 대 기계 김대식 동아시아
특이점이 온다 레이 커즈 와일 김영사
연애하지 않을 자유 이진송 21세기북스
언니들, 집을 나가다 언니네네트워크 에쎄
완벽한 싱글 김용섭 부키
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 헬렌 브라운
노오력의 배신 조한혜정,엄기호 창비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강준만 인물과 사상사
강남의 탄생 한종수 강희용 미지북스
우리가 사는 마을 이승훈외
종의 기원 정유종 은행나무
괴짜노인 그럼프 투오마스 퀴뢰 세종서적
갈 곳이 없는 남자 시간이 없는 남자 미나시타 기류 한빛비즈
책읽기의 쓸모 김영란 창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허경 길밖의 길
여자다운게 어딨어 에머 오툴 창비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드 보통 은행나무
정해진 미래 조영태 북스톤
피파세대: 소비심리를 읽는 힘 전영수 라의눈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예담
속물과 잉여 백욱인 지식공작소
클릭! 미래 속으로 페이스 팝콘 21세기북스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 콜린 엘러드 더퀘스트
공간의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쓰 다산초당
나는 세상을 리셋하고 싶습니다. 엄기호 창비
대리사회 김민섭 와이즈베리
나는 지방대학 시간강사다 김민섭 은행나무
김상욱의 과학공부 김상욱 동아시아
세상물정의 물리학 김범준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 이종필
뉴턴의 프린키피아 안상현
일본 단카이 세대(1947~ 1949년)의 가치관 418
1) 경제주의 2) 사생활주의( 개인주의와의 차이: 국가 권력과 대립하는 긴장과 갈등이 배제)
- 젊은 세대들은 투표를 안 하고, 노인들은 적극적으로 투표하면서 현실과 미래의 운명을 결정하려는 상황.
문제는 현실과 미래의 삶은 젊은 세대에게 더 절박한 것. 노인들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가 향후 사회 변화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경제 성장의 둔화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이에 대한 해결책? 진실은 간단하다. 420
- 젊은이의 소득을 늘려주고 노인의 소비를 촉진하고, 집안 노인의 재산을 조기에 상속시켜, 그 돈의 일부라도 세상에 풀리게 해야 한다. 여성의 취업을 촉진하고 외국인 관광객및 단기 체류자의 증가를 유도한다고 <일본 디스플레이션의 진실>이라는 책에서 말한다.
우리는? 첫재는 남북교류. 그러기 위해선 남한의 자주성을 키워야 한다. 북한이 오죽하면 줏대없는 뭐라고 하지 않나. 둘째는 문호개방. 양질의 능력있는 젊은 외국인들을 어떤 형태로든 받아 들이자. 세째는 민주 복지국가로의 전환. 네째는 그래도 혁신. 각자의 자리에서 글로벌 상상력과 창조력을 발휘해서 세상을 개선해 나가자는 것.
수험엘리트 423
공부의 과정은 삶의 무능력자들만 체계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똑똑하되 멍청하며, 언변은 좋되 무능하다. 시험 문제는 잘 풀되 삶의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은 형편없으며, 남을 품평하는데는 날카로운 날을 세우되 자신을 성찰하는 데는 무디기 짝이 없다. 하나를 배워 다른 하나에 적용할 줄 아는게 아니라 다른 하나가 내가 배운 하나와 다르다고 멘붕하고 열폭한다. 그건 배운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배울수록 무능력해지고, 배울수록 화만 내는 처지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엄기호)
사회성, 공감능력, 유연성.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는 법 432
-판사,ceo :사회의 중요한 판단을 하는 직업
- 인간의 심리, 감성하고 연결된 직업
-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업
10대 들이 갖춰야 할 힘: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최초의 세대
-언제든지 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서 거기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그 것이 바로 창의성.
특이점; 432. 칠면조가 맞는 추수감사절 아침. 인공지능이 인간의 두뇌를 앞서는 어느 날 아침.
근대는 하면된다에서 할수 있다에서 해야한다는 노오력으로 가다가 결국 삶을 파괴하는 파국에 도달했다. 437
김영란대법관의 책읽기: 책을 읽는다는 것은 무한한 세상 속을 여행하는 일. 나 자신을 찾는 일, 나에 대해 기록한 단 하나의 책을 찾는 행위, 세상을 통해서 나 자신을 찾는 공부 449
세월호 사건의 교훈: 자기들은 빠져나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을 해대는 헬조선.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학습했다. 452
2020~2039년: 베이붐세대 1세대인 1995~1994년 세대 1천만명이 퇴직 이후의 실버 경제를 이룬다.
50+세대의 3대 자본: 건강, 경제, 커뮤니케이션
속물: 체제내에 포섭되어 축적하고 소비하는 주체. 재산과 지위를 유지하는데 일생을 받쳤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기 주체에 대한 성찰과 반성은 없었다. 이들은 생존력이 매우 질기고 거짓말도 잘한다. 모방과 추종에 능하고 저속 취향인 데다 개성은 실종되어 있다. 계산에 매우 치밀하고 자기 소유와 관련된 사안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요함을 보였다.
잉여: 속물 대열에 가담하여 속물 지위를 얻고자 노력했으나 실패한 자들 가운데 속물 되기를 유예하고 있는 자들. 체제안에 살지만 이상한 방식으로 체제에 포섭된 몸의 비듬같은 존재. 이들은 마조히즘과 사디즘을 오간다. 병ㅅ긴짓이라고 스스로를 폄하하고 비하하다가 느닷없이 상대를 욕하거나 폭언을 일삼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패거리를 즐기지만 인정 경쟁에 빠져들면 현실로 걸어 나와 엽기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른다. 461
미국의 예외주의: 트럼프의 당선. 미국과 미국과 다른 세계관계에서 미국이 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주의. 그러나 트럼프는? 고립주의로 방향 선회. 어찌됐든 세상은 미국에 복종해야 한다는 예외주의는 여전히 관철되고 있음. 안그럼 죽으니까~!
5천년 인류사의 여섯 번의 공간 혁명: 농업, 도시, 대항해, 산업, 정보혁명- 강,말,항해,자본, 전자. 464
목수가 만드는 물리적 벽과 전자정보시스템이 만드는 전자 벽의 차이 465
계급사회: 세상을 위와 아래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안과 밖으로 나눈다. 바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가 그 대표적. 청년은 지하철공사의 하청기업의 외주노동자. 즉 바깥의 바깥. 그에 데한 안으로의 약속이 유혹이 되어 죽으라고 일을 하게 했다. 이는 조폭문화다. 조폭 전쟁의 최전선은 중학생이다. 전투에서 인정을 받아야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으니. 466
빅히스토리: 모든 것이 빅뱅에서 시작한다. 이어지는 세상 이야기들.,..여기에 민족이나 국가는 없다. 우리 모두는 빅뱅에서 이어져오는 우주의 일부분이다. 이런 관점이야말로 국가와 민족을 뛰어 넘어 인류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21세기 역사관이다.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