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여행 제1회 수성빛예술제 대구관광 핫플레이스 데이트 명소 수성못
대구관광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데이트 명소 수성못에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상화 민족시인의 시세계를 알 수 있는 시문학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가족나들이에도 적합하게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으며
사진찍기 좋은 명소가 있는 법이산에 약 15분정도의 산행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호수를 조망하며 산책을 하다 수성못 근처의 카페와 맛집에서 분위기 즐기며 쉬어갈 수도 있는 곳 대구의 수성못이다.
제1회 수성빛예술제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
2019년 12월 20일 ~2020년 1월 12일까지 (24일동안)
이런 수성못을 중심으로 버스킹공연과 영상음악분수를 감상할 수도 있고 오리배를 타며 호수위를 누빌수도 있으며
한겨울 수성못 얼음위에서는 썰매를 탈 수도 있다고 하니 대구시 수성구에서 행복여행의 시작이 가능하겠다.
수성못
대구 수성구 두산동
053) 761 - 0645
또한 2019년 12월 20일~ 2020년 1월 12일까지 제1회 수성빛예술제가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지는데 마침 오늘 밤에 개막식을 한다니
한낮의 수성못과 빛의 예술제가 펼쳐지는 수성못의 변신에 기대가 크다.
한겨울에 수성못이 얼음으로 뒤덮이면 썰매장이 개장된다고 하는데
와우~!! 겨울의 명소 수성못이다
여고시절로 되돌아 간 듯 감회에 젖어
이상화시인의 시비 앞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를 다시한번 읊조려 보았다.
시화전은 민족시인 이상화선생의 시 중에서 전 경북대 이상규교수님의 자문을 받아
선택한 작품을 수묵화와 민속화 그리고 야생화를 넣어 한지 등불로 구현했다고 하는데
낮에도 멋지게 보였지만 밤이되면 빛축제를 통해서 작품들의 진가가 발휘될 듯 하였다.
자투리 한복천을 이용해 만든 오색등은
수성구의 희망의 불빛으로 빛나길 염원하며 만든 작품이다.
체험 해 볼 수 있기도 한 악기들도 지나가는 발걸음을 잡아 이끈다.
밤이면 더욱 빛을 발할 해님과 달님은 체험자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인증샷 남기는 마차지만 실제로 운행이 되면 좋겠다.
멋진 풍광이 있는 곳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자물쇠들이 수많은 언약의 징표로 매달려 있다.
행복여행 수성구의 빛축제를 기대하며 낮의 모습을 눈데 많이많이 담아 두었다.
“상기 포스팅은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수성빛예술제를 알리기 위하여 대구시 수성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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