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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부를 만나. 인생을 배워가고 있는
용용맘맘맘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기까지 참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선배님들처럼 훌륭한 달성기는 아니지만…
담담하고 묵묵하게 제가 월부에서 지내온 약 2년간의 과정을
그리고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씩 적어 보려고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잘하는 것 하나 없었고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있었고
돈이란 쓰는 거라고 생각하며
결혼전 5년간의직장 생활에서 고작 모은 돈이
1천만원일정도로
소비만 해왔던 제가
월부를 만나.
2년간 꾸역꾸역 버티다 보니..
감히 상상도 못할 금액 10억이라는 순자산을 얻게 되었고,
꿈도 목표도 없던 무기력함
그 자체였던 36년간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고 싶은것도 많고,
매일매일 삶 순간순간
열심히 살지 않으면
스스로가 이상해져버린.
8살 워킹맘 용용맘맘맘이 되버렸습니다.
PART 1. 월부를 시작한 계기
# [ 회사만 들어가면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
제가 월부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매번 실적으로 압박을 받는 업무 환경에
약 10년간의 직장생활은 어느덧 저의 한계치에 다다랐고
매번 변경되는 보직은
저에게 좀더 잘해라. 안 그러면 밀린다
라는 압박으로 점점 다가 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회사만 가면
숨쉬기가 힘들어질정도로
출근하는 길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선택권은 없었습니다.
여느 맞벌이처럼…
둘 다 벌어야만 생활이 유지 가능했고.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서는
저희 가족에게는 그만한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Part2. 1년차의 나
# [ 조급했습니다. 빨리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제가 월부를 시작한 목적이
“회사를 그만둘수있는 돈”
이였던 만큼 많이 조급했습니다.
얼른 무언가를 사야먄 이 생활을 벗어날수 있을것같습니다.
준비도. 실력도 없는 저에게
당시 긁어 모았던 돈 3천만원은…
독과 같았습니다.
열반에서 들었던 저.환.수.원.리는 고개로만 끄덕 끄덕이며…
행동은 신축. 갭1천만원만 찾아다니는
신축갭쟁이가 되어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1호기.2호기.3호기..
그리고 금방 부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해서는 절대 내가 비전보드에 적었던
30억이라는 큰 금액은 달성할 수 없는거구나
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구나.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거구나.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내가 고쳐야 하는게 뭘 까.
Part3. 2년차의 나
#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그동안 월부에서 지내온 6개월동안
저는 배운데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리셋하고 다시 시작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나는 다시 시작한다!
정신부터 행동까지
# [ 난 투자 공부할 시간이 없어 ]
먼저 야근이 많았던 업무환경에
투자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매번 투덜거리고 징징거리던 모습을 없앴습니다.
어떻게 하면 투자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며 기상시간을 5시> 4시30분> 4시> 3시30분> 3시로
점점 30분씩 단축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출근을 하는 6시까지 무조건 3시간을 만들어
그날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떨떄는 강의가 되기도 하고. 임보가 되기도 하고, 독서가 되기도 하고
그날 가장 중요한 것을 정해 눈뜨자 마자
3시간동안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몰입을 집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야근이 많아도, 새벽까지 회식을 하더라도.
무조건 3시간은 확보한다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이러다가 사람이 죽는거 아니야? 하다가도
이렇게라도 투자시간을 확보해야만 제 부족했던 실력을
메꿔나갈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에게 이 새벽시간은
가장 소중한 투자 시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 [ 될 때까지 해보는거야 ]
그동안 제대로 비교평가하지 않고
연식 투자금만 보고 투자했던 제 과거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절대 실력이 늘 수 없다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가장 부족한 부분을 인지한 만큼
부여받은 임장지마다 모든 단지들을 하나씩 하나씩 비교하며
애가 쌀까 재가 쌀까 밤새 머리를 쥐어뜯어가며 다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비교해서 매물문의를 넣었지만 여전히 매번 탈락되는 과정속에서
왜 안될까 왜 안될까 고민하며.
제대로 된 비교평가로 반드시 매수하겠다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며, 10번의 매물거절에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안 했으니. 될떄까지 다시 하는게 맞는 자세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태도는
이제 비교평가가 힘들어도 즐기게 되는 순간으로 바뀌었고
스스로 부족함을 인지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데
저에게 가장 중요한 자세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될 때까지 한다!
# [ 승진대신 선택한 1년간의 휴직 ]
저는 현재 1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22.01월 휴직을 결정하면서
인사담당자가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 휴직 안하시면 다음번에 승진되실것같은데…..그래도 쓰실껀가요?
아까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안 그래도 남들보다 늦은 승진인데
동기들은 다 승진했는데
지금 내린 선택이 맞을까? 과연 내가 휴직한다고 얼마나 열심히 할까?
여러 날을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결국 휴직을 선택했고. 그렇기에 이 1년간이라는 시간이 더욱 소중했습니다.
회사다녔을떄처럼 시간을 보내서는 절대 안된다! 라는 결심을 했고.
부족했던 앞마당 개수를 늘리자라는 목표로
한달에 앞마당 2개 만들어 보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실 회사가는 시간대신. 투자시간으로 채우면 되니깐
어렵지 않게 달성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휴직과 함께 부여된 엄마라는 자리와.
그동안 참아 왔던 남편이 폭발하면서,
눈치보고, 또 눈치보고, 또 눈치보는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나는 죄인이다. 라고 생각하며 아무리 힘들어도
임장가기전에는 남편 눈에 거슬리지 않게 청소해놓고. 아침 준비해두고.
일요일 오후에는 반드시 집에 들어 오겠다는 약속을 하며 새벽임장을 어어나갔습니다.
그렇게 휴직기간동안
한달30번임장을 기본으로 정하고,
매달 200장이 넘는 정식임보를 2개씩 작성하면서,
때로는 너무 힘들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날때도 있었습니다.
그냥 이번달에는 포기할까?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그냥 한달에 1개씩할까?
나 왜 이렇게 사서 고생하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내가 어떻게 얻은 시간인데…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데…
포기할 수 없다는 말을 스스로 계속 되새기며
다시 눈물 닦고 해야 할 일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다시 뒤돌아 보고 싶지 않을 만큼
보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Part4 시련
# [ 최소한의 역할은 해!! ]
남편이 저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나도 힘든데…매번 눈치를 보며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억울한 생각이 들때마다.
너바나멘토님이 해주신 말씀을 항상 떠올렸습니다.
“ 투자는 여러분이 좋아서 선택한거에요! 옆에서 희생하는 가족들이 더 힘든 겁니다”
투자하면서 나는 조원들과 맛있는것도 먹고.
깔깔대며 좋아하는 투자 이야기도 맘껏하지만
집에서 혈기왕성한 8살 남자아이를
혼자 양육하는 남편을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면서
구박하더라도 임장 보내준 남편이 진심으로 고마웠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하루 종일 임장 후
퉁퉁 부어 버린 발에, 발톱이 빠져나가도…
설거지앞으로 향하는 저를 보면서…..
처음에는 그렇게 싫어했던 남편도..
이제는 천천히 하라고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말을 해줍니다.
저에게 아프지 말라고 해줍니다.
돈도 못쓰고 아프면 무슨 소용이냐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남편이 너무 고맙고 참 감사합니다.
# [ 아이 문제 만큼은….나도 엄마니깐...]
워킹맘이면 누구나 겪는 아이와의 문제가 있습니다.
엄마를 할머니라고 부르는 아이의 모습에 익숙했고.
엄마랑 있는 집보다 할머니집에 가고 싶다는 말에 적응했고
임장하다가 아이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하면
얼른 끊으라는 아이의 매정함도 이해했는데
학교에서 그린 "가족"이라는 앨범에
"엄마"라는 단어가 없는 부분은 저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양적으로는 채워주지 못했지만 질적으로는 채워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아팠습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앞서기 전에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썼습니다.
세상이 나를 시험하는 지점이구나.
엄마라는 단어에 가장 무너지기 쉬운 순간.
제가 할 수 없는 일 ( 투자를 포기하는 일 ) 과 할 수 있는 일 ( 아이와의 통시간 확보) 을 나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려고 계획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투자생활을 하면서
아이 부분에 가장 많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순간의 감정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우리가 월부에서 배운데로 내가 할 수 없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해서
할 수 있는일로 부족한 부분을 매꿔나가려고 합니다.
Part5. 결과
# [ 시스템이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2022.05.05일 처음으로 전세금이 갱신되며,
7천만원이라는 돈이 통장에 찍히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동안 매일 AM 7시~PM 8시 평균 13시간을 넘게 직장에서 일을해도,
결코 모으지 못했던 이 돈을
월부을 만난지 2년도 안되어 벌어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드디어 시스템이 돌아가는 구나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이제라도 자본주의를 알아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안도감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자본주의구나 씁쓸함도 밀려 왔습니다.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포기 하지 않고 월부에서 버텨온 나날들이..
스스로 고마웠습니다.
차곡차곡 심어놓은 씨앗들이. 저에게 수익으로 돌아올수있다는것을
실제 느끼고 나니.
앞으로 평생을 써먹을 능력인데. 몇 년만 꾹 참고 지금 버텨라!
연차만 쌓인 투자자가 아니라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라!
는 튜터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돈만버는 투자자가 아니라 진짜 투자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Part5. 행복
# [ 부자처럼 보이고 싶었던 부모님 ]
항상 백화점에서 옷을 사주셨던 부모님.
친구들이 다닌다는 학원은 모두 보내려고 하셨던 부모님
항상 넉넉하게 용돈을 쥐어주셨던 부모님
철없던 저는 어렸을 때 저희집이 부자인줄 착각했습니다.
세 딸에게 올인했던 저희 부모님은
지금 70세를 바라보면서도
생활비를 위해…
눈이 오나 비가오나.
공휴일이나. 명절이나…
매일 직장으로 향하고 계십니다.
한달 전 임장을 하고
퉁퉁 부은 다리를 질질 끌며 부모님 집으로 돌아오는 저를 보면서
아버지는
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한테 물려줄 자산이 많았으면 너가 이렇게 고생을 안했을텐데..말이다..
아빠가 미안하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왜 그랬는지…
소리를 뺵 지르고 방안으로 들어 와버렸습니다.
그날 밤 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번 돈인 줄 알았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그렇게 엄마아빠의 소원이였던
공부좀 잘할껄...원하는 대학 합격할걸…
왜 난 그동안 그렇게 무기력하게 살았을까.
미안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는 부모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아빠 엄마 나 지금 너무 행복해!
엄마아빠가 보기에 고생하는 것 같겠지만!!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 맘껏 하면서
너무 즐겁고 너무 행복해!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사는 지금이
너무 좋아!
라고 말입니다.
사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투자공부를 하는 과정이
너무 고되고 힘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언제까지 해야 하나? 싶다가도
그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꾸역꾸역 보내다 보니.
목표했던 것들이,
부족한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과정속에서
또다시 너무 행복함을 느끼게 된 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한번도 인생을 제대로 살아 본적이 없던 제가
월부를 만나,
처음으로 하루를 계획하고, 내가 목표한데로 살아간다는 자체에서
아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거구나…
이렇게 하면 내 미래 내손으로 만들어 갈수 있겠구나
희망과 확신 이라는것도 생겼습니다.
제 월부의 2년 투자 과정은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2020년10월 월부를 시작해
2022년 6월 지금까지
10억달성기를 쓰게 된 과정은
부족하고 잘못해왔다는 것을 “인지”했고.
그리고 어떻게 고쳐 나가야할지 “계획”을 세웠고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시작”해 나갔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너 처음에 제대로 안 했잖아!! 다시 배우는거야!!
지금부터 제대로 하면 돼!
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계속 -말하며
응원해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뚜벅뚜벅 다시 걸어 나갔습니다.
계속 계속 말입니다.
Pary6. 미래
이제 저의
앞으로의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 회사에서 충실한태도]
그동안 부끄럽게도 회사에 있는 시간을 너무 아까워했습니다.
왕따를 자처하며 맨날 점심도 혼자 먹고. 정신을 다른곳에 팔려 있었고,
그동안 회사에서 했던 제 행동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연봉의 50%는 일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과의 관계의 몫이라는
멘토님의 말씀을 기억할것입니다.
회사에서 주어진 일에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 챙겨 나갈 것입니다.
순자산이 늘어나도, 회사에서 그 긴 시간이 괴롭고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결국 가장 힘든 것은 제 자신이라는것을 이제는 너무나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 [ 함께 할 것입니다 ]
일전에는 나눔이라는 단어가 저에게는 참 어색했습니다.
그랬던 제가…월부에서 시간이 지나고 나니
왜 선배님들이
“ 받은 만큼 그래도 저도 돌려드리는거에요!!”
라고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되는 요즘입니다.
함께 하는 반원분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말씀드릴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드릴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후배님들에게 먼저 시작해온 과정을 말씀드리면서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부족해도 드릴 수 있다는게 나눔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처럼.
그 과정이 왜 기쁘다고 하는지 이제는 진심으로 알게 된 것처럼
. 꾸준히 하나씩 동료분들과 함께 계속 해 나갈것입니다.
월부에 있으면 외롭지가 않다는 것을.
그리고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를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 [ 꾸준함으로 계속 살아남을 것입니다]
월부에는 참으로 뛰어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회사.연봉. 지치지 않는 열정과 체력들…
그리고 그분들을 뵈면 옆에서 작아지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월부와서
처음 ppt와 엑셀을 만져본 컴맹 그 자체인 제가
꾸준히 2년을 하다 보니 임보 300장씩 쓰고 있고.
5만보 임장하다가 울면서 집에 갔던 제가..
지금은 임장루트를 그리고 임장을 이끌며 반원분들과 함께 하고 있고
매일 돈만 쓸 줄 알았던 제가,
돈을 모아 어느덧10억달성기를 달성하는 것을 보면
꾸준함 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남들보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똑똑하지 않다고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족한점을 알고 그 부분을 하나씩 메꿔나가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할겁니다.
순간순간 어려움이 닥쳐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걸어나갈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월부에 계신 모든 분들이
모두 포기하지 않고
모두 10억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쉴까?
그만 둘까?
나중에 다시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과거가 어떘든
그냥 저처럼 눈 딱감고
튜터님 멘토님 믿고 따라가 보십시오.
그리고 할수 있는 본인을 믿어보세요
정말 잘하는거 하나도 없던 저도 한 거라면
월부에 계신 모든분들이 하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힘듦과 어려움속에서
조금이나마 이글이 용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좌충우돌 용맘의 순자산 10억달성기
이만 마치겠습니다.
저에게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처음으로 눈을 뜨게 해주신 너바나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번 매물문의 할 때마다 따끔한 가르침으로 정신차리게 해주신 너나위멘토님 감사드립니다.
그냥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해보라고 제대로 된 자세를 알려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조급함에 흔들리던 저의 멘탈을 꽉!! 잡아주신 써니써늬 튜터님.
그리고 이글을 쓰게 용기를 주신 저의 샤샤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외 너무 많은 가르침을 주신 멘토님. 튜터님. 선배님. 동료님. 후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스승이자 영원한 반장님이신
둘아맘님. 일공일오님. 깜오님. 소사님. 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배운데로 .
제대로.
똑바로 .
묵묵히 .
꾸준히 .
해나가는 용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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