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왕팽나무(산팽나무)>
가장자리의 상반부에만 거치가 있는 산팽나무와, 기부주위을 제외한 가장자리 하부까지 거치가 있는 왕팽나무로 구분하기도 하기도 하고, 산팽/왕팽 구분하지 않고 왕팽나무로 통합해서 보기도 한다.
<아래 푼지나무, 열매, 잎>
암수딴그루, 꽃은 6월에 피고 취산꽃차례다. 노박덩굴과 다른 점은 푼지나무는 줄기에 갈고리 가시가 있고, 잎의 거치는 날카로운 톱니 모양.
<아래 소태나무>
<아래 청괴불나무>
청괴불나무 골속이 백색 또는 갈색으로 차 있다. 괴불나무, 각시괴불나무, 섬괴불나무 등은 속이 비어 있다. 청괴불나무 잎의 이면에 털이 없는 점에서 왕괴불나무와 올괴불나무 등과 구별된다. 열매는 장과이며, 2개의 열매가 완전히 합쳐진다.
<아래 산앵도나무>
꽃은 5 ~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다.
<아래 산조팝나무>
산지의 능선 바위 겉에서 자란다. 석회암 지대에도 잘 자란다. 꽃은 5월 중순 ~ 7월 말에 피고, 백색이며, 산형상 편평꽃차례다.
<아래 박달나무>
점첨두이고, 예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측맥은 9~10쌍, 일년생가지는 털 또는 지점(脂點)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아래 쉬나무>
중국, 중부(강화도,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부근)와 북부, 울릉도에도 분포. 잎은 마주나기, 홀수깃모양겹잎, 소엽은 7 ~ 11개로 타원형,
꽃은 8월에 유백색으로 피고 암수 딴그루.
<아래 오미자>
중국, 일본; 함경북도 백두대간 ~ 경상북도, 전라남도까지 분포. 암수딴그루(간혹 암수 한그루도 보임), 꽃은 4 ~ 6월에 피고 3~5송이의 꽃이 새로 나온 짧은가지의 잎겨드랑이에 핀다.
<아래 노박덩굴>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꽃은 암수딴그루 또는 잡성주, 5 ~ 6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취산꽃차례, 열매는 삭과로 구형, 노란색이며 3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황적색 종피로 싸여있고, 9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아래 노린재나무>
<아래 솔비나무>
일본,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에 자생, 잎은 호생하며 홀수1회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9~17개(보통 13개 이상), 7~8월 개화하며, 가지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협과의 열매는 10~11월 익고 한쪽에 날개가 발달한다.
<아래 주목>
학명은 Taxus cuspidata Siebold & Zucc. 빨간 가종피는 먹어도 된다. 씨앗에 독이 있다. Taxus는 주목의 독을 화살독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Toxin의 어원이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꽃말중 하나가 죽음이다.
<아래 괴불나무>
수피는 세로 방향의 홈이 있으며, 쉽게 벗겨지고, 회백색을 띤다. 가지의 속은 갈색 또는 담갈색이고, 골속은 비어 있다. 꽃은 백색, 양성화, 5말~6월에 핀다. 개화 후 연한 황색으로 변한다.
<아래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는 비늘눈, 작살나무는 맨눈이다.
<벚나무 류>
시기에 관계 없이 막 피는 꽃을 "막핀꽃"이라 한다. 정상적인 개화 시기인 봄에 꽃이 핀 후 비정상적인 시기인 가을에 다시 꽃을 피우는 현상. 여름에 꽃눈 형성이 끝난 개나리, 벚나무, 등, 꽃잔디 따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Reflorescence)
<팥꽃나무>
해안가 산기슭이나 숲 가장자리의 척박한 곳에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 간혹 어긋나기, 적자색 꽃은 3 ~ 5월에 개화,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백색이며 투명하다. 청산도, 진도, 변산반도에서 볼 수 있다.
<아래 좌: 말채나무, 중:쉬나무, 우:고로쇠나무>
위치로 보아 자생 쉬나무일 가능성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았습니다.
<아래 어떤 새가 응아한 흔적>
궁금한 것은 누구의 응아인지, 씨앗의 엄마는 누구인지 찾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꼭 댓글 부탁합니다.
빨간 종피, 연노란색 둥근 씨앗, 씨앗의 지름이 3~4mm, 씨앗에 배꼽이 튀어나옴
<아래 애벌레 이름이 뭔가요?>
애벌레 이름 댓글 주세요,
<아래 꾸지나무>
일년생 가지는 털이 밀생한다. 잎은 호생 또는 대생한다. 암수딴그루다.
<으름덩굴>
잎은 오래된 가지에서 모여나기하며 소엽은 5(간혹 6)개이다. 암수한그루, 꽃은 4월 말 ~ 5월 중순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수꽃은 작고 많이 달리며 6개의 수술과 암꽃의 흔적이 있다. 암꽃은 크고 적게 달리며 보랏빛의 갈색이 난다. 꽃잎은 없으며 3개의 꽃받침 있다.
<옻나무>
중국 원산; 거의 전국에 식재, 일부 야생상으로 퍼짐.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 소엽은 9 ~ 11개다.
<계곡에 아주 큰 옻나무 밑에 사람도 있어요>
<아래 시무나무>
전국적 분포,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가장자리에 단거치,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측맥은 8~15쌍, 꽃은 암수한그루 또는 잡성주로서 4 ~ 5월에 핀다. 열매는 시과, 반달모양, 한쪽에만 날개가 있고 9 ~ 10월에 성숙, 끝이 2개로 갈라지고 물고기 머리 모양,
<아래 댕댕이덩굴>
암수딴그루, 꽃은 6월에 황백색으로 핀다. 원뿔모양꽃차례다. 열매는 구형이고 8 ~ 10월에 하얀 가루로 덮이며 흑색으로 익는다.
<아래 붉나무>
꽃은 암수딴그루로 7월 말 ~ 9월 초에 피고, 유백색이다. 원뿔모양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린다. 붉나무 충영 오배자는 붉나무에 오배자면충이 기생하여 생기는 벌레집으로서 오배자면충이 다 자라서 날벌레가 되면 구멍을 뚫고 나온다. 옻나무과에 속하지만 독성은 없다. 짠맛이 나는 실제 성분은 소금성분인 나트륨이 아니라 사과산칼륨이다.
첫댓글 봉화를 다 담아오셨군요^^
감사합니다
다시 되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