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4코스(표선-남원 올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절반은 아름다운 해안, 나머지 절반은 오름과 중산간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중산간의
특별한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올레길 4코스
총거리19km 소요시간 약 5~6시간 | 경유지 17 | 난이도 중
올레길 코스중 가장 길다죠..
원래는 근처 오름까지 해서 23키로 조금 넘었는데 오름을 오르는 코스를 없애고 단축시켜서
그나마 19키로라고 합니다.
해변의 작은 숲을 통과하면서 마치 비밀의 숲을 지나가는 경험도 합니다.
지도에 중간도장 찍는곳이 해변가로 되어 있는데, 이곳이 아니라 여길 지나쳐서
마을로 들어서면 마을회관이 있고 그 근처 언덕에 고팡 당동산이...
코스 초반과 후반은 조금 단조롭고 지루했지만 해안길을 따라 마음껏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원없이 걷는 것이 좋았습니다. 체력안배가 중요한 코스입니다.
밑에 분은 미리 조사도 안하고 무조건 걷는 만행을 저질렀군요.
코스의 길이 및 걷는 시간등 코스에 대한 기본정보는 조사해서 걷는 것이
도보여행객의 기본이 아닐런지..
초반의은 계속 해안도로네요. 조그만 오솔길이라던가 그런건 거의 전무하고, 계속 아스팔트 길을 따라걷는 코스, 그래도 유채꽃이 필때는 괜찮은듯, 근데 거의 다른 코스 종점을 찍을 정도로 걸은것 같은데,
아직 15키로 남았어요. 뭐 이런 표지를 보고 아찔. 중반의 토사봉 가는
길부터 급속도로 체력저하와 지루함, 거의 볼 수 없는 올레꾼, 여자혼자 공포를 경험함
올레길 코스중 가장 길다죠.. 원래는 근처 오름까지 해서 23키로 조금 넘었는데 오름을 오르는 코스를 없애고 단축시켜서 그나마 19키로라고 합니다. 해변의 작은 숲을 통과하면서 마치 비밀의 숲을 지나가는 경험도 합니다. 지도에 중간도장 찍는곳이 해변가로 되어 있는데, 이곳이 아니라 여길 지나쳐서 마을로 들어서면 마을회관이 있고 그 근처 언덕에 고팡 당동산이...
코스 초반과 후반은 조금 단조롭고 지루했지만 해안길을 따라 마음껏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원없이 걷는 것이 좋았습니다. 체력안배가 중요한 코스입니다.
밑에 분은 미리 조사도 안하고 무조건 걷는 만행을 저질렀군요. 코스의 길이 및 걷는 시간등 코스에 대한 기본정보는 조사해서 걷는 것이 도보여행객의 기본이 아닐런지..
초반의은 계속 해안도로네요. 조그만 오솔길이라던가 그런건 거의 전무하고, 계속 아스팔트 길을 따라걷는 코스, 그래도 유채꽃이 필때는 괜찮은듯, 근데 거의 다른 코스 종점을 찍을 정도로 걸은것 같은데, 아직 15키로 남았어요. 뭐 이런 표지를 보고 아찔. 중반의 토사봉 가는 길부터 급속도로 체력저하와 지루함, 거의 볼 수 없는 올레꾼,
여자혼자 공포를 경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