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 생태공원
하늘도 내 마음과 같은 모양이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12시가 넘어 간다고 간 곳이 어제 다녀왔던 화명생태공원 아래에 있는 삼락생태공원이다
삼락생태공원은 55번 중앙고속도로 종료 삼락IC 아래에서 시작하여 동서고가도로 및 남해 고속도로 종점의 낙동대교까지 이어지고 있는 생태공원으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있는 곳이다
코로나19로 운동을 함께 못 하도록 되어 있지만 일요일이라 주차장에 승용차가 꽉 채워져 있었다.
주차장을 다 열어 놓은 것이 아니고 몇개만 개방해 놓았기 때문이다.
삼락IC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시켜 놓고 갈맷길 6코스의(엄궁 농수산물시장과 삼락생태공원 그리고 도시철도구포역과 운수사 구간) 삼락생태공원 구간따라 동서고가도로및 남해고속도로 종료지점인 낙동대교까지 가서 강변 산책로 따라 삼락IC 아래 주차장까지 11km을 걸었다
삼락생태공원 주 산책로는 갈맷길과 강변산책로 중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의 생태공원은 을숙도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이 있다
공원의 글씨
생태
삼락
자전거
주차장 모습
곳곳에 있는 변소는 아주 깨끗하게 청소 되어 있었다 여러곳을 가 보았지만 다 깨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