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2022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상위10%)을 획득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본 품질평가는 [사회서비스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9조에 의거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및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제공기관 품질평가 사업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중앙사회서비스원이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2022년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현장평가 대상기관 1,005개소(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입니다.
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승석)는 "저소득층계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 운영, 각종 교육, 훈련, 상담과 정보 제공, 창업 지원,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 및 제공하는 사회 복지시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사업(장애인활동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도 충실히 수행하여 더 많은 사회서비스 대상자들이 우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주지역자활센터는 '할매묵집' 외 9개 사업단과 '전국빨래자랑' 외 5개 자활기업에 80여명 참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사업을 통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자활 · 자립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및 기능습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