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취업이 안되서 고민이 많으신분"께
저의 견해를 몇자 적고자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홍수로 여러가지 환경적
사회적 재난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드신 분들이 많으신줄로 압니다.
그중에서도 취업이 안되서 고민이
많으신 청년분들과 중장년분들도
먹고 사는것이 걱정 되어 한숨을
쉬고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이것은 안겪어 보신분들은 그 스트레스를
이해를 잘 못하십니다.
꿈에서도 계속 "합격,불합격"소리가
맴돕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중에
공부를 열심히 하여 남들과 같이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 또 남들
하는대로 결혼을 하여 안정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남들이
하는것을 자기만 못하면 소외감을
느끼고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냐고 자책하면서 마음이 너무
우울해지고 살길이 막막해집니다.
취업이 잘되시기 위해서는
첫번째..
학창시절에 인간관계를 잘 맺어놓으셔야 됩니다.
학창시절 선후배와 친구들은 나의 사회적인
발판을 만들어줄 귀한 존재들입니다.
내가 백그라운드가 좋은 부모님과
환경을 가지고 태어났으면 취직
걱정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가진 인맥의
연줄로 좋은 회사에 들어갈 기회가
일반인들 보다는 더 많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내가 그런 좋은 백그라운드를
갖고 태어나지 않았다면 내 스스로 인맥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중에 학교 친구,선후배들은 나와
사회를 엮어줄 좋은 인맥이 될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힘으로 혼자 다 헤쳐나갈수
있을거 같지만 결코 혼자서 헤쳐나갈수가
없습니다. 좋은 사람 즉 "귀인"이 옆에
붙어 있어야 좋은 행운을 만날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취직이 안되어 친구들한테
취직 부탁을 여기저기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직장 상사에게 말을
잘해줘서 저는 크게 어려움 없이 제가
원하던 회사에 취직이 되어 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직했을때도 친구들이 자기들 직장에
잠시잠깐 좋은 직장 얻을때까지라도 알바자리를
마련해주어 먹고 사는데 힘들지 않았습니다.
내가 취직이 안되었을때는 여기저기 광고를
하고 다녀야 됩니다. 자존심때문에 말도
안하고 혼자 우울하고 있으면 자기만 고통
당할뿐입니다.
친구들과 선후배가 소개시켜주고 입사 추천해준
회사에서는 친구 얼굴이 있기 때문에 쉽게
해고되지도 않습니다.
두번째..
인터넷 취업사이트,헤드헌터,구청,나라일터,
고용센터등 할수있는 모든 취업 사이트와
오프라인 직업 상담소에도 다 등록을 하시고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셔야 됩니다.
다큰 어른이 부모님 밥을 계속적으로 얻어
먹고 용돈을 타쓰고 그러면 독립적인
주체로서의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순간적으로는 좋은것 같지만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가 되었을때
나약한 자신을 스스로 돌볼수가 없어
매우 삶이 힘들어집니다.
세번째..
면접을 보러가실때는 반드시 회사정보를
먼저 찾아서 예습을 하고 가셔야됩니다.
상대를 알아야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면접 질문때도 물어본 말만 답을 할것이지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횡설수설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내가 이회사에 꼭 취직해서
회사에도 이익이 되고 나에게도 이익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면접관에게 반드시
보이셔야 됩니다.
면접관은 항상 이생각을 합니다
"내가 왜 이사람을 채용해야되는가?"
"이사람은 회사에 무엇을 줄수 있는 사람인가?"
예전에 제친구는 컴퓨터 파워포인트를
할줄아느냐는 질문에 자기는 하지도
못하면서 할줄안다고 대답해 합격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다음날 제 친구는 파워포인트 개인레슨을
몇일동안 새벽에 계속 받고 업무에 지장없이
일을 할수있었습니다.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을 당장 가지고 없으면
합격부터 먼저 한후 몇일 개인레슨을 받으면
된다는 순발력이 발동한것입니다.
이 친구는 자기의 재치로 합격을 했습니다.
과연 누가 이친구에게 돌을 던질수 있겠습니까?
원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거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말을 안해서 그렇지 면접에 100번
떨어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음이 아파 도저히 남에게 말을 못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심리적 트라우마도
이겨내셔야 됩니다.
현재 생각나는 저의 경험들을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취직이 잘안되는 환경이실때는
약간만 눈을 낮추어서 적당한 회사에서
일하시다가 경력이 쌓이면 좋은곳으로
이직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취업 성공하시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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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수민의 인생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