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enerative Farming이 기후위기/먹거리 위기 등과 관련한 대안적 농법을 대표하는 단어는 아닐 것이다. 관련하여 탄소농법이나 순환농법, permaculture든 여러 용어가 사용되고 있어 그들을 아우르는 용어라고 해두자. 관련한 주제의 책들은 많기도 하고, 아직 낯선 그래서 정리가 잘 되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다. 그런 분야가 잘 정리된 책을 누군가 만들어주면 좋겠다. 여튼 그 중에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다.
6. Brown, Gabe "Dirt to Soil: One Family's Journey into Regenerative Agriculture"
7. Shepard, Mark "Restoration Agriculture: Real World Peraculture for Farmers"
8. Ackerman-Leist, Philip "Rebuilding the Foodshed: A Community Resilience Guide": 이 책은 CSA관련일 수도 있다.
9. Senef, Stephanie "Toxic Legacy: How the Weedkiller Glyphosate is Destroying Our Health and the Environment": 이 책은 제초제 관련 위험성을 다룬 책이다. 어쩌면 농산업의 위기를 그래서 먹거리의 위기를 단편적이지만 극명하게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물론 다른 꼭지에서 언급한 Shiva의 저서와 비슷한 파급력을 지닌 책이리라 짐작된다.
10. Bates Albert & Kathleen Draper "Burn: Igniting a New Carbon Drawdown Economy to End the Climate Crisis"
11. Kourik, Robert "Lazzy-ass Gardening": 이 책은 그냥 일반 농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접근법이 매우 독특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