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빠바~~ 빰빰바~~~~
2021년 11월8일~~~
와~~
정기 회원전 오픈 했습니다(저희는 토요반 입니다)~~~짝짝짝
9월 하반기 수업 시작 하면서 미션이 정기전시회 그림 준비... 다들 덜덜 ...고민 좌절 위로...고민 좌절 위로 ..
그리고 드디어 ~~오픈!!
정말 서애란쌤 열정 아니면 할 수 없었던 전시회 이다 . 특히 토요반은 직장회원들이라 도움을 못 주었다. 실질적 전시회 준비는 서애란쌤 중심으로 박상민 쌤 이순자쌤 고인옥쌤 등 그외 많은분들의 고생 덕분이다 .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깊숙히 고객 숙여 감사한 맘 전한다.
...
2021년 11월 13일 오후2시 부터 갤러리웍"".
어설픈 반장 조정선 개회 인사로 시작 했다.
그리고 오늘를 있게해주신 서애란쌤 축하 말씀.. 와 ~이느낌 ..뭐지 ?
아티스트 . 화가가 인듯이 으쓱 으쓱 ~
첫번째 주인공 갤러리웍은 조정선..
주제는 해바라기"" 느낌대로 강한 이미지 해바라기를 그렸다.
의도한바는 아니지만 다른 회원님들께 민페아닌 민페를 했단다
다음은 우리 토요반의 귀염요정 김유진..
제주도 협제 바다" 가 주제이다 .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느낌이 다른 바다 ~
너무나 멋진바다가 화폭에 유진만의 시선으로 표현 되었다
다음은 김형주님~
햇살이""주제이다. 햇살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말이 공감 되었다.
강형주님 느낌의 해바라기와
수국. 햇살 흐름으로 그린 모란 그리고 자화상
조현수님 10월 어느날 일상 탈출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햇살과 바람~~
양천리 갤러리의 다양한 풍경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다음은 최수연님
시골 부모님댁 정겨운 풍경에 맘이 넉넉해 지는그림이다
부모님댁의 감나무에 손주들의 간식도 주렁주렁...
그리고 장관을 이뤘던 백로 떼는 보는이에 감탄을 절로 일으킨다
토요반의 자랑 류원철의 그림 무서운 그림에서 깰랑말랑하는 그 중간 아리리한 단계의 그림이라고 한다. 담달에 미국가는 원철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강하늘님의 미얀마의 붉은 고추밭 풍경이라고 한다.
너무나 강렬하여 시선을 멈추게 하는 그림이다
맨드라미시리즈 .
"색은 물리적 현상이지만 현상이 눈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색으로 보이는 순간 감정에 파장을 일킨다"고 한다
물리쌤린듯...ㅋ
심복순님의 "만추"
가을빛 에 취해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고인옥쌤은 그림은 옛추억을 소환 했다
말로만 듣던 옛시절의 사진과 그림을 비교해 보며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는 그림이다
이소영님의 황홀한 은행 나무
저 은행나무는 몇백년 되었을것 같다.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태양이 뜨고 저물 때 마다 새로이 전해주는 하늘의 선물이라 한다
동감되는 말이다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가장 소중한 분 서애란 쌤 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