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자신을 돌아보게도 하지만!
여행 후 공허함과 또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어 좋다.
이번 여행 시 어떠한 이야기도 웃으면서 받아주는 친구들과 부인들이 있어
행복한 1박2일이 되었고 그 순간순간을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친구들 쪼아, 쪼아~
가을 여행이라 눈을 즐겁게
해주는 탐스러운 과일과 단풍 들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는 계절에 변화도 느끼고~~
자연의 법칙인 걸 우리는 망각 할 수도
있는데 자연은 그렇게 만물을
익어가게 하며
결실을 남기게 된다.….
나와 친구들의 삶도 익어가야겠지
생각도 말도 인품도
나날이 저 탐스러운 열매처럼
익어갔으면 좋겠다.
일정을 마치고 고단하지만!
행복한 만남을 보내고 즐거운 월요일이네~
가을을 바라보는 순간 모든 사람은
시인으로 만드는 풍성한 계절 즐기고 웃다 보니 지나가는 아쉬움이
감돌지만! 삶은 이어지기에 다음을 기약하면서~
1박 2일 결산.
1. 숙박비 : 270,000원. (단양 마루 호텔)
2. 식사 2회.
- 135,000원. (황금 송어)
- 96,000원. (경주식당)
3. 관광 입장.
- 제천 : 126,000원.(케이블카)
5. 기타.
- 72,000원. (호야 곱창)
32,000원(아이스크림)
의림지 : 71,000원. (동동주)
아미고 : 27,000원. (커피)
& 총지출 : 829,000원.
& 회비 잔액 : 3.089,0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