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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산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저멀리 성산일출봉까지 볼수있는 조망처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제주올레길 2코스 [광치기해변~온평포구] 트레킹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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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 광치기해변;제주올레길 1코스를 하고 2달여만에 다시찾은 광치기해변에서 올레길 2코스를 이어갑니다. 함께하는 대원들이 1구간때는 4명이었으나 이번에는 7명이 되어서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출발을 다짐합니다
처음 본분들도 있지만 서로가 목적은 한가지여서 그런지 쉽게 친해지고 이야기함에 앞으로도 잘 진행될꺼라 에상합니다.날은 10월로 접어들었지만 그래도 많이 낮은 기온이 아니라 트레킹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인듯 합니다.
여성대원들 6명 사이에 있는 '청일점'이라서 여성대원들 모여있으면 사진을 찍어줍니다. 희안하게 돌덩이가 6개있어서 한분이 하나씩 차지하니 딱 맞습니다
다 찍어주고 저도 광치기해변에서 시작전에 인증합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1코스의 종착지이자 2코스의 시작은 스탬프자리에서 시작합니다. 살포시 열어보면 도장이 2개 있습니다. 잘보고 올레패스에 찍으면 됩니다.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광치기해변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2코스 발걸음을 내디딥니다. 도로와 등로가 오늘은 있을 예정입니다.
09;55 길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습니다. 역시 가을입니다.
왼쪽은 바다를 막아놓은 내수면 둑방길입니다.저곳을 건너면 조그마한 오름이 식산봉입니다. 편안한 도로길이라 무리가 없이 진행합니다
10;05 내수면 둑방길;바다를 가로막아 둑방길을 만들고 거기에 오조리 레저파크가 위치하고 있어 언제 어느때나 편하게 이용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둑방길을 건너서 식산봉으로 갑니다.
둑을 건너가기전에 다시한번 자유롭게 자리하고 앉습니다. 역시 사진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지난구간에 등산화를 신고 진행해봤더니 피곤함을 느껴서 이번에는 트레킹화를 구매해서 신었더니 발이 더 편하고 등산화보다 더 적합한듯합니다.[캠프라인 데커]
내수면 둑방길에 있는 오조리테마파크
10;09 식산봉으로 가기전에 바닷물을 가두어 놓았는데 깊이는 그리 깊지않게 막아놓아 뛰어들어가고픈 맘이 생깁니다.
10;18 열심히 걷고는 있지만 성산일출봉을 벗어날수는 없습니다. 볼수 있을때 맘껏 봐놓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0;28 오조포구[이정표 1/ ↑ 식산봉,올레2코스, ↓ 오조리마을]
10;28 오조포구;'웰컴투 삼달리'라는 드라마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오조포구는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이며 성산일출봉도 조망할수 있는 마을이다.
10;31 이정표 2[ ↑ 한도교(성산갑문),조개잡이 쉼터, ↓ 오조리포구 식상봉,올레2코스]
♣식산봉[食山峰/해발58.6m];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측화산이다. 오름은 주로 용암으로 이루어진 원추형 화산체이다. 주변에서 보면 도두라지게 솟아 있어 쉽게 구별이 가능하고 봉우리 언저리에는 장군석이라 부르는 왕바위와 함께 주변에 크고 작은 바위덩어리가 널려 있다. 『탐라순력도』(한라장촉), 『제주삼읍도총지도』, 『해동지도』(제주삼현)에 '식산(食山)', 『영주산대총도』에는 '식산악(食山岳)'이라 기재했다. 『제주군읍지』의 「제주지도」에는 '식산봉(息山峯)', 『조선지형도』에는 '식산봉(食山峯)'으로 표기했다. '바오름'은 옛날 바위로 이루어진 오름이라는 '바우오름'에서 '우'가 탈락한 것이라는 설과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서 이 오름에 낟가리를 덮어 왜구의 눈에 많은 군사들이 먹을 군량미처럼 보이게 했다는 데서 나온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풍수지리로는 '옥녀산발형'이라 하는데, 옥녀와 부씨 총각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진다.
제주오름 360여개중의 하나인 식산봉에 올라섭니다. 낮게 형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식산봉입니다.
올라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돌아가면서 찍습니다.^^
10;53 식산봉을 뒤로하고 다시 진행합니다. 대수산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오조마을을 지나가야합니다. 오조마을이 있으면 간식할 장소가 많다는 뜻입니다. 원래 트레킹구간에서는 식당가나 먹거리가 있는곳을 지나가는것은 룰입니다.
이제 점점 성산일출봉이 멀어집니다. 이제는 안보일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보이네요.
10;57 족지물; 제주올레 2코스중 내수면이 끝나는 지점에서 오조리 마을로 들어서자마자 곧바로 용천수 하나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족지물’이다. 족지물은 수도 시설이 보급되기 전 오조리 마을 사람들의 식수원과 중요한 생활용수로 큰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 오조리는 제주섬에서 네 번째로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나는 마을이다. 옛날에는 크고 작은 용천수들을 합하여 모두 29개소가 있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 마을 사람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많이 이용되던 용천수는 족지물을 비롯하여, 진모살물, 수전, 주근디물, 엉물, 샛통물, 재성물, 얼피물 등 12개소나 되었다고 한다. 이들 용천수들은 모두 마을의 공동재산이 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은 용천수를 식수로도 사용하였고, 빨래, 목욕, 설거지, 채소 씻기 등 생활용수로도 사용하였으며, 소와 말에게 먹이는 물로도 이용하였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용천수가 족지물이었다. 족지물 옆에 세워놓은 안내판에는 족지물의 한자 표기를, ‘足至水’라고 써놓은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족지물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하는 동네 어르신의 말씀에 따르면 발 족(足)자에 연못 지(池)자를 써서 ‘足池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하였다. 이름에 모두 발 족(足)자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족지물은 옛날부터 발을 담그고 놀았던 곳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족지물은 내수면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인접해 있으며, 주민들의 거주지와도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다. 족지물은 대나무, 멀구슬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숲이 우거진 조그마한 언덕 아래 큰 바위 틈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오고 있으며, 내수면과의 사이에는 돌담으로 경계를 두고 있다. 또한 위쪽의 넓은 부분과 아래쪽의 좁은 부분 등 두 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사이에도 돌담이 쌓여있다. 안내판의 설명에 의하면 넓은 위쪽은 여자탕, 좁은 아래쪽은 남자탕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고 한다. 물이 바로 솟아나오는 맨 위쪽은 여자탕이었던 만큼 마을 여자들이 물허벅을 지고 와서 그곳에서 맑은 물을 길어가는 곳으로 이용하였다고 하며, 배추와 무 등 채소를 씻기도 하였다고 한다. 족지물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서 그 주변에 형성된 동네 이름도 ‘족지동네’로 부른다고 한다. 족지물은 지금은 일부를 돌로 계단을 만들고 더러는 자갈을 채워넣어서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옛날에는 지금 모습과 조금 달랐다고 한다. 여자탕의 돌계단을 쌓은 곳까지 자연적인 물통이어서 매우 넓었다고 한다. 그리고 물은 지금보다도 수량이 더 풍부하게 솟아나왔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물이 차갑고 겨울에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를 정도로 따뜻하였다고 한다. 족지물을 보고 있노라면, 자그마한 물고기가 물 속 돌틈에서 까불까불 헤엄치고 있었다. 이 물고기가 이곳에서는 ‘복달기’라고 부르는데 1급수에서만 사는 고기라고 한다. 이런 고기가 살 정도니까 아직도 이 물은 식수로 이용해도 될 정도로 깨끗한 물이라고 한다.
11;03 오조리 종합복지회관도 지나갑니다.
11;03 돌담쉼팡[휴게쉼터/매식];이름도 낯설고 갈증도 나서 여기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들어갑니다. 일단 들어가보니 마을사람들의 휴식처인 동시에 올레길을 걷는 우리같은 사람들의 쉼터이기도 합니다.
이런 맛집을 들어가서 쉬어가는것도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만의 특권입니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잔하자며 잔을들고 시킨 안주가 나오지 않았지만 기본반찬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안주로 다같이 건배를~~
쑥전입니다. 쑥향기가 진하게 나면서 나름 맛이 괜찮습니다. 건강해지는 그런 맛입니다.ㅎ
돼지꼬치구이+문어꼬치구이를 시켰습니다[8,000원]
고기국수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냄새가 난다는 사람도 있고 그걸 또 즐기는 사람도 있고.그래도 전 맛있었습니다[6,000원]
여기서 대충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나섭니다. 오후에도 먹거리집이 있지않을까 하며 다시 진행합니다.
마을을 탐방하며 오조리 마을을 가로질러 제주동마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1;55 진행방향 좌측이 아침에 출발한 광치기해변입니다.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올레길구간이기에 원코스대로 진행합니다.
12;00 이렇게 잘 정비해놓은 둑을 건너기도 합니다.
앞으로 너무 많이 찍었으니 이젠 뒤돌아서서도 찍어봅니다.
12;06 계속 직진하며 두번째 만나는 사거리가 제주동마트 앞입니다.
12;11 제주동마트;2코스 중간스탬프 위치가 있던곳입니다. 원래 이곳에 스탬프가 있었는데 대수산봉 정상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12;19 제주동마트에서 계속 직진하면 막다른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에 있는 고성리 경로당입니다.
12;22 번화했던 상가들을 지나고 마을길로 접어드니 한적합니다. 이제 이곳을 벗어나면 식당이나 상가는 대수산봉까지는 없습니다.
♣대수산봉[大水山峰/해발134.5m];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위치한 측화산이다. 산사면이 완만한 기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 부분에는 산마루가 길게 이어지면서 중간쯤에 얕게 패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과거 이곳 분화구에 물이 있어서 '물뫼/물메'라고 불렀다. 조선 시대에 이 오름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북동쪽으로 성산봉수, 남서쪽으로 독자봉수와 교신했는데, 봉수대 흔적이 일부 남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수산(水山)'으로 표기되어 있고, "읍치 동쪽으로 24리에 있다."고 했다. 『탐라지』에는 '수산(首山)'으로 기재되어 있다. '물'에 해당하는 훈차 표기가 '수(首)'로 되어 있다. 『탐라순력도』(한라장촉)에는 '수산망(首山望)', 『제주삼읍전도』에는 '수산봉(首山烽)'으로 기재했고 봉수 표시도 보인다. 이처럼 '수산'이라 부르던 오름의 이름은 후대에 동쪽에 이웃한 '작은물뫼[小水山峰]'와 구분하여 '큰물뫼[大水山峰]'로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분화구에 샘물이 나오는 못이 있었는데, 송나라의 호종단(胡宗旦)이 와서 섬의 산맥 수맥의 기운을 눌러 버리고 갔을 때 이 오름의 수맥도 끊겨 샘이 마르고 물도 없어졌다고 전해진다.
대수산봉의 정상에는 데크로 꾸며놓아서 쉴수도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열심히 왔기에 데크에서 간식도 먹고 바람도 맞으며 땀도 식히며 한참을 쉬었다가 진행합니다
14;04 제주무밭입니다. 부부가 농약을 엄청칩니다. 이리하지 않으면 벌레때문인것 같은데 넓은 무밭을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혼인지[婚姻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마을 서쪽 지경의 숲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약 500평 정도의 큰 연못이다. 이 연못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삼성신화에 등장하는 3신인(神人)과 3공주(公主)가 혼인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연못 남쪽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기록된 현무암 비(碑)가 세워져 있다. 아득한 옛날 모흥(毛興)이라는 곳에서 고을나(高乙那)·양을나(梁乙那)·부을나(夫乙那)라는 3신인(神人)이 솟아 나왔다. 이들은 수렵과 어로를 하며 생활 하였다. 하루는 이들이 한라산에 올라가 멀리 바라보니 동쪽 바다 위에서 오색찬란한 나무상자가 떠내려와 해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보였다. 3신인이 내려가서 목함을 열어 보았더니. 그 안에는 알 모양으로 된 둥근 옥함(玉函)이 있고 관대(冠帶)를 하고 자의(紫衣)를 입은 사자(使者)가 있었다. 사자가 나와 옥함을 열었는데, 그 안에는 푸른 옷을 입은 15∼16세 가량의 3공주와 우마(牛馬) 및 오곡(五穀)의 종자가 있었다. 사자가 3신인에게 말하기를, “나는 동해 벽랑국(碧浪國)의 사자요. 우리 임금께서 이 세 분 공주를 두셨는데, 혼기가 차도록 배필을 구하지 못해 안타깝게 여기고 계셨소. 그러던 중 서해 높은 산에 3신인이 있어 장차 나라를 세우고자 하나 마땅한 배필이 없다는 걸 아시고, 신(臣)에게 명하여 3공주를 모시고 오게 하였으니, 마땅히 배필로 삼아 대업을 이루소서.” 하고는 홀연히 구름을 타고 사라져버렸다. 3신인은 나이 순에 따라 3공주를 각각 배필로 정하고, 이들을 맞아 이 연못에서 혼례를 올리고, 그 함 속에서 나온 송아지·망아지를 기르고 오곡의 씨앗을 뿌려 태평한 생활을 누렸다. 이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 농경과 목축 생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 3공주가 들어 있던 목함이 발견된 곳은 속칭 '쾌성개'라고 불리는 곳이며, 이것이 도착한 해안은 '황루알'이라고 불린다. 지금도 여기에는 3신인이 바닷가에서 처음 디딘 발자국이 암반에 남아 있다고 한다.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5;19 온평포구;제주올레길 2코스이 종점인 온평포구에서 구간을 마무리합니다. 조금 짧아 아쉬운점도 있지만 숙제를 남겨놓고 다음구간을 약속합니다. 스탬프로 구간 마무리를 하고 이른시간에 끝나긴 했지만 마무리하고 주변의 생맥주 집에서 간단히 한잔씩하고 올레길 2코스를 마무리합니다.
마무리 지점에서 다같이 또 자리합니다.
이제는 2코스 끝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포구에 나가서 마무리의 기념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다같이 깨끗하게 사우나로 몸을 가볍게하고 하산식을 하러 꽤 유명한 돼지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늘봄흑돼지],친절하신 기사님 덕분에 맘편히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즐기다가 마무리했습니다. 즐거웠고 추억을 가지고 오기에 충분한 하루였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다음구간에서 뵈요~~
2024년10월16일
*제주올레길 2코스;광치기해변~온평포구
*구간거리;15.7km
*구간시간;05시간39분[휴식시간 01시간30분 포함]
*날씨;흐리다 맑음
*기온;23℃~24℃
*사용GPS;TRANGGLE,Ramblr
*참여인원;7명
*특이사항;①제주에서의 이동은 스타리아[기사분포함]로 저렴하게 예약하여 하루동안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슴[170,000원/일] ②대구→제주 40분 출발지연[안개],제주→대구 1시간20분 출발지연으로 불편했슴 ③중간에 매식할곳이 많이있어 베낭은 가볍게 가지고 진행하면 좋을듯
*올레길 트레킹코스;광치기해변~식산봉~족지물~대수산봉정상~혼인지~온평포구
09;40 광치기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1번지]
10;05 내수면 둑방길[0.981km]
10;28 오조포구[이정표 1/ ↑ 식산봉,올레2코스, ↓ 오조리마을/1,649km] 2.63km
10;31 이정표 2[ ↑ 한도교(성산갑문),조개잡이 쉼터, ↓ 오조리포구 식상봉,올레2코스/0.18km] 2.81km
10;37 식산봉[食山峰/해발58.6m/0.25km] 3.06km
10;57 족지물[0.86km] 3.92km
11;03 오조리 종합복지회관[0.25km] 4.17km
11;03 돌담쉼팡[휴게쉼터/매식/0.08km] 4.25km
11;39 매식후 출발
12;11 제주동마트[2코스 중간스탬프가 위치변경됨/2.34km] 6.59km
12;19 고성리 경로당[0.55km] 7.14km
14;37 대수산봉[大水山峰/해발134.5m/봉화대/2.04km] 9.18km
14;37 혼인지[婚姻址/3.92km] 13.1km
15;19 온평포구[2.6km] 15.7km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4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