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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을 참수한 나, 피에르 리비에르
법학, 정신의학, 심리학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수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범죄학 의학 교육 전문 심리학
리뷰: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을 참수한 나, 피에르 리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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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정신의학, 심리학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1835년 어머니, 누나, 남동생을 살해한 젊은 농부 피에르 리비에르의 사건이 재발견되어 1973년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가 정리한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1926-1984). 작품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원본 사건 파일이 복사되었습니다. 다음은 1) 피고인의 동포들이 범죄 전 행위, 성격, 습관 및 성격에 대해 설명하는 일련의 증언; 2) 당시 의료 당국이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사건에 대해 언급한 세 가지 보고서의 필사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3) 리비에르 자신이 삼중 살인 동기를 설명하는 추모비입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콜레주 드 프랑스(Collège de France) 의 학자들이 작성한 현대적인 분석을 종합합니다 .
법적 지식을 전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제를 제시하는 데 대한 정당성은 적절합니다. 원칙적으로 의학 및 심리학 분야와 관련된 정신 질환 또는 그 상관 관계(장애 또는 심리적 고통)에 대한 진단은 현대 사회의 권리 창출에 상당한 중요성을 갖습니다. 업무 활동 휴직, 과실 배제 등이 이러한 진술의 일부 예입니다. 따라서 광범위하게 말해서 주관성, 동기(심리적 의미에서) 및 정신 상태에 대한 평가가 법학자의 레퍼토리의 일부가 아닌 경우, 사법 결정이나 행정 행위는 정신 건강에 대한 의견에 의해 뒷받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성격 평가, 보고서 , 인증서 또는 전문 지식 등 을 기술-과학적 평가라고 합니다 . 그러나 이 문서를 수락한다고 해서 법학자가 받은 응답의 중립성, 비인격성 및 정확성의 충분성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개발하는 데서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디어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항상 그 출현과 발전의 역사를 아는 것을 포함합니다.
나, 피에르 리비에르... 정신의학과 형사사법의 관계 탄생을 다룬다. 여러 나라에서 번역된 이 책은 캐나다 밴쿠버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교수인 폴 딜레이니가 쓴 미국 발매 당시(1975년) 뉴욕타임스 에서 평론을 받았다. 첫 번째 브라질 버전은 1977년에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 연속적으로 재발행되었습니다(1982, 1984, 1988, 2007). 가장 최근 인쇄 날짜는 2013년입니다.
이 이야기는 프랑스인 르네 알리오(1924-1995)가 감독한 1976년 영화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Allio는 거의 전적으로 범죄 현장에 가까운 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출연진을 선택했는데, 그들은 한 번도 연기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영화에 특이한 미학을 부여하는 상황 중 하나이며, 특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의 취향에 따라 느리거나 단조롭다고 분류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첫 번째 접근을 위한 흥미로운 자료가 될 수 있지만, 단지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는 사건이 제기하는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믿기는 어렵습니다.
40년 전에 발표된 작품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이 리뷰는 문학판과 영화판 모두에서 제작된 첫 번째도 아니고 확실히 마지막도 아닐 것입니다. 작가의 사상이 확산된다는 것은 그의 사상이 보편화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푸코의 작품은 그의 분석의 깊이와 천재성에 비례하여 영향력을 갖는다. 그러나 이는 아마도 원래 구성으로 인해 그 의미에 관한 다양한 관점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리비에르 사례에 대한 푸코의 서술에 대한 비판적 리뷰를 작성하는 것은 가능한 해석을 폭로하는 것과 현재 발견되는 특정 해석을 비판하는 것을 모두 포함합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리비에르 사건의 재발행에서 제기된 문제를 이해하는 중심점은 사건이 발생한 맥락, 즉 정신의학과 형사사법 간의 관계의 탄생과 발전에 대한 역사에 대한 연구라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의 초점이 이러한 관계를 관리하는 것임을 무시하고 분석에서 리비에르의 행동, 정신 및 범죄에 대한 설명 구성을 연장하는 것처럼 보이는 많은 작가를 보는 것이 당황스럽습니다. 이러한 해석 편향은 결국 푸코가 학문적 삶을 통해 추구했던 것, 즉 일반화 개념과 범주의 해체를 부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리비에르에 대한 작업은 성공할 뿐만 아니라 1972년부터 고전 시대 광기의 역사를 집필하게 된 연구의 맥락에도 부합합니다 .
예를 들어, 19세기에 정신의학이 채택한 공식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공통 특성에 따라 생물학적 유기체 그룹을 정의한 린네우스의 분류법에 영감을 받아 18세기 외계인주의자들은 정신적, 행동적 현상, 특히 변형된 것으로 간주되는 현상을 그룹화하고 함께 모아 그룹을 형성하고 계층적으로 분류하고 고유한 이름을 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계몽주의의 영감 아래서, 다른 사람들, 규범에서 벗어난 사람들, 비순응주의자, 기타 사회에서 배제되거나 원치 않는 사람들은 의학적, 과학적 근거에 따라 분류되고 꼬리표가 붙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존재 방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되기 시작했습니다. 질병 상태 에 따른 의학지도 .
이 과정이 정신병 환자의 범위에 통합되거나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착각입니다. 우리 시대에는 정신 과학이 과잉 행동 과 같은 개념을 창조하여 감정적 자원이 부족한 부모가 자녀에게 제한을 가하도록 돕는 것을 관찰하십시오. 학교에서의 구조적 폭력에 대해 개인을 비난하는 데 사용되는 정확한 이름은 괴롭힘 입니다 . 또는 우울증 , 현대 생활의 고난과 우울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정적 반응을 병리적인 것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여기서는 그러한 병리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용어 적용의 특정 조건으로 확장하는 것이 문제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푸코 연구의 가치는 일부 해석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를 바라보고 우리가 그의 용어와 진단 기준을 넘어섰다고 겸손하게 주장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 장점은 오늘날 사회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개념의 탄생, 즉 인간 행동에 대한 조사와 점점 더 사적이고 주관적인 삶의 측면을 분류하고 전통적으로 관련된 문제를 변화시키는 작업의 탄생을 역사적으로 위치시키는 것입니다. 질병학적인 범주의 사회적, 문화적 또는 정서적 범위를 "질병", "장애", "장애" 또는 "증후군"의 형식으로 표현합니다. 리비에르 프로세스가 보여주듯이 명백한 권력 투쟁 외에도 실존적 문제를 질병으로 전환하는 것은 사람들을 환자 로 전환시키며 , 이러한 상태에서는 치료법과 의약품의 소비자로 전환 됩니다 .
이러한 변화는 각 세대마다 더욱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감정, 행동, 상호작용이 점점 덜 자연스러워집니다. 리비에르의 범죄에 대해 메디신이 선언한 지 180년, 푸코가 조사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 이는 인간 존재와 그 특이성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어느 정도와 결과가 나올지 누가 예측할 수 있습니까?
푸코, 미셸.
나, 내 어머니, 내 여동생, 내 동생의 목을 벤 피에르 리비에르: 미셸 푸코가 제시한 19세기 존속살해 사례 ; Denize Lezan de Almeida가 번역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Graal, 1977. 29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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