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정미 부평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허정미 부평구바선거구(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 구의원 후보가 5월 13일 오후 2시 인천시 부평구 충선로 170-3 부림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마술로 소통하는 명강사 이요한의 사회로 허정미 후보의 지지자들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 박종혁 시의원 후보, 임지훈 시의원 후보, 황미라, 정한솔, 정예지 구의원 후보 등 6.1지방선거 출마자들 및 민주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홍영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허정미 구의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6월 1일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서 부평구의 빛을 밝힐 수 있는 그런 날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신장장애인인천협회 이순종 회장을 비롯하여 원훈 센터장, 김민주 사무국장, 한태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장, 박준형 서도판소리보존회장, 서호륜 서울시향낭송회장, 김정식 KBS코미디언, 김수길 인천시인클럽회장, 박병관 온세계교회 장로, 위계수 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지부장, 홍병기 사무처장, 안춘예 남동구지회장, 김정희 부평구지회장, 정하주 호남향우회부평지회장, 진주임씨재경종친회 임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허정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앞에 기회가 왔을 때, 한 손의 저울로 빨리 판단을 한 후에 한 손의 칼로 결단력 있게 결정을 해야 하고 기회는 강력한 것이고 기회를 얻고자 할 때는 노력을 해야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기회가 찬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앞에 마주한 길이 울퉁불퉁 할 수밖에 없으며, 항상 평탄하진 않더라도 지켜봐 달라고 했다. 응원해 주시는 내 편, 여러분 한분 한분이 계시기에 새로이 걷는 이 길이 결코 외로운 길, 쓸쓸한 길이 아님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다고 말하고 낮은 자세로 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 부쳤다. (koream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