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청풍호 관광
평일임에도 청량리역은 첫 기차부터 만석도 모자라 입석하신 고객님들과
참가하신 길벗님들의 맛 있는 간식으로
아침을 대신하며, 담소를 하는 동안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어느새 도착해버린 제천역
그런데 안개가 자욱,
관광을 도와주지 않는 제천날씨
시간에 쫓겨
제대로 구경을 뭇한 청풍문화단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청풍호 유람선 출발지인 선착장으로
평일인데 유람선은 만원
한시간30분 동안 청풍나루터에서 장회나루터를 왕북하는 코스
제천 비봉산을 오르는 케이블카
손님도 많고, 날씨도 안 좋아지만
비봉산에서 바라본 충주호는 장관
단촐했지만,
재미있는 제천청풍관광였습니다.
아
미쓰구 동행님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댓글 우체통님 !!! 수고하셨어요 ~ 날씨는 흐려도 자연에 아름다움은
그대로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분의 여인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