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에 대박로또를 맞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타가 왔습니다.
빛 속에서 드러내 주신 것을 기뻐하고
가랑비에 옷 젖듯이 훈련을 통해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말씀 해 주셨지만
천만 다행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많고 가야 할 길이 멀게 느껴져 막막해져 허탈감으로 허우적 거렸습니다.
숨어있던 어둠을 끊어내지 못하면 과거와 현재에 이어 미래도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두려움이 올라오는데
‘이제부터 심기일전 해야지~!!’
라는 생각보다
‘이제와서 다시 시작하라니..’
‘그동안 안되던게 한다고 쉽게 되겠어. 그럼 다른 사람들은 왜 그리 살겠어…힘 빼지말자.’
어둠은 반복된 경험에서 올라오는 실패와 좌절감, 의심을 이용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부채질하고 있었습니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목사님께서 지난주에 올려주신 파일들을 듣던 중 눈물이 났습니다.
한 아이의 아버지를 위해 함께 기도 해 주시는 목사님의 목소리에 가득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어제는 26명 반원들의 대언으로 정성스럽게 축복 해 주시는 간사님의 마음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처음에 유튜브 집회와 영성훈련을 시작하며 들었던 수업에서 주님이 목사님께 부어주신 능력이 느껴지고 그 강한 기름부음을 집중만 하면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며
저도 모르게 기대와 욕심으로 목사님을 통해 치유와 기적을 받기위해 따라다니는 군중이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총체적 난국을 해결 해 주시기 위해 저에게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보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저의 좋은 치료자가 되어 주실 예수님을 믿습니다.
저는 로또를 맞은 여자입니다~
보이지 않게 앞뒤를 끌어
음성환상 열기반에 초대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배사랑 목사님과 예품 교회를 통해
사랑으로 움직이시는 하나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
첫댓글 황사랑님!
거실이 완전히 통유리로 된 집에서 요리를 하고 계십니다
집안의 모든 가구들이 깔큼하게 잘 되어있어
보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함을 느낌니다
밖에서 너무 잘 들여다 보이니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이 되고
자유함이 사라집니다
그대서 두툼한 커덴을 만들어 집안을
가리고 필요할때만 살짝 커덴을 져칩니다
겉에 화려함만 보고 시작한 영성훈련에서
기름부음을 통해 상처의 영들이 들어나니
부끄러움 수치심의 감정들이 괴롭고 힘이들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깊게깊게 만지고 치유하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만지고 있노라
지혜의 영이 너를 강력하게 이끌것이라
영전전쟁에 강한 용사로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되리라
주님앞에서 많은 것을 하지 않아도 된단다
그저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 이끄신데로
평안과 안식으로 들어가면
너를 힘들게 했던 모든 멍에는 꺽어지고
너는 자유함을 누리게 될것이라
사랑하는 딸아!
더욱 주의은혜를 사모하고 갈망하며
나아오라 나아오라
치유와 회복을 통해 강력한 능력을
덧입고 강한용사요 포효하는 사자처럼
나아오게 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아멘!!! 💕💕💕
할렐루야
저는 로또를 맞은 여자입니다~
이 고백에 축하드립니다(기름부음이 강하게 내려옵니다)
자아의 감정에 속지 않고 주님의 신뢰를 붙잡는 황사랑님 멋지십니다
문들이 겹겹이 세워져 있는 모습입니다
양의 문이신 예수님께서 문제를 만날때마다 전쟁을 치룰때마다 양의 문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며 보호하고 승리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강하고 담대하라 극히 담대하라
낙심하거나 염려치 말라
두려움을 받아들이지 말거라
난 결코 널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노라
너를 내 생명싸개로 싸고 보호하고 있노라
나와 함께 가자 나를 신뢰하고
부활의 권능의 승리를 선포하라
대적의 성문을 취하라
전능자의 이름을 경외하며 높이게 되리라 하십니다
황사랑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