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켓시네마 <자화話자찬>입니다~!
태풍으로 억세같은 비가 내린 지난 10일을 지나 오늘도 수업을 위해 문화지소를 방문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촬영의 샷과 스토리보드 작성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카메라 샷은 대체로 피사체와의 거리로 나누어지는데요.
피사제 전체 - 무릎 - 허리 - 가슴 - 어깨 - 얼굴
(왼쪽에 가까울 수록 피사체와의 거리가 멀고 오른쪽에 가까울 수록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피사체의 원하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기법입니다.
그렇게 피사체 촬영에 가장 기초적인 대표적 샷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이번 수업에서는 다큐멘터리 촬영 양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볼 것인데요.
상황 설명에 아주 중요한 인서트샷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인서트 촬영은 피사체가 인물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한데요.
인물의 유무에 따른 촬영도 같이 배워 보았습니다.
영상 촬영의 꽃이라고 할만한 부분인데요!
바로 스토리보드입니다.
수많은 준비과정을 거쳐 촬영직전에는 스토리보드만을 들고 촬영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해당 작업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영상촬영의 진행과정이 달라집니다.
자 그럼 함께 스토리보드를 작성해보도록 할까요?
포켓시네마 <자화話자찬>은 대부분 직장인분들이 퇴근하고 진행하는 수업인데요.
오늘은 맛있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수기로 스토리보드를 그려보고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보며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수업은 한 참여자분의 과수원에서 진행될 것인데요.
함께 카메라 활용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포켓시네마 <자화話자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