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포 반이 시작되기전부터 기도로 시작했다.
앞전 영성훈련때와 다르게 강의 시작되기 전에 미리 기도로 준비하고 반원님들 체크하면서 나스스로가 은혜를 받은 시간들이 였다.
첫주 강의와 2주 강의 하기전까지 많은 힘든일들이 있었다.
나에게는 어떠한 방법도 없었기에 그저 주님에게 메달릴뿐이였다.
내 힘으로는 할수 있는건 임시 방편의 길 뿐이였다. 주님께 메달리면서도 한편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가 할수 있는 임시 방편만 찾을 뿐이였다. 하지만 주님이 모든 길을 다 차단하셨다. 나중에는 멘붕 그 자체 였었다. 주님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매일 기도하고 울부 짖을수 밖에 없었다. 이 일조차도 주님이 허락하신 일이라는 마음을 주셨기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메달리는 것 밖에 없었다.
뜻하지 않게 주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며 일하시고 오히려 나를 위로까지 해주시면서 해결 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한고비가 지나고 다른 고비가 오자 나 스스로를 자책하고 실망하는 나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일 매일을 주님께 나아가며 그저 울부 짖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나아갈뿐이였다. 그렇게 바닥까지 간것같다. 그와중에 놓지 않은건 매일 주님을 향해 기도하는것이였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몇일전부터 아주 작은 실마리가 풀리는걸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기도하면 물질의 통로가 아주 작게 지만 열리고 있는걸 깨닫고 있는중이였다.
오늘 세마포반에 노주원 간사님께서 기름부음 해주실때 주님이 천사들을 동원하시어 돌봐주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고 하신 말씀을 하시는 순간 한 주간 주님이 저를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신일이 떠오르면서 , 그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할뿐이였다.
예품에서 훈련받으면서 예전에 나는 쉽게 포기하고,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나는 할수 없다였지만, 지금의 나는 인생의 바닥까지 갔지만 주님만이 구원이요 주님만이 길이라는걸 깨닫고 다시 주님을 향해 부르짖는 기도를 할수 힘을 키워가는것 같다.
노주원 간사님의 따뜻하고 편안함의 말투속에서 나의 부족함과 사랑을 채워주시고 계신다.
주님이 세마포반 반장의 역할을 주신 일이 우연이 아닌 나의 자존감을 세워주시기 위해 세워주심도 알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을 늦게 믿기 시작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 못지 않게 많이 받은 사람이라 매일 매일 주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간다.
왕의 기름부음을 받은자로, 열방의 모든 족속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끝까지 해내는 자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아멘 아멘
첫댓글 반장님으로
섬기시는 신실하신 모습속에
주님의 신실하심을 봅니다..
우리에게 불어 닦치는 부족함과 절규됨의 처절하게 내려놓게 만든
그 환경들은 지나고 보면~~
다~그 속에서 깊게 깊게 왕권신부의 경지에 오르게 하기 위한 사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없는 수~가지의..
고난.연단.연마.훈련을 통해 정금같이 나오게 하시려는 우리 주님의
참 사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팔이 가족을 감싸셨습니다..
내 주님의 참~신실한자 열망이 가득한자 라는 마음의감동과
주님이 깊게 깊게 개입하고 계심을
알게 하십니다..염려하지말라.
내 너와 함께 함이라~~아멘..
매 순간 의지 하면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부요와형통의 삶으로 우리주님이 빛나는 삶이 될 겁니다..
아멘 아멘~~♡♡♡
드보라 반장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수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반원 한분 한분 터치하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반장님에게 놓여있고 지나왔던 그 수 많은 길들이 점점 하나로 좁혀지게 하십니다
내가 선택한 백성이고 내가 사랑하는 딸이니 염려하지 말고 나만 보고 나아오라
너를 더 크고 깊게 만들어가고 있노라
고난이 축복임을 기억하게 되며 춤추며 기뻐하게 되리라~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드보라님 ^♡^
컴베이여벨트가 계속돌아가며 공항의 짐들이
쉬지않고 바뀌며 쌓여지는 짐이있고 목적지
를향해 갈수있도록 선별하고 빼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주님께서 드보라님에게 전달될 물건들이라함
하시며 필요한것을 구라라 내가너에게 기쁨과
감사의 기름을 폭포수 와같이 부워주시며 더욱
집중하여 나오라 하십니다
나의종아 나의믿음의 딸아
더깊이들어오라 더말씀과기도로 나와
더친밀하게 밀착하여 들어오라
너에게갈 축복을 모두 받아누리며 자유함을
얻도록 마귀에게 틈을주지마라
생각을통해 들어오는 혼미하고 미혹케하는영
끈어내고 파쇄하여 돌파하길 원하노라
내가너에게 권세와능력 입술의 강력한 선포를
믿음으로 선포하며 믿음으로 나올수있도록
집중할수있도록 나만 바라볼수있도록 너를
붙들고있노라 나를온전히 신뢰하며 나오라
내가항상 너와 함께하며 동행하여 주리라
말씀 하십니다
드보라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