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7회 대회는 매우 불안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대회입니다.
불안감은 진도견 대회가 역사적으로 사라지지 않을까입니다.
기존의 많은분들이 후원과 응원을 하였음에도 출진견 수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출진료가 비싸서 못나가겠다는 말씀에 출진료를 내렸고
작은 출진료도 모든 출진분들에게 돌아갈수 있게 하라 해서 음양으로 하고있지만 출진수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점차 역사적으로 사라지지 않느냐의 문제로 전환되는것 같습니다.
대회는 상력을 받는다는 것도 무시할수는 없지만 각자의 견사호에서
그 브리더의 견사에서 표현하고 지향하는 아이들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협회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규칙을 추구하는 한국애견연맹임에도 불구하고
사적이익이나 협회 이익을 출진자와 출진견들을 위해서 모든 제약을 열고 대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승부의 세계보다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향하고있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미래의 질병과 현재의 질병을 같이 볼수 있다고 합니다.
출진을 하지 않더라도 각자의 견사에 아픈 아이나 의심되는 아이는 검사를 받아
보시었음 합니다.
열심히 성심껏 모시고 공정하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이들을 깨끗이 목욕도 시켜주시고^^ (예전에 명절때 목욕한거 생각하시며)
아이들과 참가자들이 즐기다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선물은 참가견에게 드리는 것이아니라 대회 현장 참가자분들과 일반관중들중 선착순200분에게
드림을 알려드립니다.
성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많은 진돗개애견가분들이 함께하는자리를 만들ㅇ
주신 회장님과 스탭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