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잠잠하고 고요하던 나뭇가지마다
하룻밤새 자연이 부지런히 화사한 꽃잎들을 수놓은
삼월을 보냅니다.
우리 친구들 삼월 한달 참으로
대견하고 의젓해진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은 순간순간 힘들어도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 싶게
삼월의 봄꽃들처럼 예쁜 미소로
함께할 것이라 믿고 있답니다.
이번주 우리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보낸 모습 감상하시면서
사월에도 힘차게 건강하게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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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지원
강아지 풀꽃반 삼월 네번째 이야기
강아지풀꽃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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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24.03.29 14:1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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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스런 우리아가들 잘놀고 잘적응해줘서 고마워♡
아고귀여워😍아가들 재미있는 활동 많이했네용!!아가들이 잘적응하도록 도와주셔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사리같은손으로 뽀독뽀독 씻었어요!
빵칼로 싹뚝, 자르기도 하구요!
부침가루랑 직접 섞어도보고~
낙지숑숑 썰어서 파전에 넣어서 부쳤어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우리 준우가 가족들과 함께 만든 파전요리~~ 알콩달콩 행복이 함께한 신나고 고소함 가득한 시간을 보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