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앞두고 방언을 검증받아본적이 없고 방언기도를 하면서도 무슨 기도를 하는지도 잘 모르는 영적무지앞에 간사님들께 검증받는것도 약간은 쑥스럽고 부끄러운데...
와~~목사님이랑 수업을(이런 기회가 오다니 할렐루야) 좋으면서도
최고권위자 목사님앞에서 방언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부담으로 다가와서 전날밤부터 긴장이 되었다
드디어 수업시작!!
영광체험으로 들어가는 시간
머리에서부터 묵직하게 누르는 듯한 기름부음에 고개가 아래로 점점 떨궈지고 다리까지 쭈욱 타고 내리는 기름부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데
목사님의 멘트랑 똑같은 현상이여서
아직은 디테일하게 다 따라가지 못하고 말씀도 잘 못받지만 기름부음 증상만은
"아~내가 상상으로 느끼는게 아니고 실제구나"
라는 확신이 생기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뻤다
쎄빠크 기도 검증시간에도 너무 잘하고 있다는 목사님의 칭찬의 말씀에 "뭐지~내가??" 얼떨떨 알딸딸하면서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갑자기 자신감이 팍~~생기는 내안의 나를 발견했다
뭔가 대단한 숙제를 하나 해낸듯한 뿌듯함이랄까 ㅎ
대언을 받는순간에는 이마사이로 강한빛이 임하고 하루종일 앞머리가 얼얼한 느낌을 받았다
목사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권위의식없이 모든것을 편안하고 솔직하게 우리들을 대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우리의 영을 살려주시려는
애타는 사랑의 마음을 느꼈던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잘한다고 같이 격려해주신 김안나간사님
반원님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첫댓글 다윗성님~
성령이 충만한 자
거룩한 주의 영광가운데 거하는 자
영적 분별이 있는 자
성령 충만함 가운데 뛰어난 자로 단련된 자로 우뚝 서리라
다윗성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엔다니엘님 감사합니다
샬롬 다윗성님♡
모든것을 소망가운데 바라며 인내하며
견디는 다윗성님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견고한 믿음의 성안에 있는
다윗성님께 변하지않는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은총의 단비로
은혜의 우물물이 마르지 않게 하겠다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기쁨님~
할렐루야
맑은 소리 고운소리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다듬이 소리가 청아하게 울려퍼집니다
쎄빠크 방언으로 영통로가 깨끗하게 청소가 일어나고 형통과 부요가 풀어지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 안에 기쁨이 충만하리라 충만하리라
내 안에 기쁨과 즐거움이 너를 통해 흘러가리라
걱정근심 하지말거라 인생의 모든 굽어도는 길에
내가 함께 하며 이 시즌을 통해 새로운 도약
돌파의 능력으로 너를 기름붓고 채우고 있노라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말라
오직 나만 바라며 더 깊은 내 임재로 들어오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