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3일차] 아이들 맞이준비, 함께 놀기, 저희는 밖에 나가서 노는 것이 더 좋아요!

[송예진 실습생2024하계]

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프로그램	대 상 자	내 용	실습생 역할
9:00~10:00	복지요결 공부	실습생 전체	-사람다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학습, 경청
10:00~12:00	아이들 맞이 준비	성현동 팀	-영상 기획 회의 -부모님 연락 준비 -영상 촬영	촬영, 편집, 필기
12:30~13:00	점심 식사	-	-	-
13:00~15:00	영상 제작 마무리 및 부모님 연락	성현동 팀	-쇼츠 편집 -아이들 부모님께 연락	영상 편집, 경청, 필기
15:00~17:00	아이들과 함께 놀기	실습생 전체	-기획단에서 하고 싶은 활동 조사 -기획단 아이들과 라포 형성	학습, 경청, 필기, 놀기
17:00~18:00	슈퍼바이저와의 만남	성현동 팀	-	경청, 필기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아이들 맞이 준비(10:00~12:00)

: 지난주 수요일에 문은선 선생님께서 기획단 아이들과 줌으로 회의를 진행하셨을 때,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실습생 선생님들 엄청 궁금해해요!”라는 말에 우리 팀을 어떻게 소개할까 하다가 짧으면서도 확실하게 소개할 수 있는 릴스를 찍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어떤걸 찍을까 고민했을 때 최근에 유행했던 “차노을”챌린지를 개사하여 노래를 녹음하고, 밖에나가서 촬영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기관으로 되돌아와 편집해 문은선선생님께 전달드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기(15:00~17:00)

: 기획단 아이들이 기관 무더위 쉼터에 찾아왔다는 말을 듣고 기획단에서 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 아이들이 있는 401호로 찾아갔습니다. 민주, 채아, 시아, 예진이는 이미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한바탕 뛰어놀고 숨을 고르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같이 놀아도 되는지 물어보고 함께 눈감고 술래잡기를 하며 친밀감을 쌓았고 중간 쉬는시간에는 아이들이 주로 무엇을 하며 노는지, 학교 끝나고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기획단에 참여하고 싶은 지 등 다양한 질문을 물어보고 더 놀다가 405호로 복귀하였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아이들과 함께 놀기

: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뛰어놀면서 아이들은 단순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끼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시간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보면서 단지 물총 하나만 주어져도 아이들은 잘 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기획단 아이들을 만나겠지만 아이디어를 조금 더 단순화하고 개수를 더 많이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디벨롭 시킬수 있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보완점

뛰어놀면서 숨이 찼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같이 뛰어 놀면 너무 좋지만, 제 체력적 한계로 아이들과 더 못 놀아준 것이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같이 뛰어놀아준 우리 팀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중간 쉬는 시간이 생기면 사진을 찍어준다던가, 진행한다거나 제가 할수 있는 일들을 파악해서 할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240725_3일차_실습 일지_송예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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