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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목 이야기
 
 
카페 게시글
노수민 여름아 부탁해 [실습3일차] 복지요결, 마을인사, 당사자 만남, "온 마을 어른이 선생님"
노수민 추천 0 조회 63 24.07.25 22: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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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6 08:13

    첫댓글 아이들의 부모님께 부탁드릴 것이 있는 경우 따로 대본을 적지 않고 바로 연락해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그럼요~ 다 편지나 대본을 써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정중히 부탁드리기 위한 도구입니다.
    사회사업으로 가족관계를 더 좋게 거들수도 있습니다. 평소 쑥스러워서 못하던 표현을 이참에 해보게 거드는 것도 좋겠습니다.

  • 24.07.27 07:44

    ”아이들이 제가 제안한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배우고 싶은 요리 중에 어르신께 대접하면 좋을 것을 제안합니다.
    의논하고 제안하는 것들을 잘 들어줍니다. 납득되는 것들은 반영해 새로운 의견을 제안합니다. 같이 회의 합니다. 아이들이 하자는 대로만 하지도 않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지 않습니다. 서로 납득할 수 있도록 이유를 이야기하고 의논하며 맞춰나갑니다.“

    아이들과 회의할 때 이 내용을 되새깁니다.
    사회사업가의 규범적 욕구와 아이들이 표현하는 욕구를 조율해 가며 잘 의논하는 모습이 그려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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