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새마포반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몸이 너무나 피곤하여 별로 기대를 못 하고 다만 깨끗하게만 있자 하며 참여를 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고 제 힘과 노력이 아닌 간사님이 인도하시는데로 따라갈 수가 있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제 안에 잘 못 된 생각들과 실패들이 오히려 역전의 발판이 된다는 승리의 생각이 들었고 아랫배에 힘이 머리에 강한 찌릿한 느낌이 들며 내가 해결하지 못하고 아직 하기전인 문제들도 처리 됨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간사님 인도중에 천국이 보이고 올라가고 구름 위 사람?천사들이 지내는 모습이 순서대로 보였습니다 에이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바로 간사님이 동일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한 번 천사 어떻게 생긴지 좀 보자 하고 보니 뽀글 금발에 고대 유럽인 같은 청소년 같아 보였습니다.
간사님께서 별사탕을 나눠준다고 맛을 느껴보라고 하셔서 색을 보고 먹어보았는데 정말 단맛을 느끼고 있었는데 실재가 아닌 줄 나중에 알 만큼 달았습니다. 예전처럼 무얼 받고 색을 보면 여전히 제 별사탕 색은 빨간,파란 변하는 색이었습니다.
다음은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하셔서 물 속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과거 때문에 힘이 들어서 물가에 앉아서 발바닥만 닿고 쪼그려 앉아 있었습니다. 마음이 괴로웠지만 주님이 그부분을 터치해 주셨습니다. 그런 주님을 바로 안고 싶었는데 정강이까지만 붙들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새옷을 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입고 있던 옷은 검정색 어깨 깃이 긴 옷. 멋지긴 한데 검정색인 것이 마음에 걸렸고 그래도 저번엔 누더기 같은 색 - 파란색 - 빛이나는 - 그리고 오늘은 흰 색 옷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선물을 주셨다고 해서 제 것을 보니 눈 내리는 유리 구슬, 그 제품이 와인잔 손잡는 부분 위에 옛 날 팽이를 뒤집어 놓은 듯 한 눈 내리는 그런 유리 제품이었습니다. 이것이 뭐에요? 라고 여쭈니 주님 사랑하는 본래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중학생 쯤 되는 아이가, 제 조카가 제 팔을 붙잡고 좋아하는 것처럼) 제가 엄청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새마포에 집중하려니 아랫배에 강한 불이 임했고 제 새마포를 자세히 보니 흰색 조금 누런색이 보여서 주님 저는 왜 맨날 색이 움직여요 그냥 합쳐서 보여주세요 라고 하니 흰누런 새옷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파랑 빨강 옷은 왜 보여주신 거에요 하니 파랑은 정결,능력이다라고 하셨고 빨강은 '나'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수업중에 잘 따라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 맞지는 않겠지만 삶에서도 풀어지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샘샘님이 주님께 다가가 이야기 봇다리를
풀어놓으시고 주님은 그런 샘샘님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계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와
너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니 기쁘구나
네가 더욱 나에게 집중할때
네가 보석을 캐어내게 되리라
더욱 집중 정결 거룩하라
너에게 필요했던 모든 것이
나에게 있으니 와서 그것을
쟁취하라
그 보석들을 캐어 너의 것으로 만들길 원하며
네 주머니에 넣기를 원하고
그 보석들이 너의 것이 되기를 원한다
나의 사랑안에서 내가 너를 치유하리라
나를 더욱 누리게 되리라
샘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저 보석 캐기가 참 힘들었는데
수업 때 조금씩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샘샘님 글 잘 읽었습니다.
샘샘님을 위하여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니
푸른 초원이 있는 언덕길을 자건거를 타고 올라가시는 모습니다.
그때 땀을 흘리시는데
"아, 땀이 달다" 하시며 즐겁게 올라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땀을 '쓰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내가 너를 더욱 성장, 성숙하게 하리라"
하십니다.
더 기도하는데
야구장에서 샘샘님이 타자로서 단타를 치고 이어 장타도 날립니다.
관중석에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중에 부모님도 계시는데, 부모님이 일어나 박수를 치며, 기뻐 환호하십니다.
"앞으로 더 부모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리라"
하시고,
주님께서
"나의 기뻐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통해 영광을 받으리라"
하십니다.
샘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놀라운 대언 말씀 감사합니다
샘샘님을 축복합니다~~♡
유리같이 맑은 풍선이 부풀어 하늘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영의 모습이라고 하십니다. 맑고 깨끗한 모습을 사랑하신다고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감사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세분의 대언 말씀이 하나로 합쳐서 크게 제 안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ㅠ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께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