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회 발송하는 불신자 공유용
여섯 번째 전도 편지를 작성해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인분들에게 배달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얼마든지 수정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런 글을 통해서도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어진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한때는 세상일로 많이도 설레었죠.
공부하는 일,
돈 버는 일,
자식 혼인시키는 일,
여행 가는 일,
인생의 향기가 진한 듯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예전만 못합니다.
대신 온갖 일로 인한 가슴앓이가
우리를 답답하게 합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인생의 전성기.
더는 내 가슴이 뛰지도 않습니다.
벌써 어두움이 깔리는 저녁이 되었네요.
이젠 예수 별빛 아래로 들어가서
전혀 몰랐던 새로운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 곁에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속히 구원해 주시려고요.
이 세상은 저만치 가고
저 세상은 이만치 다가옵니다.
그래서 세월의 무상함이
더 허무의 늪에 빠지게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내 인생을
젊음의 계절로 되돌려놓으십니다.
백만송이 장미꽃을 안겨 주심으로
내 얼굴에 미소가 살아나게 해 주십니다.
지금이 예전보다 더 즐거우니까요.
지금이 더 싱싱하고 힘이 나니까요.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https://youtu.be/AWpbtLMM8XI?si=SZWOmjRzv5AvTp8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