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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지 2월의 크리스마스 [실습 3일차] 글쓰기 공부 “실습일지 20편을 모으면 책 한 권”
2025 동계 실습생 김명지 추천 0 조회 47 25.01.13 23: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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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4 08:36

    첫댓글 아이들은 더 자주 만나고 싶어합니다.
    명지 선생님이 잘하고 싶어서
    좀 더 잘 만나고 싶어서
    드는 걱정들이 참 예쁘게 느껴집니다.
    좋은 고민들입니다.
    편하게 만나는 것도 좋습니다.
    봉사활동할때 선생님이 즐겨야 아이들도 즐겁다라고 이야기 들은 적 있다고 했죠.
    저도 공감합니다.
    명지쌤 잘하고 있어요~

  • 25.01.14 09:47

    저의 질문이 명지선생님께도 퍼져나간 것 같아서 기쁩니다 ㅎㅎ 선생님은 분명 누군가에게 전환점이셨을 거예요! 앞으로 더 힘내봐요:)

  • 25.01.14 09:52

    시작하지 않아서 조급해하는 마음이 드셨다는 점이 참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도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저도 참 걱정되고 마음이 불안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명지쌤은 늘 솔직하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시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활동도 잘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만에 하나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뭐든지 능력이 닿는 한 도와드릴게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응원할게요!

  • 25.01.14 09:52

    마음이 급할 수록 여유를 두어야한다는 것 정말 공감되네요.
    그리고 명지쌤의 일지를 20일 뒤에 볼 날이 기대됩니다!

  • 25.01.14 09:58

    읽으면서 저도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같은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저희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생님이 있어 든든합니다 ㅎㅎ 천천히 함께 잘 해봅시다!😁

  • 25.01.14 09:58

    명지선생님이 써 내려갈 한 편의 동화같은 실습일지가 참 기대됩니다!
    명지선생님께서 고민하고 계신 너무 잦은 회의로 아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통해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계시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긴 시간동안 딱딱하게 회의를 진행한다 라는 생각보다 함께 즐기고 놀면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생각하고 끝나기 몇 분 전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와 같은 간단한 놀이로 활동을 마무리하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 25.01.16 14:02

    일지를 재밌게 작성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니 다행입니다:) 책 한 권을 작성하는 여정,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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