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로 나의 생활이 변화된 것들을 기술하고자 한다.
집 앞 공원에서 2023, 6, 5일부터 집 앞 공원에서 1시간 정도 무작정 걷던 시기에는 나 혼자 걷던 시기이고 간간이 여행 중 바닷가에서 걷다가 여러 맨발로 걷는 남, 녀 노소들과 맨발 걷기에 관한 토론 그리고 효과들을 듣던 시기였고 24년 5월경에 지인으로부터 집 옆에 산오름 공원에 맨발 걷기 장소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에서 걷기 시작하면서 나에게는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05:40분에 집에서 헬스장으로 가서 1시간 정도 운동하고 09시경에 손자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나서 맨발 걷기를 1시간 30분 정도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열심히 하였는데 어느 날 걷기 장소로 가는 중에 75에서 80대 여자분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걷기장에 있는 돌들을 제거하고 있기에 그분보다 어린 내가 그냥 지나치기가 뭐 해서 걷기를 포기하고 함께 돌들을 제거하기 시작하면서 나의 삺이 180도로 변하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매일 매일 정리 정돈과 함께 쓸고 가꾸게 되고 어느 날부터 공원 관리자로 주변인들로부터 부르게 되고 민원 문제 등도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도 들어 주고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복 많이 받을 거다. 또는 참 봉사라고 한다. 어느 순간부터는 먹을 것들을 가져와 함께 먹자고 권하고 일부로 나에게 주기 위에 선물도 가져와서 주기도 하여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신다. 자식들도 자기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은데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어주고 걷기 하다가 상처를 입을 요소들을 미리미리 제거해주는데 더 줄 수가 없어 더 미안하다면서 부담 없이 받아먹어 달라고 하신다. 또한, 담양에서 오신 분은 해사 출신이고 85세이다. 고향 분이 이런 봉사를 하는 그것에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 이런저런 고향이야기부터 이런저런 대화들을 하면 많은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맨발 걷기 정리
1. 맨발 걷기 초기
30분 정도로 시작이여 서서히 늘려나가면서
1시간을 6개월 정도 하던 중 생각보다 많은 신체적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손, 발이 서서히
따뜻해지면서 감기도 걸리지 않고 몸 상태가 최고로 유지된다.
2. 6개월 후 변화
생각보다 정체 시기다.
초기보다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1시간 30분을 실시하여도 초기보다 변화 없음.
3.12월부터 온도가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맨발 걷기 시작 20분 정도는 엄청 발이 시리다가 그 후에는 그 상태를 의지하여 1시간 정도는 쉽게 하였고 영하 8도 이하 시에는 양발을 구멍을 내고 신고 함.
맨발 걷기 종료 후에 집에 와서 찬물로 씻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샤워 후에 서서히 몸
순환 대면서 4~5시간 정도 기순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일어나서 기분 최고다.
4. 암 발생 시기 맨발 걷기 시간.
* 1일 3회 최소 5시간 이상함.
- 1차 최소 2시간. 새벽에 실시.
- 2차 최소 1시간 30분. 오전 9시 30분.
- 3차 최소 1시간 30분. 오후 2시 30분.
3회 맨발 걷기 중에 서서히 지는 단풍으로 하늘이 높게 보이기 시작하고 답답한 마음들이 없어지고 평온한 상태가 유지가 되면서 잘은 모르겠지만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몸과 마음이 변화된다. 암 발생 전까지는 내가 왜 지금 이런 일할까? 하는 생각한 적도 있었다. 전립선 호르몬 차단제를 맞고 나서 우울할 때 맨발 걷기를 하다 보면 이런저런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친밀하게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행복감을 느끼고 병원에 입원하면 누가 나 대신하겠느냐는 생각이 들어 미리미리 손볼 것들 보고 그 많은 낙엽들 아침저녁으로 치우고 입원 아침까지 정리 정돈을 자발적으로 하게 된 것을 보면 내가 봉사를 한 것이 아니고 저들이 알게 모르게 나를 돌봐 준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