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협 파크장 건설 진행 및 업무진행 현황 보고]
1. 해운대수목원:
해운대수목원 체육시설단지에 시설신청 공개모집했을시 파크골프협회는 신청을 하지않았기에
(게이트볼장은 공모시 신청하여 거의 건설 막바지단계) 부산시장,지역 국회의원이 대상시설 확정 후에 6,500평이라는 큰 부지의 파크장을 억지로 밀고 들어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체육단지를
다시 설계후에 도시계획변경, 환경부의 공원조성계획 변경,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매우 복잡합니다.
부산시에서 공사 계약은 체결되었고,
예산도 확보되어 있으나 아직 환경부에서 최종 승인이 나지 않았지만 이달 말에는 건설에 착공 가능할거랍니다~~
공사는 토목, 잔디 입히는 공사는 3월말까지 끝낼 예정이고 파고라 등 부대공사는 5월까지 완공 계획입니다.
공무원들이 자기네들 스케쥴에 맞춰합니다.
아마 대기업에서 이렇게 일하면 몇번 짤렸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우리 동호인들이 약자인데 참아야지요^^
협회장도 참 답답하네요~^^
2.좌동2배수지:
장산 대천공원 입구 우측에 면적이 좁아 비록 6홀이지만, 설계가 완성되었고,
1월말부터 건설 공사예정입니다~~^
3.부산시,해운대구청,김미애/주진우 국회의원과 추가 협의 진행 사항:
1)53사단 유격장 부지:
- 면적: 약 15,000평
- 약 20년간 사용치 않고 방치
- 45홀이상 건설 가능
- 비상계엄 사태로 협의가 일시 중지됨(53사단 이동과 일부 연계)
2)송정역 주변 국유지(동해선과 울산국도 사이)
3)해운대수목원 도로 건너편(현재 재활용품 야적장)
- 18홀 가능 면적임
- 수목원 18홀이 많이 붐빌때 더욱 추진 탄력이 붙을것 같음
해파협 회장 구영소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