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족한 전도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천국에서 큰 상급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지인들에게 이 글을 배달해 주셔서
주님의 가장 위대한 전도 명령에
순종하심으로 복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전철 전도 보고 (806-63-6199)
《전도 현장에서 마음 아팠던 이야기》
오늘은 1호선 수원역과 오산 세마역 구간에서
전철 전도를 했습니다.
태국 남성들은 태국어 전도문으로,
인도네시아 남성은 인도네시아어 전도문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외국인을 전도하도록
부족한 저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는 전혀 생각지 못한 사역이었지만
끊임없이 전도를 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계속 지역을 확장해 주시는군요.
사실 저는 외국 여행은
연령 문제로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전철에서 외국인을
전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일 수밖에 없습니다.
잘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저 혼자 외국인 전철 전도를 하고 있다면
이제는 좀 더 많은 분들인들이
이 사역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식주 문제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더군요.
이 긴박한 시대에 그야말로 일사각오의 전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철 역사에서 원로 목사님 한 분을 만났습니다.
제가 전도하는 모습을 보시고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여서 두 손을 꼭 잡고
반갑게 악수했습니다.
저는 목사님께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로
6,100여 명(정확히는 6,199명)의 불신자들을
일일히 만나 천국 복음을 전해왔다고 했습니다.
함께 전철을 탔는데 마침 외국인이 있어서
전도문을 통해 제가 복음을 전하는 모습도
지켜보실 수가 있었습니다.
부디 바라기는 목사님께서도
남은 생애 외국인 전철 전도에
동참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고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예수 천국을 전하려는데요.
이미 유명한 모교회에 다니고 계신답니다.
하지만 얼마나 쌀쌀하신지요.
어떤 면에서 불신자보다 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제가 출연한 치유 간증 방송을 보시라며
전도 명함을 건네드리려는데
손사래를 치며 받지를 않았습니다.
저도 당황이 되더군요.
전도하자는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약간 아쉬운 것은 그 교회 목사님께서
가끔이라도 전도 설교를 하셨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천주교회에 다니신다는
네 명의 여자분들을 만났습니다.
손으로 묵주를 돌리고 있더군요.
어떤 분은 노트를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분들에게 전도는 하시느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모두가 큰 소리로
열심히 전도한다고 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아까 만난 개신교인과
지금 만난 천주교인이 적나라하게 대비되어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착한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천국에 간다고 강조했는데
제 말을 잘 들으셨습니다.
걸레질을 하고 계시는
환경 미화원 아줌마에게는
예수 피로 인간의 죄를 닦아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전도를 잘 받으시면서
추운 날씨로 인해 흘러내리는
제 콧물을 닦으라고
일부러 휴지까지 접어서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그외에 부부와 노인을 더 전도하고
수양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제 생명을 연장시켜 주셔서
복음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구원의 기쁨이 넘치시길 바라고요.
모든 분들 꼭 천국에서 만나뵙길 원합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교회 수요 전도 보고 (807-127-6204)
《바로 지금 전도가 필요한 이유》
오늘은 수요 예배 후 전도대원들과 함께
노방 전도를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지 않더군요.
어느 할아버지를 전도했는데요.
할머니가 폐암으로 6개월만에
세상을 떠나셨고요.
남동생은 암세포가 뼈에 전이된 신장암으로
발병 며칠만에 숨을 거두셨답니다.
무척 외롭게 보이시더군요.
이 세상에는 정말 이모저모로
고독하게 사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도가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더니
반응이 좋으셨습니다.
이 세상에 한 사람의 영혼을 책임질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인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아니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너무나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에이전트(agent)가 아닐까 합니다.
전도에 무관심한 기독교인들이 누가 있을까요?
미력하지만 부족한 제가
한국 교회의 전도를 위해
활활 타 없어지는 불쏘시개로
사용되길 소망하는데요.
제 췌장암 치유 간증을 도구로 한
전도와 전도 글 발송,
그리고 간증 전도 집회를 통해
좋은 열매 맺길 원합니다.
하지만 평신도 간증자 및 전도자와는 달리
그리 많은 초청을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교회마다
담임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풍성한 은혜를 받으신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목사님들께서
자신의 위치와 목회 사역에 대한 노파심때문에
조금 망설이시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헤게모니(hegemony)가
없는 기도원이 생각 나더군요.
잠깐 머물다 가는 기도원이나
목회자 연합 집회는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좋아하시겠죠.
혹시 알고 계신 기도원이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초청해 주시는 교회가 있으면
더욱 좋고요.
어제 항공 장교로 근무하는 둘째 사위가
수양관에 다녀갔는데요.
큰 부대인데도 교회에 다니는 군인들이
많지 않아 군종 목사님이 안 계신답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가 걱정되는 상황에서
이를 대처하는 길은
오직 '너도 나도 전도'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이 일곱 번 전도를 받으면
교회에 다닐 가능성이 많아진다고 하니까요.
이어서 할머니 한 분을 전도했습니다.
전도를 잘 받으시고
심지어 피로회복제 음료수까지
전해 주시더군요.
고맙다고요.
이럴 때면 전도가 무척 보람스럽습니다.
그외 남자분 세 명을 더 전도하고
수양관으로 돌아와
다시 SNS 전도를 했습니다.
SNS 전도는 대면 전도와 달리
국내 및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훨씬 수월하고 효과적일 수가 있죠.
분명히 이것은 하나님의 큰 선물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전도 편지를 작성하여
매주 1회 1천여 분에게
꼬박꼬박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성도님들에게
무엇보다 SNS 전도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교회마다 SNS 전도가 더욱 활성화되어
교회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수요 예배에서는
출애굽기 12장을 본문으로
순종해야 할 것을 가르침 받았습니다.
저도 이 귀한 전도에 꼭 순종하길 원합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치는 구원의 기쁨으로
은혜 충만한 날 되십시오.
샬롬.
(제가 은혜 받은 SNS 전도법
유튜브 영상입니다.)
https://youtu.be/vnGThx3lcpk?si=MPhmyLmlH7Ecp8An
김대경 목사의 전도 묵상 (41)
전도는 나를 태우고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실어다 주는
성능 좋은 자동차와 같습니다.
우리가 전도의 자동차를 타고 있으면
한층 더 빨리 내 인생의 고속도로를
신나게 주행하여
은혜의 보좌에 도착하게 됩니다.
전도가 축복의 산실(産室)입니다.
전도하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도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금생과 내생의 상급을 듬뿍 받아야 합니다.
전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열심히 전도의 삶을 살았던 사람 중에
하나님의 은총을 잃어버린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전도의 교차로에서 하나님을 만나
서로를 끌어안고 반가워하게 됩니다.
나를 기다리시는 축복의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전도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늘 전도함으로
풍성한 선물을 한 아름 안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사모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도가 축복의 그릇입니다.
♧ ♧ ♧
(김포 사랑의 교회 정관교 목사님의
피켓 전도 후기입니다.)
330-230-221-48일차입니다!
11.05-12.06사우사거리입니다!!
'스블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마4.15-16)'
아멘아멘아멘
예수님께서 복음선포 사역을 시작하실 때
사역의 의미와 목적을 선포하신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정확하게 이 선포대로
복음을 선포하셨고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종들의 복음선포와 사역은
예수님의 선포를 본받는 것인 줄 믿습니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미약하고 보잘 것 없지만
저의 전도도 이런 은혜의 도구로
써 주심을 믿고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제 시간이 끝날 즈음 정전도사님 남,손집사님
새로 자원하신 윤권사님이 전도하러 나오셨고
얼마나 밝고 기쁘고 능력있게 전도하시는지
보는 제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역전될찌어다!!!!
부흥될찌어다!!!!!
계속 은혜 가운데 공유되고 있는
은혜의 전도 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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