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강한 비바람과 한파가 있었는데
다행이 큰 피해는 없습니다.
남들 감자 심을 시기에 일찍 심은 적겨자가 추위에도 잘 자랍니다.
4/5일 파종 아바타 새싹 발아도 잘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했던
웃자라고 허접한 아바타 모종은 걱정이 됩니다.
오늘 옆 집 파란 천막 사모님께서
안스러웠는지 직접 키운 아바타상추 모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덤으로 양상추도 4개
하늘이 도왔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오늘 10개쯤 수확
3년차라 두툼합니다.
오늘 받은 아바타 모종도 모두 심은 모습
화분들도 겨울을 잘 이겨내고
새싹을 튀우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땅두릅
부추와 쪽파
이하 사진은
옆집 H누님네 밭입니다.
첫댓글 정말 다행입니다
풍성하겠어요
하나둘 어우러지게 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