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와 <컴퓨터>와 <666>
많은 상품의 포장지나 일반 도서의 뒷표지를 잘 보면 검정색 막대가 많이 그려져 있고, 아래에는 숫자가 적혀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것이 <바코드>라 불리는 것으로, '상품 코드를 컴퓨터로 읽기 쉽도록 표기한 것'이다.
<바코드> 안에 상품 이름과 가격 등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바코드>에는 바로 밑에 있는 숫자 외의 다른 정보는 들어 있지 않다.
수퍼마켓을 예로 들면, 컴퓨터에는 각 상품의 가격과 품명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손님이 들고 온 물건의 포장지에 인쇄된 <바코드>만 읽어 내면 품명과 가격을 알 수 있고, 합계를 계산해서 영수증까지 프린트해 준다. 그리고 하루에 판매 된 제품의 목록과 금액도 계산해 준다.
<바코드>는 13자리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 앞자리의 숫자는 항상 880으로 시작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880은 국가 번호이며, 뒤의 네 자리는 제조 업체 번호이다.
다음의 여섯 자리 중 다섯 자리는 각 회사에서 부여한 상품 품목 번호이며, 마지막 한 자리는 앞의 12자리를 특수한 방법으로 계산하여 얻게 되는 체크 기호이다. 이 체크 기호는 컴퓨터가 <바코드>를 읽으면서 12자리를 계산한 값과 마지막 값이 일치될 때에만 읽을 수 있도록 하여 오류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다.
<바코드>는 얼핏 보기에는 약 10개의 굵고 가는 막대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소 0.33mm의 검은 막대와 하얀 막대가 113개나 결합되어 있는 것이다.
검은 막대가 모여 있으면 굵은 막대처럼 보이고, 검은 막대가 떨어져 있으면 가는 막대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컴퓨터는 113개의 1과 0을 읽어서 13자리의 숫자를 읽어 낸다고 볼 수 있다.
<컴퓨터>가 과연 악마와 짐승을...
신약성서의 요한 계시록 13장 16절부터 18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16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절-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 이니라."
알파벳을 숫자화해서
A=6, B=12, C=18, D=24, E=30, F=36…… Z=156. 즉 6의 배수로 나간다.(하필이면 악마의 수 6으로)
COMPUTER에서 각 각 스펠링에 해당되는 숫자를 대입시켜 보면,
C=18, O=90, M=78, P=96, U=126, T=120, E=20, R=108이 되는데, 이 숫자를 모두 합하면 666이 된다. 그래서 컴퓨터가 바로 짐승을 가리키는 숫자가 되는 것이다.
이번엔 알파벳을 거꾸로 숫자화 해서 계산해 보자.
즉, Z=6, Y=12, X=18, W=24, V=30, U=36...... A=156으로 하면, INTERNET도 666이 된다.
약 2000여 년 전에 지금의 컴퓨터가 등장하리라고 그 옛날에 어떻게 알았을까?
컴퓨터는 우리 인간들 삶 자체를 속속들이 들여다 보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의 신상도 알아 낼 수 있다. 그 일을 컴퓨터가 해내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현대 사회는 누구도 컴퓨터 앞에서 결코 자유스럽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이 컴퓨터라는 기계의 이름과 666이라는 숫자는 우연일까 필연일까?
<미국 '쌍둥이 건물(트윈 타워)' 테러와 11의 수수께끼>
<인류 최후의 날>을 불러 오기 위한 서곡인가?
<미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In the City of God there will be a great thunder.
이 도시의 신(이 도시의 중심이 되는 요체)안에서 큰 번개가 있을 것이다.
Two brothers torn apart by Chaos,
두 형제(쌍동이 건물)가 혼돈에 의해 찢어져 떨어진다,
while the fortress endures
요새(펜타곤, 미국의 방어체계)는 견딜 수 있는 반면에
the great leader will succumb.
큰 나라의 지도자(부시)는 쓰러 질 것이다.(자존심이 상할 것이다)
The third big war will begin when the big city is burning."
제 3차 큰 전쟁은 큰 도시가 불타고 있을 쯤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