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신분당선 4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우성아파트사거리가 나오지요~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5분정도 또 걸어가면 작은 사거리가 나온답니다
사거리를 건너면 엔제리너스 커피숍이 보이지요~
그 커피숍 골목 안쪽에 골목집 생태탕이 있답니다
진짜 골목안에 있는 생태집이지요~ㅋ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내장도 듬뿍 들어가서 푸짐하지요~
뼈를 살살 발라주는 서비스도 해준답니다~ㅎㅎ
주인의 푸근한 맛이 더해져 고생해서라도 찾아 갈 만한 집이랍니다~^^
양푼에 푸짐하게 나옵니다~ 해장으로도 좋지요~ㅋ
또 하나의 별미~^^ 새콤달콤 고동무침이지요~ 입안 가득 쫄깃한 향이 퍼진답니다~ㅎㅎ
사케와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ㅎㅎ
어떠신지요~
속을 풀고 싶을 때나 산행 후 갈증을 달래주기에 딱이랍니다~ㅎㅎ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면 한 맛이 더나지요~
생태탕은 추운 겨울이 제격이지만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도 그만이랍니다~ㅋ
아직도 입속에 감도는 이 풍미를 어쩌면 좋을까요~^^
첫댓글 어쩌긴요, 가서 먹으면 되죠.
그런데 찾아가기가 만만하지는 않을텐데....
으~~~~~~골목안 생태집 생각만 해도 침이 꾸우울떡!!~~~~~~~~~~~~~~
일단 침을 삼키고~~ㅎㅎ
때늦은 눈발이라도 날릴 때면~~~그냥 번개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