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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은 기생화산체로 단성화산(單性火山)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km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토요일 날씨는 약간 흐림 6월의 한라산으로 고고싱??? 망설이다가 일요일로 산행 마음먹고 살포시 가본 송악산....역시 제주의 조망은 어디를가도 환상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ㅎㅎㅎ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서 바라본 송악산.
형제섬(무인도).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지점에 있다. 바다 한가운데 바위처럼 보이는 크고 작은 섬 2개가 사람의 형과 아우처럼 마주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갯바위들이 있어 보는 방향에 따라 3~8개로 섬의 개수와 모양이 달라져 보인다.
산방산. 산방산의 ‘산방(山房)’은 산수의 굴을 뜻하는 것이다. 산방산 남측면 150m쯤에 해식동굴이 있어서 산방산이라 한다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을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분화구 정상부의 능선까지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산 남쪽은 해안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중앙화구 남쪽은 낮고 평평한 초원지대이고, 그 앞쪽에는 몇 개의 언덕들이 솟아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곳이어서 당시 건설한 비행장,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 등이 흩어져 있고 해안가의 절벽 아래에는 해안참호 15개소가 남아 있다.
단산
응화구의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침식에 의해 분화구의 일부만이 남아 있으며 그형태가 거 대한 박쥐가 날개를 편 모습을 연상케 한다고 하여 바금지오름(단산)이라한다. 바위봉우리가 중첩된 북쪽사면은 수지의 깍아지른 벼랑을 이루고 있으며 남쪽사면은 다소 가파른 풀 밭에 소나무.보리수나무가 듬성듬성 서있다. 서쪽사면 기슭자락에 태고종 단산사라는 절이 자리잡고 있고 남동쪽 기슭에는 유형문화재 제4호 인 대정향교가 있으며 향교 밖 서녁 길가에는 산기슭 바위틈에는 흘러 나오는 석천이라 부르는 이름 난 샘(속칭새미물)이 있다.
송악산 분화구.
정상에서 가파도와 마라도, 산방산.단산.형제섬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산 아래 바닷가에서는 감성돔, 벵에돔, 다금바리 등이 많이 잡혀 제주도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산이다.
가파도와 뒤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우리나라 최 남단 섬 마라도.
송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슬포 기상대.
송악산 정상에서 본 조망.
올레길 10코스 길 과 가파도.
제주의 송악산 과 10코스 올레길 나홀로 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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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운틴 홀릭 원문보기 글쓴이: 미소로빈
첫댓글 오라바니.... 잘 계신다는~~~^^*
성문이라~~~불제자여?? ㅎㅎㅎㅎ
그려 나도 덕분에 잘 살고있다 .....카페 자주 놀러와라...아니면 알지 ..때찌 하는거 ?? ㅎㅎㅎ
다 큰 처자를 어찌 때찌 할려고~^^
역시 제주도는 축복받은 섬 같아~~
보기만 해도 좋네~~
카메라 들고 와??? ㅎㅎㅎㅎ
그럼 해결 다 되나????????
여러분!!!! 카메라만 들고 제주도에 가면 다 해결 된데요..........갑~~시~~다.............
에라이 ㅋㅋㅋ
전 그곳이 상상속 먼나라같은데 로빈님은 살포시 맨날 댕겨오시네요
취한다@@
제주도 가파도 마라도 한방에..캬
ㅎㅎㅎㅎㅎㅎㅎ제주에서 한라산 쐬주 먹으면 안 취한다는 로빈 말 ㅋㅋㅋ...날잡아 오셔???
카메라만 있으면 해결 된데~~~
카메라 엄는디... 몬가겠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