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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아는가 ! 꿈!
사람마다 꿈을 꾸지 않고 자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꿈이란 뇌의 기능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그 무엇인가를 계시해 주실 때에는 뇌를 매개체로 해서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는데 – 그 뇌를 하나님만 사용하신 것이 아니라 마귀들도 사용한다. 그래서 오늘은 성경 속의 꿈의 역사를 살펴보고- 꿈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한다. 성경을 보면 꿈을 꾼 인물들이 많이 나와 있다.
1. 성경을 통한 꿈의 역사
아브라함이 남방으로 이사하여 블레셋 땅에 우거할 때 아내를 여동생이라 속인 결과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취하게 되자 하나님께서 그의 꿈에 나타나 “ 아비멜렉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 ”는 꿈을 꾸고 사라를 돌려보냈으며(창20:1-18)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아비에게 축복을 받은 후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하자 형을 피해 외삼촌이 있는 밧단아람으로 도망을 가다가 벧엘에서 돌베개를 하고 잠을 자다가 꾼 야곱의 꿈이 있으며(창28:12)- 외삼촌에게 10번이나 임금착취를 당하자 그 사악한 행위를 본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수고의 댓가를 지불해 주시는 것을 본 야곱의 꿈이 있으며(창31:7-13)-
부모와 형들의 벼단과 해와 달과 11개의 별이 자신에게 절했다는 요셉의 꿈이 있으며(창37:6-20. 창42:9-성취)- 요셉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 옥중에서 꾸었다는 술 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의 꿈이 있으며(창40:9-16)- 요셉이 감옥에 있은 지 2년 만에 애굽에 7년 풍년과 7년 흉년이 들 것이라는 꿈을 꾼 바로왕의 꿈이 있으며(창41:7-26)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한 장막을 쳐 무너뜨렸다는- 기드온의 승리에 대한 꿈을 꾼 미디안 사람의 꿈이 있으며(삿7:13-15)- 새로운 내각들과 함께 일천번제를 드리고 난 후의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다는 솔로몬의 꿈이 있으며(왕상3:5-15)- 금머리/ 은가슴/ 놋의 배와 넓적다리/ 철의 다리/ 철과 진흙의 발가락의 큰 신상을 본 느부갓네살의 꿈이 있으며(단2:2)- 바벨론 왕의 교만 때문에 귀신이 들어가 7년 동안 들짐승들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지내게 될 것이라는 느부갓네살의 꿈이 있으며(단4:1-37)-
바다에서 나온 사자/ 곰/ 표범/ 큰 철이가 있는 넷째 짐승을 통해 인간나라의 종말과 하나님 나라의 영원성을 보여준 다니엘의 꿈이 있으며(단7:1)- 베들레헴으로 찾아 와서 예수님께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리고 경배했던 동방 박사들에게 “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 지시함을 받은 동방 박사들의 꿈이 있으며(마2:12)- 예수님의 생명을 찾던 헤롯이 죽었으나 그 아들 아켈라오가 유대의 임금 됨을 보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기를 두려워한 요셉에게 “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라 ”고 지시를 받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꿈이 있으며(마2:22)- 총독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하기 전 날 밤 “ 죄 없는 예수님께 죄명을 뒤집어 씌워 죽인다면 큰 화가 있을 것이라 ”고 했던 빌라도 아내의 꿈 등이 있다(마27:19)
그 외에도 꿈에 대한 기록이 많이 있다.
욥7: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래시고 이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욥33: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16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전5:3-7-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사29:8-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 등등이다.
B. 꿈의 종류
꿈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크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적인 영몽(현몽-창20:3)이 있고-
2. 꿈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그대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실몽이 있고-
3. 마귀가 뇌를 주장하는 마몽이 있으며-
4. 꿈과 정 반대되는 현상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역몸(비유적인 꿈)이 있으며-
5. 아이를 갖게 되면 아들과 딸을 구분할 수 있다는 태몽도 있으며
6. 꿈을 꾸면서 “ 이것은 꿈이다 ”라 하면서 꿈을 꾼 자각몽도 있으며 -
7. 평소 마음속 생각/ 소원하던 일/ 남에게 전해들은 일/ 전에 했던 행동/ 등이 꿈에 나타나는 심몽이 있으며 –
8. 횡설수설한 허꿈(개꿈=잡몽)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제목을 붙이기에 따라 꿈의 종류는 다양하겠지만 - 불신자들은 단순하게 길몽과 흉몽 즉 좋은 꿈/ 불길한 꿈/ 개꿈 등으로 나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인간이 꾸는 잡다한 꿈을 다루지 않고 있다. 다만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인간들에게 보여 주시는 꿈이 있는데 이러한 꿈들은 거의 구속과 관계가 있는 계시적인 것으로- 세상나라의 궁극과 하나님 나라의 영원성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죄에 대한 책망과 회개촉구- 그리고 신앙적인 교훈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C. 꿈을 통해 계시하신 이유
1. 죄를 막아 생명을 살리기 위해
욥33: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16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17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18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
위 구절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통한 계시는 [하나님 뜻에 어긋난 꾀(생각과 계획)와 교만을 버리게 하여 그 영혼을 죄에 빠지지 않고 생명(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라는 꿈의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교훈적인 꿈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만 보여 주신 것이 아니라 – 아브라함의 아내를 취했던 애굽의 바로 왕에게도-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등에게도 보여 주셨다. 다시말하면 불신자들에게도 더 이상 죄를 짓지 못하도록 회개를 촉구하는 꿈을 꾸게 하신다는 말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과의 불신자들의 차이가 있다. 기독교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돌아서지만- 불신자들은 그 꿈을 무시해 버린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기독교인들이 회개하고 행위를 고치면 구원과 직결되지만- 불신자들은 회개가 아니라 뉘우침과 반성으로 끝나기 때문에 구원와는 거리가 멀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구원의 가치를 모르고- 회개하는 방법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인간의 뇌를 매개체로 이용하여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삼으신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라면 꿈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보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꿈에 대한 해석은 본인이 제일 잘 하게 돼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본인을 위해 주신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의 실존을 보여주기 위해
민12:6-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위 구절 뿐 아니라 성경에 보면 – 선지자들이 되었든- 불신자들이 되었든 –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존을 보여주는 꿈을 꾼 사람들이 기록돼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애굽 왕 바로가 두려워했고-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두려워했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두려워했다. 기독교인들도 시시때때로 꿈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존을 체험했을 것이다.
3. 꿈을 이용한 사기꾼들을 조심하라 !
성경에 하나님의 계시적인 꿈이 많이 기록돼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꿈에 미혹되지 않기를 경고하고 있다. 인간의 뇌의 작용으로 꾼 꿈에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꿈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각 개인들에게 주신 꿈은 – 죄에 대한 책망/ 회개 촉구/ 교훈으로 신앙의 질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꿈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명성을 얻고 – 돈을 갈취하고- 인기몰이와 인파를 끌어 모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래서 꿈꾸는 자들을 삼가라고 경고하신 것이다.
성적타락으로 육체를 더럽히고 –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기며 –하나님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다니면서 “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나에게 이리 이리 말씀하셨다 이리이리 역사하셨다 ”고 자랑을 하며 사기를 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꿈을 꾸었는지 아니 꾸었는지는 하나님과 본인만 알 뿐이다. 거짓 꿈은 얼마든지 말들어 낼 수 있다. 렘29: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 선지자들에게와 복술에게 혹하지 말며 너희가 꾼바 꿈도 신청하지 말라 -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1: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거짓 선지자(목사)들은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성령을 통해 역사하셨다하면서도 – 자기 영혼의 비참한 영적 상태를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며- 성경말씀에 다 무지하며- 바른 길을 가지 못하는 노총회장에게- 그리고 교인들에게 – 옳은 것은 옳다고- 그른 것은 아니라고 – 바른 말 한번 못하는 짖지 못한 벙어리 개들인 것이다. 기도하기 싫어하면서도 잠자기는 좋아하고- 꿈을 이용해서 자기의 권위만 세워나가는 거짓 목회자들은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탐욕스런 개들이라고 성경은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양들을 맡아 생명길로 인도해야 될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모두 다 자기 생각대로/ 계획대로/ 자기 뜻대로/ 감정대로/ 고집대로 다 자기 길로 가면서 이만 도모하면서 포도주와 독주 즉 세상 술에 취해 있는 것이다. 눅12:45-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사56: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적표적 행한다는 거짓 선지자(타락한 목사)들이 하는 꿈의 목적은 죄를 짓게 하여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이간질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그들의 꿈(예언)에 미혹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신13:1-5-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2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찌라도- 3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4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5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성경속에서의 누워 잘 때 꾸는 꿈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언이나 환상을 말하기도 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꿈 얘기를 많이 하고 – 그 꿈에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그 날 그 날 꾸는 꿈으로 하루 일과를 점쳐 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고 기대에 부풀어 웃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며- 어떤 사람들은 불길한 예감으로 불안에 떨기도 한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계시적인 꿈은 반드시 성경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꿈꾸는 자들을 보면 – 해석을 할 수 없는 꿈과 목적도 없는 꿈을 가지고 기분좋아하거나 불길한 예감으로 불안해 떠는 사람들은 찾아 볼 수 없다.
물론 꿈을 꾼 사람이 따로 있고- 해석자가 따로 있기도 하지만 – 다니엘과 느부갓네살처럼- 먼 장래에 되어질 세상나라의 궁극과 하나님 나라의 영원성 같은 계시의 꿈은 당시로서는 해석이 불가능한 것도 있지만 – 일반 개인들이 꾼 꿈은 본인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해석 가능한 꿈이었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한다면 본인이 해석할 수 없는 꿈은 횡설수설한 잡꿈들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적인 꿈은 반드시 신앙적인 것으로 죄와 관련이 있고- 또 앞으로 일어날 일에도 미리 경고(신호)를 하신다.
D. 필자의 꿈과 성취를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훈적인 꿈은 각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신앙에 도움이 될까하여 꿈에 대한 간증을 하려고 한다. 비유적인 꿈이지만 분명 신앙과 관계가 있고- 성경원리와도 부합되기 때문에 읽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줄 믿는다. 그러나 강요는 아니며 – 100% 옳다는 것도 아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하나님께 여쭤보고 확신을 가진 꿈들이다.
01. 높은 곳에 올라가는 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사다리의 끝이 허공이다. 높이높이 올라가는데 바람이 불어 사다리가 이리저리 흔들거리고- 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아주 위험한 꿈을 꾼 적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높은 나무에 올라가는 꿈/ 지붕위에 올라가는 꿈/ 등 높은 곳에 올라가는 꿈을 꿀 때 마다 기도로 여쭤보면 교만을 회개하라고 하셨다. 그 다음부터서는 높은데 올라가는 꿈만 꾸었다하면 “ 내가 회개해야될 교만이 뭔가 ? ” 곰곰이 생각해 보고 죄를 찾으면 회개한다.
02. 화장실 가고 목욕하는 꿈
꿈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찾는다. 그런데 화장실은 그 어디에도 없고 – 찾았다싶어 그곳에서 소변을 보려 하면 내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어 나와 버리고 만다. 어딘가 가서 싫컷 소변을 보는 대도 계속 시원치가 않고 계속 마렵다. 이런 꿈은 깨고 일어나 보면 실제로 오줌이 배에 가득찬 상태이다.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오면 시원해 진다. 그런데 꿈속에서 대변을 보러 가거나 대변을 보는 꿈이나 목욕하는 꿈은 반드시 회개를 촉구하는 꿈이다. 일어나 회개할 죄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찾으면 그 자리에서 회개한다.
03. 무엇을 먹는 꿈
꿈에 음식을 먹는데-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맛을 봐도 음식맛이 쓰거나 이상하고- 더러운 음식 같은데 자꾸만 먹는다. 이런 꿈을 꾸고 나면 감기몸살 등을 앓게 되었다. 꿈에 먹는 꿈은 정말 좋지 않는 것 같다.
04. 아기를 배는 꿈
아기를 배서 4개월이 되었든지- 10개월이 되었든지 아기를 밴 꿈은 심각한 꿈이었다. 목회를 하면서 어느 성도가 아기를 밴 꿈을 꾸면 그 성도가 수술해야 되는 병을 앓았고- 나 역시 아기 밴 꿈을 꾸고 대수술을 받았다. 이렇게 아기를 밴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 사람들 모두 얼마 못가 대수술을 받았다. 이것을 읽은 사람들 가운데 이런 꿈을 꾼 사람이 있다면 어려운 일을 당하기 전에 철저하게 회개하고 돌아서기 바란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이다. 죄의 결과로 철저한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최후통첩인 것이다.
05. 비가 내리는 꿈
비가 내린다. 그런데 피할 곳이 없거나- 피할 수 있는 집으로 들어갔는데도 온 집이 물이 새고 – 문짝은 낡거나 썩어 없어지고- 바람은 불고- 우산은 받쳐도 물이 샌다. 이런 꿈들은 신앙의 집을 비유하고 있다. 성경에도 신앙의 집에 대해 나오는데 마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마5장에서 7:23절까지 주께서 산위에서 말씀하신 후 반석위에 지은 집과 모레위에 지은 집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무슨 말인가 !
성경대로 순종의 삶을 살지 아니하는 자는 모레위에 세운 신앙의 집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경고이며 – 듣고 행한 자는 반석위에 세운 든든한 집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구원에 이른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런 꿈을 꾼 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자기 행위와 비교해 보면서 철저하게 회개해야 한다. 나는 이런 꿈을 꾼적이 없으니 나와 상관없는 글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런 꿈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버리기 아까운 영혼들에게나 보여 주는 꿈이기 때문이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만 죄를 지어도 바로바로 보여 주신다.
06. 강풍이 불어닥친 꿈
꿈에 내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부는데 내 앞가슴을 치는데 그 바람이 얼마나 강하든지 내 힘으로는 더 이상 밀고 나갈 수 없는 바랍이었다. 그 바람은 마치 큰 성벽과도 같아 그 바람을 밀쳐내거나 뚫고 나갈 수 없는 강력한 바람을 맞는 것이다. 꿈을 깨고 난 후 불과 몇 달이 가지 않아 식도암과 유방암을 앓았다. 그때에는 의료보험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라 만약 수술을 한다면 병원비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철저한 회개를 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읽으면서 회개하고- 자든지- 눕든지- 길을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죄만 찾고 찾았다.
그렇게 6개월 이상을 회개한 것 같다. 내가 그런 암에 걸려 죽게되자 노회 목사님들 몇분이 문병을 와서 나에게 안수기도를 해 주는데- 온 몸에 불덩이가 쏱아지는 뜨거움을 체험했다. 그날 밤 꿈에 내가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너무 커서 산고를 겪었고- 낳고보니 그 아이가 4개월 정도 되는 큰 아이였는데 그 아이를 내 아는 사람이 자기가 키우겠다고 하며 안고 나가 버린 것이다. 그리고 나는 기적처럼 나았는데- 그 아이를 안고 나간 그 여자가 큰 병에 걸려 대수술을 받았다.
07. 홍수가 나는 꿈
한 꿈을 꾸었다. 어마어마한 대 홍수가 밀려와 온 나라를 쓸어버렸는데- 그 홍수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시속 500km도 넘는 듯 했다. 아득하게 먼 거리에서 쓸려 떠내려온 사람들이 순식간에 내 앞을 지나는데 불과 1초도 안 되어 수백km까지 저멀리 아득하게 보일 정도로 떠내려 가고 있었다. 어린아이들도 수백 수천이 그렇게 떠내려가고- 수천 수만의 남녀 어른들도 그렇게 내 앞을 지나 떠내려가는데- 그 누구도 붙잡아 줄 사람도 없었거니와 감히 그 쎈 물살을 제치고 구원하러 들어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서운 장면이었다. 그 홍수는 온 나라를 뒤덮었고- 나는 겨우 철조망을 붙들고 살아남았는데- 너무 갑자기 닥친 무섭고 공포스러운 일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니 – 내 자녀도- 내 성도들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살아남고서야 그들이 생각이 나는 꿈을 꾸었다. 깨고 나서도 꿈속에서의 상황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공포에 한 동안 이불 속에서 나올 수가 없었다. 하나님께 여쭤 보았다. 말씀하시기를 “ 한국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데 -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예상치 못한 그 날에 – 나만이 알고 있는 정한 그 날 그 시간에 이런 일이 한국에서 일어날 것을 너에게 보여준 것이니 너는 네게 속한 양무리를 잘 돌보고 최선을 다해서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때에 너를 도울 것이니라. 그날이 그리 멀지 않느니라 ” 고 하셨다. 무섭고 떨리는 일이다.
08. 어린 갓난아이를 안고 다니는 꿈
꿈속에 나타난 어린 아이는 근심걱정거리이다. 그런데 꿈에 갓난 어린 아이를 누가 안고 있느냐에 따라 해석과 현실은 달라졌다. 성도 중 한 사람이 그 아이를 낳아 안고 있으면 그 성도에게 근심걱정거리가 생기고- 내가 낳은 어린애를 안고 있으면 내게 근심걱정거리가 생겼다. 그래서 그런 날은 더욱더 죄를 찾아 회개하면서- 답답한 일 생기지 않게 해 달라고 목적놓고 기도한다. 그러면 분명 닥치기는 하지만 감당치 못할 시험은 되지 않게 해 주신다. 그러나 그 꿈을 잊어버리고 기도하지 않거나 하게 되면 반드시 답답한 일이 생겨기고 난 후에야 꿈 생각이 난다. 내 아기면 나와 내 가족에서 문제가 생겼고- 타인의 아기면 그 사람에게서 문제가 생겼다. 하나님께서 미리 경고를 해 주셔도 인간은 무지하여 당하고 말때가 많았다. 아기 안고 있는 꿈을 꾸고 무사히 넘어간 적은 별로 없다.
09. 마귀에게 쫓기고 군인들에게 포위되거나 전쟁이 나는 꿈
꿈속에서 마귀에게 쫓기는 꿈이나 군인들에게 총을 맞거나 포위되거나 싸우는 꿈은 거의 마귀가 내 영혼을 괴롭히는 꿈이었다. 이리저리 피하기도 하지만 피하고 보면 들키고- 안 보이는 데 숨어도 적군이 보고 있고- 그러다가 붙잡히기도 하고- 아군인가 싶으면 적이고- 경찰에 신고를 해도 그 경찰도 그들과 한 패거리고- 이렇게 답답한 꿈을 꿀때가 많이 있은데- 마귀가 내 뇌를 이용하여 영혼을 괴롭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기 전에 이런 마귀가 괴롭히는 꿈을 꾸지 않고 평안한 잠을 자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10. 피부에 뭔가가 돋아있는 꿈
꿈을 꾸었다. 평소 알고 있는 한 지인을 만났다. 그런데 그 사람이 옷을 입었는데도 벌거벗은 것처럼 온 몸이 다 보이는데 그 몸 전체에 울퉁불퉁한 – 마치 뜨거운 물이 피부에 튀면 무덤처럼 물집이 생기듯이 – 그런 물집들이 온 몸에 빈 틈이 없이 수만개가 돋아있는 것이다. 마치 공동묘지처럼 .... 그 사람은 이웃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는 교인이었다. 깨고난 다음 찾아가서 철저하게 회개하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기분대로 감정대로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 사람에게 무서운 질병이 생겼다. 지금은 그 병명이 생각이 나지 않지만 병원에서도 손을 쓸 수 없는 이상한 병이라고 했다. 그 뒤로 그 사람은 이사를 갔고 어떻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11. 결혼하는 꿈
결혼하는 꿈은 세상과의 결혼을 말한다. 약4:4 “ 간음하는 여자(남자포함)들이여 !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와 일맥상통한 꿈인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결혼하는 꿈을 꾸었다면 세상과의 하나됨을 의미한 것으로 알고 철저하게 회개해야 한다.
12. 가마타고 시집장가가거나 기차타고 가는 꿈
가마를 타고 시집가거나 기차를 타고 가는 꿈들은 거의 죽는 꿈이다. 불신자들도 가마타고 시집간 꿈을 꾸면 반드시 그 사람은 죽는다고 했다. 우리 교회들이 회개하고 죽게 되면 꼭 이런 말을 한다. “ 저기 좀 봐요. 기차가 나를 태우려 왔어요. 저기 기차가 안 보여요 ? ” 장로님이 돌아가시기 전 그렇게 말했고- 당뇨로 죽은 성도들이 죽기 바로 하루 –이틀 전에 그런 말을 했다. 나는 아직 갈 때가 안 되었나 보다. 꿈에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면 나만 남겨놓고 가 버리고- 기차를 타려고 뛰어가면 이미 기차는 떠나가 버리고 없다. 이것이 구원열차인가 보다 생각이 든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그러므로 항상 천국 갈 준비 해 놓고 나머지 삶을 살아야 한다.
13. 뱀이나 구렁이가 몸을 휘어 감는 꿈
내 나이 28세 때 어마어마하게 큰 구렁이가 내 머리를 휘어감고 내 눈을 향해 혀를 날룸거리며 보고 있는 무서운 꿈을 꾼지 얼마 되지 않아 뇌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국민건강의료보험이란 존재하지 않았을 당시- 신학교에 입학도 하기 전- 나는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 머리가 깨듯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말기암이 돼 버린 것이다. 진통제 펜잘은 한번 먹을 때마다 5알 까지 먹어도 진통을 사라지지 않았다. 병원에서조차도 손을 댈 수가 없다고 했다. 머리가 무거워 궁둥이는 일어나고 머리는 들지 못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서 누워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했다.
“ 저 좀 살려 주세요 두 번다시 죄짓지 않고 살면서 주의 일에 힘 쓸께요 ” 그런 기도가 얼마나 지났을까 꿈인지 환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님께서 병자들을 고쳐주려 땅에 오셨는데 많은 병자들이 부르짖으며 고쳐달라고 아우성을 쳤고- 나도 그렇게 아우성을 쳤다. 내 차례가 되었다. 주님께서 내 머리에 손을 얹은 순간 내 머리는 불덩어리로 변했다. 무엇이 타고 있다고 해야 할까 주님은 말없이 그 손을 거두지 아니하시고 30분 이상을 머리에서 손을 떼지 아니하셨다. 그리고서는 깜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나는 꿈을 꾸었는데 내 머릴 휘감고 있던 큰 구렁이를 까만 흑인이 와서 멍석에 말아 옆구리에 끼고 가면서 하는 말이 “ 다른 사람 시험하러 가자 ” 하니 많은 토인들이 구경하기 위해 그 뒤를 따라갔다. 그 뒤로 이렇게 기적같이 고쳐진 머리를 가지고 신학교에 들어가 4년 장학생으로 공부를 했고- 2년 대학원을 그리고 M.A과정을 마치고 석사학위를 받아 지금까지 목회와 카페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꿈이란 다 믿을 수 없다. 그러나 무시해서도 안 된다. 그 동안 내가 꾼 꿈에 대해서만 간증삼아 글을 써보았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신앙의 강도가 달라서- 보여주시는 꿈도 해석도 각기 다를 수 있으나 참고로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꿈을 가지고 - 마치 하나님이 자기만 사랑하고 자기에게만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해서 – 자기의 권위를 세우고- 돈과 물질을 갈취하는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되고- 자가 자랑거리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꾼 꿈을 올린 것은 -내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해 하나님께 맞은 징계의 채찍들이었고- 회개와 경고에 관한 것들로 신앙생활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하나이다. 기독교인들이 -성경대로 -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 나처럼 혹독한 매를 맞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와 같이 불순종의 길을 고집대로 가다가 맞지 말고- 몸이 건강할때 - 가정이 평안할때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바란다.
2014년 5월 14일 수: 그리운소리
첫댓글 하나님은 신앙생활 잘 할때는 잠잠히 계시다가 삐딱하게 나가면. 그답 꿈이나 일을 통해 징계하시면서 죽는길로 가지 말라 경고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목적은 성경대로 거룩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메세지같습니다. 그길을 향하여 전진합니다. 주님을 따라갑니다
기차을 놓쳤다는것은 이땅에서 기회를 더 주신다는 의미이네요.저도 몇번 기차를 놓쳤습니다.저는 기차를 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타게되면 회개도 안된 상태로 하나님께 불려가는군요.많은 도움 됩니다.다시 철저하게 회개해야 겠습니다
장로님, 우진이,우빈이..너무 반갑네요 ^^
전도사님 절대로 기차 타지 마셔야 해요..
저희들을 놔두고 너무 빨리 가시면 않돼요.
그 기차 못오게 선로 방향을 바꿔놓던지 부셔 놓던지 해야 겠어요 ㅎㅎㅎ
" 늙은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했더니
백발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 인생무상이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고...
그렇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를 주고도 못사는 큰 상급들을 안고 가니
얼마나 삶의 의미가 있는지 모른다. 세상 사는 동안에 상받고 면류관 받을 일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갈 때에는 미련없이 떠나가는 것이다. 성도가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더 좋은 것.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서- 잠시 국경을 벗어난 것 뿐이다.
정말 명언이세요..
저는 이 설교를 본 뒤 꿈에 꼭 그런요소가 있나 다시 생각해봐요.. 어제는 제가 한복을 입는데 잘못입어서 전도사님이 입혀주시고 머리도 예쁘게 땋아주셧어요.근데 머리가 너무 가려운거에요.근데 머리땋은게 아까워 고민하다가 결국 머리를 감았고..버스를 탄거같은데 내근처에 레이디가가가 있는거에요.근데 2명의 레이디가가형상을 한 영도 있었어요.
버스앞좌석 등판에 티비화면이 달려있는데 거기 루시퍼가 나오는거에요.그래서 빨간검으로 그 화면을 에이 나쁜 것!하면서 막 찌르는데 실리콘처럼 휘어지더라구
요.그리고 레이디가가보고 왜 하나님 안믿고 슬프게 하냐?란 식으로 책망하니깐 너도 예전에 그랬자나.!해서 제가 찔려하면서 그렇지만 난 회개했어!하면서 그 레이디가가를 버스밖으로 쫓아냈고 레이디가가가 밖에서 절 쳐다봤어요. 다른사람한테 이 검이 빨간색인 이유가 예수님 보혈인 피여서 빨간색이라고 하고 말했어요.개꿈일수 있는데 자꾸 책망하시는거 같아 두려워요..
그래 항상 자기를 돌아보며 회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레이디가가는 사탄의 자식이다. 레이디가가 뒤에서 조종을 하고 있는 귀신이지
그런 귀신에게 공격당하지 않도록 항상 정신관리 잘 하거라
꿈에 목사님 장남이 나오는 건 혹시 먼 뜻이 있나요?
예전에 중학교 때 다니던 교회 목사님 아들 초.중학교 동창인건 같긴한데 그때이후론 만나거나 얘기한 적도 없는데 꿈에 간간히 나와요. 또 큰외삼촌이 자식을 낳았다해서 작은 외삼촌이 돈을 보낸거 같아요.자식 키울려면 힘들겠다면서요,
하나님의 계시적인 꿈은 반드시 본인이 알 수 있는 교훈이 들어있다
회개하라는 메시지든지- 하는 -- 그런 것이 아니면 꿈에 너무 집착하지 말거라
정말 귀하고 좋은 내용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도사님의 개인적인 꿈이 신앙생활에 큰 도움과 유익이 됩
늘 좋은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꿈속에서 저희 가족은 태백산맥 꼭대기에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아크릴로 된 담장이 있었습니다.
담벼락이 투명하여 영서지방을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하늘에는 구름도 없이 맑고 비가 내리지도 않는데 영서지방에서 홍수가 발생하여 물이 차 오르더니 태백산맥을 넘어 동해로 쏟아졌습니다.
저희 가족은 담장의 난간을 잡고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아무래도 쉽게 피난갈 상황이 아니고 우여곡절을 겪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주전에 꿈을 꾸었는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것을 보니 개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동란이 언제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1~2달 이내로 매우 가깝게 느껴집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지만 한국전쟁도 그리 멀지는 않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계시의 꿈이다. 큰 홍수는 큰 재난을 말한다
나라를 뒤엎는 전쟁을 의미한 꿈으로 내 꿈과 일치하고 있다
네가 신앙절개를 굳게 지키고 있으니 너의 신앙으로 온 가족이 무사할 것을 보여 주신 꿈이다
이제부터 더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잘 하거라. 하나님께서 제대로 보여주신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