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감퇴와 치매
치매는 어찌 보면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사물 판별 능력이 떨어져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산다는 것인데 가족이나 본인에게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그럼 이러한 치매 현상은 왜 오는지 살펴볼까요?
나 역시 뇌 속을 들여다 볼 능력이 없으니 그 동안의 치료 경험과 이치와 논리로 접근을 하겠습니다.
뇌 기능이 떨어지는 순서를 보면 두통-기억력 감퇴-치매 순으로 진행 됩니다.
우리에게 뇌는 새로운 사물, 새로운 내용을 접할 때마다 컴퓨터 칩처럼 뇌에서 입력을 했다가
또 다른 사물을 보면 먼저 보았던 기억에 견주어 사물을 판단합니다. 치매는 녹음기의 녹음 기능이
망가진 것처럼 사물을 보는 내용이 입력이 안 되어 기억력 감퇴, 건망증으로 악화됩니다.
기억력의 녹음 기능은 왜 떨어졌을까요? 추론하건데 새로운 내용을 입력, 녹음시키려면 새로운 테이프의
뇌세포가 계속 세포분열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유지되어야 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뇌세포가
계속 분열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지속되어야 하겠죠.
나이가 들수록 많아진 어혈이 뇌 쪽으로 들어가는 혈관을 막으면 뇌 속으로 영양 공급이 안 되어
뇌세포가 분열을 못하고 녹음 기능 마비, 기억력 감퇴, 건망증, 치매 순서로 뇌 기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추론이라고 했지만 이러한 결론이 단순한 추론에 근거한 것은 아닙니다.
건망증이 심한 환자, 정신질환 치매환자는 사혈점으로 1번 두통혈을 사혈해 보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혈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치매 환자는 먹물처럼 검은 피가 물처럼 묽은 상태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술을 모르는 사람의 눈으로 보아도 그 피를 영양분으로 해서는 뇌세포가 살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18세-24세-32세-45세-60세의 나이별로 2-3-6-8번을 사혈한 다음
1번 두통혈을 사혈해 주고, 관찰한 결과 기억력, 암기력, 이해력이 좋아졌다는 말을
환자에게 직접 들어 임상 실험은 성공했습니다.
치매를 치료하고 예방하려면 기력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 60세 정도에서 2-3-6-8번을 사혈한 다음
1번 두통혈과 17번 시력혈을 사혈해 주면 치매도 예방할 수 있고 두통,탈모증,비듬까지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1 번 두통혈과 17번 시력혈을 사혈하려면 사혈 위치가 머리라는 점에서 대부분 두려움을 갖는데 13년 동안
그 많은 환자를 사혈하면서 부작용을 경험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위 두 사혈점은 머리의 숱 때문에
아마추어가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사혈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치료 효능을 봐도 머리카락을 자르고 사혈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머리카락은 잘라도 2-3개월 지나면
다시 자라고, 요즈음은 모자, 가발이 흔하고, 머리가 긴 분은 머리를 넘겨 핀으로 꽂으면
머리가 자랄 동안 사회 생활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뇌종양과 암만 아니라면 공부하는 학생들이 책상에만 앉으면 생기는 두통, 신경성 두통까지
두 곳의 사혈로 치료가 안 되는 두통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이미 치매가 올 정도면 인체의 장기가
거의 망가진 상태라서 사혈을 하려면 체력이 문제가 되지만, 아쉬운 대로 60세 이전이라면
사혈을 해줄 수 있습니다. 치매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고 건망증 정도는 쉽게 치료가 됩니다.
제가 사혈을 하면서 늘 강조하는 말이 있어요.
누구든지 1번 두통혈, 2번 위장혈, 3번 뿌리혈, 6번 고혈압혈, 8번 신간혈만 제대로 사혈해 주어도
오장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질병은 예방이 가능하며, 고혈압, 중풍, 치매 정도의 두려움에서는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여기에 5번 협심증혈을 사혈해주면 저혈압, 심장마비에서 오는 돌연사의 두려움에서도 해방될 수 있고,
32번 기관지혈까지 사혈을 해주면 호흡기 질환의 기관지천식이 치료가되며, 덤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한 증세, 숨이 가쁜 증세까지도 치료가 되어 있을 겁니다.
앞으로 심천 사혈요법이 대중화되어 각 가정에서 누구나 시술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된다면 돌연사,
류마티스 관절염, 중풍, 당뇨, 암, 간경화, 신부전증 환자는 현재의30% 이내까지 줄어 들 것입니다.
첫댓글 머리깍을땐 뭘로 깎아야 됩니까. 도구가 따로 있습니까. 선생님.?
사혈부위만 가위로 살살 깔끔하게 잘라낸다음
부항캡에 고무링 씌우고 사혈
압이 안 걸리면 부항캡 닿는 부위에 로션을 발라주고 사혈
잘라낸 머리털은 잘 묶어서 외출시 사혈부위에 살짝 고정후 외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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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혈을 완전 정복하는데 2~3년씩 걸리는 사람도 있는데?
사혈후 휴식기 등 기본수칙은 지키고 계시는지 ?
급하지 않으시면 2.3번 혈을 어느정도 다스린후
2-3-6번, 2-3-8번 이런식으로
정도사혈(2.3.6.8번 정복) 이후에 다른곳을 하셔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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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구 등, 서로 사혈해 주고
함께 공부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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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지 않고 여유가 있다면
▶몇년씩 오래 가더라도 우선 2-3-6-8번 혈을 정복해야 합니다◀
_____ 빨리빨리(성급함)로 인한 피부족을 경계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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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사혈의 중요함(사혈수칙), 피부족 조심
_____ 정도사혈, 정도사혈, 정도사혈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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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히도 갈쳐주신 운영자님 고맙 습니다. 사혈에 쓰이는 용품도 한울민족 카페서 구할수 있습니까. 저는 무든히도 병치레 하는 여자 입니다. 정도사혈 법칙을 어겨 버렸기에 오늘날 뼈져리게 후회 합니다. 3권의 책은 충분히 보았건만 위반해 버렸 습니다.
사혈용품 구매안내 : 심천사혈요법 연수원 ☏ 1588-2368
대구 동구연수원 조현운(동구 검사동 984-36 ☎ 053-985-3762 / HP 011-545-3762
달구벌 연수원 박찬활(동구 신천4동 366-6 2층 ☎ 053-755-1256 / HP 019-9126-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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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수원(지부)은 용품 구매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지부 폐쇄 등)
대구에도 연수원이 많이 있는데, 필요시 더 알려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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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용품은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시죠(비싸니까)...
먹는 것도 잔멸치나 볶은소금, 녹차 등도 주위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고
쇠고기 금지 → 육식은 생선으로
생.채식을 꾸준히 하고
야채스프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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